4th Number: 입장 안내

1981.08.18. - 1981.08.31.

졸업 후 4년. 전쟁이 시작된 지 10년째. 전쟁 이전의 삶을 기억은 하나요? 우리는 어른으로 떠밀려 각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누군가는 다이애건 앨리의 상점 주인이 되었고, 누군가는 오러가 되었으며, 누군가는 죽음을 먹는 자가 되었고 또 불사조 기사단이 되었습니다. 전쟁은 여전히 이어집니다. 세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이들을 잃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현상 유지는 불가능합니다. 내일이면 우리의 세계는 영원히 변화할 것입니다.

ensemble_1971
앙금과 상념의 블랑망제

2024년 08월 28일 00:31

4th Number: 입장 안내

지금부터 성인1(청년기) 아웃트로를 시작합니다. 모든 퍼블릭 툿과 멘션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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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Number: 입장 안내

지금부터 성인1(청년기) 아웃트로를 시작합니다. 모든 퍼블릭 툿과 멘션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쟁이 끝난 지 사흘이 지납니다. 그럼에도 패전한 불사조 기사단은 잿더미 속에서 부활하지 않습니다. (이런 농담에 웃었다면 당신은 보통 이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정리되며 재건됩니다.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대부분의 도주자들은 붙잡혀 아즈카반에 갇혔고, 오디우스 틸맨의 시신은 매달려 있던 곳에서 내려져 어딘가에 묻힙니다. 다몬 아울러는 어디론가 실종되어 생사를 아는 이가 없으며,

사람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새 마법부가 훨씬 효율적이긴 한 것 같다고 수군거립니다.


이제는 조금 더 유쾌한 이야기를 할까요? 이종족들과의 관계는 양측 모두에게 더 큰 이득이 되도록 조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국 머글 정부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이고, 런던 곳곳에 성실하고 유능한 마법사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들이 생겨 활력이 돌 것이라고 하고요. 물론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은 마법부, 그리고 오러국입니다.


1981년 8월 31일. 모르가나 가민이 영국 마법부 총리로 취임합니다. 허락된 이들은 취임식에 참여합니다.

수많은 장례식은 조촐하게 이뤄지거나 아예 이뤄지지 못하고, 그것에 대비되어 취임식은 성대합니다. 우리는 평화의 시대가 왔음을 축하합니다.


자, 잔을 들어요. 잠시 목을 축일 시간입니다. 이제 인터미션이니까요. 곧 무대를 조정하고, 1막에서 잘못된 것들을 수습하고, 일인다역 연기자들은 의상도 바꿔입어야 해요.


시간이 흐릅니다.

여전히 다이애건 앨리에서는 상점이 운영되지만, 오러국은 개혁 이후 이전과는 다른 “범죄자”를 쫓습니다. 불온한 내용을 담은 신문은 철저히 검열되고, 머글 태생 마법사는 아즈카반에 가지 않기 위해선 스스로를 끊임없이 증명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달라진 것 없어 보이는 일상을 영위합니다. 누군가는 공개 수배지의 사진으로만 동창회에 얼굴을 비춥니다. 그리고 이 사이에는 다 서술할 수 없는 수많은 삶의 모습이 있지만,

시간은... 계속해서 흐릅니다.


재회의 날까지, 안녕.


이것으로 성인1 기간을 종료합니다.

계정 꾸밈(인장 교체, 바이오 교체 등)을 제외한 활동, 즉 개인 독백 트윗 및 로그 업로드 등은 리뉴얼 기간 시작인 08/28 02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기타 공지는 02시경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8일 00:28

(기분이라도 내 보고자 서류 가방을 들고, 손가락 사이 지팡이를 굴리며 다이애건 앨리의 밤거리를 걷는다. 아직 종전 이후 첫 번째 신문은 출간되지 않았다. 수배령이 거두어졌다는 것은 암암리에 다들 인지하지만, 여전히 걸음엔 종종 힐끗대는 시선이 따라붙는다. 그리 호의적인 것들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거대한 올빼미가 날아 어깨에 내려앉았다. 이어 팔로 슬금슬금 자리를 옮긴다. 다리엔 무더기로 편지와 종이들이 묶여있다.)
(어느 가게 앞을 지나자 유일하게 반짝이던 불이 꺼진다. 오롯이 어둡고 적막해진 거리엔 풀벌레들이 쇳소리를 내며 울고, 달빛을 대신해 가로등이 창백하게 번들거린다. 늘 활기를 띠던 거리는 핏물에 물든 뒤 스산해졌다. 철거된 노상들과 곳곳의 폐허, 자취를 감춘 무수한 머글 태생들과 그에 비롯된 죽은 듯한 고요. 이것은 새 시대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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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d_ens
프러드 허니컷

2024년 08월 28일 00:19

(문과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지팡이와 손걸레를 각각 사용하며 엉망이 된 가게 내부를 수습하고 있다. 전쟁은 정작 사흘 전에 끝났는데, 한바탕 전투라도 벌어진 듯 어수선한 광경이다. 부서질 수 있는 물건들과 아마 법적으로는 들어가면 안 되는 재료가 포함된 스머지 스틱 등을 한쪽으로 몰아서 보호 마법을 걸고, 마법 차폐 주문이 걸려 방어용으로 걸어 둘 수 있는 오래된 태피스트리를 손수 두드려서 탈탈 턴다. 풀풀 일어나는 먼지에, 호흡기는 미리 걸어 둔 마법으로 무사했지만 눈이 따끔거려 잠깐 밖으로 나온다. 안에서는 난장판이 벌어졌지만 덱스터의 무늬벤자민과 오렌지레몬 나무는 무사한 채 밤바람에 잎을 한들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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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nde
임판데 쿠말로

2024년 08월 27일 23:09

슬슬 나도 공방으로 돌아가야겠네... (너무 늦게 왔다고 잔소리할 집요정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고개를 숙이며 모자를 벗는다. 어차피 이제 밤이니까.) 모두 안녕히, 잘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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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7일 21:17

(오른팔과 오른손에 붕대를 칭칭 감고 성 뭉고 병원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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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by
세실 브라이언트

2024년 08월 27일 19:10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 사람이 폴리주스가 가득 든 가방을 들고 종종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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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2024년 08월 27일 18:58

(저녁. 미로스와프와 함께 공원 벤치에 앉아 있다. 마리아는 음료를 사러 갔고 루드비크는 처음 만나는 아들 곁에서 우물쭈물한다. Tak보다 Yes를 먼저 말하고 Nie보다 No에 익숙해 보이는 두 살배기 아들은, 아버지와 퍽 닮아 있었지만 서로 어울리지 못했다. ‘이 아이는 어떤 어른이 될까.’ 마냥 두렵기만 하다. 아버지 자격이 없단 생각만 든다.)

4 threads

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27일 17:51

(예의 나무판 덧댄 양피지 하나와 깃펜 하나 들고 서 있다. 다른 점은...) "제 새 깃펜 보실 분." (이라고 양피지에 쓰여 있다.)

3 threads

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7일 17:02

(일과 결혼했다. 커다란 신문지를 덮곤 예언자일보 앞 벤치에 드러누워있다......)

3 threads

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7일 03:00

(식당을 나와 길을 걷다 문득 중얼거린다.) 래번클로들은 다들 인격에 어떤 방식으로든 흠결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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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_nadir
아이작 나디르

2024년 08월 27일 01:51

(그는 창백한 어둠을 바라보며 작게 노래를 흥얼거린다. 이게 머글 음악이라는 걸 그들이 알면 나는 어떻게 되지? 아니, 전쟁은 끝났다. 아니, 어쩌면 끝나지 않은 것도 같다. *돌아보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눈물 흘리지 않았다고. 내 부름을 들을 수 없니? 아무리 시절이 사이에 있다고 해도 내가 널 부르는 게 들리지 않니? Never looked back, never feared, never cried / Don't you hear my call though you're many years away? / Don't you hear me calling you? -Queen, '39* 소리는 희미하여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은 채 바람에 흩어진다. 그 뒤로도 여러 노래가 이어진다. 그는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그렇게 그는 날이 새도록 걷는다.)

2 threads

Furud_ens
프러드 허니컷

2024년 08월 27일 00:15

(어디서... 뭔... 무슨... 누구의...... 뭔... 대모......?) (갑작스럽게 귀가 지나치게너무많이간지럽다......?)

4 threads

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6일 22:30

(이틀만에 퇴근했다. 피로가 눌어붙은 얼굴로 가게에서 식사거리를 시키고, 잠시 엎드려있다가...... 그대로 잠들었다.)

5 threads

Finnghal
핀갈 모이레 모레이

2024년 08월 26일 13:27

(스물하나면 애도 낳고 대자도 가질 나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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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이디스 L. 머레이

2024년 08월 26일 13:24

(우리 스물하나인데 왜 당연하다는 듯이 다 결혼하는거냐? 눈으로 보고 감)

3 threads

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6일 13:16

(장난감 트럼펫 부는 사람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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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6일 13:07

(우중충하게 가라앉은 분위기도 모르는지 헤실거리며 나오고는 장난감 트럼펫을 뿍 불어 관심을 끈다.) 자, 자! 저 내일 결혼합니다! 총각파티 와주실 친구분들?

5 threads

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6일 11:48

(점심 먹으러 마법부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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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26일 10:10

(한산한 오전... ...다이애건 앨리에 앉아 있다.) (작게 허밍하는 소리가 들리고, 뭔가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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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6일 03:49

(자다 깨서는 집의 불도 켜지 않은 채 창문을 열고 상체를 내밀어 담배를 피운다. 흰 연기가 하늘로 흩어진다. 그 아래 도로는 어둡고 사람 한 명 다니지 않는다. 완벽하게 외로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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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_M
레이먼드 A. 메르체

2024년 08월 25일 23:08

(마법세계의 거리를 거니는 그는 로브 하나 뒤집어쓰지 않은 채다. 성인이 된 레이먼드를 만났다면 먼곳에서도 그가 누구인지를 유추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테지. 그는 길의 좌우로 늘어선 가로등을, 파괴되었거나 파괴되지 않은 거리를. 상가를 집요하게 훑어낸다. 평화가 왔다. 쓴잔을 들어올려 축하해야하는가? 그는 그저 자신의 유년과 이곳에서 이별하게 될 것임을 깨닫는다. 그래서인지 걸음은 자꾸만 느려진다.)...그리워하게되겠군.

3 threads

Julia_Reinecke
줄리아 라이네케

2024년 08월 25일 16:40

(짧은 시간동안 너무도 많은 것이 변해버린 다이애건 앨리를 걷는다. 한 손에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트렁크가 들려 있다. 약간의 변장을 가했지만, 그를 오랫동안 아는 사람이라면 알아보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Ccby
세실 브라이언트

2024년 08월 25일 16:33

나도 자금 좀 얻게 결혼이나 해볼까… (망토 뒤집어쓰고 터덜터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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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이디스 L. 머레이

2024년 08월 25일 16:31

(마법부 복도. 서류를 거진 한 무더기 들고 있다. 인원의 반이 날아가다시피해서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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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줄리아 라이네케

2024년 08월 25일 16:29

X 표시로 가린 욕설

(보긴 앤 버크에 한 가지 공고가 붙는다. "직원 구함. 주 ―시간 업무. 월급은 ―갈레온. 출장 시 추가 수당 있음...... 어쩌고저쩌고. 어쩌고저쩌고." 누군가 사장에게 물어보면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그 X이 드디어 나갔어. 오, 멀린이시여! 그동안 그것이 내게 뜯어간 돈만 생각하면 정말이지, 저 광장에 걸렸던 틸맨 꼴을 내도 시원찮을텐데! 뭐, 어디로 갔냐고? 나야 모르지. 그런 걸 나한테 말해주고 갔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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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25일 16:23

(조금 더 활기가 도는 거리 한쪽에 앉아서 뺨 문지르고 있다.) (...이제 뭐 하지, 하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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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5일 16:14

(랭록 걸렸다)(내 혀 소중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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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핀갈 모이레 모레이

2024년 08월 25일 16:06

(나는 영국 인간 사회에는 축의금이 아니라 지참금이 있다고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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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핀갈 모이레 모레이

2024년 08월 25일 16:02

쥘이 길거리에서 돈을 나눠주고 있다고? 변신한 에스마일이 아닐까? (병원에 누워있느라 와전된 소식 들음)

2 threads

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5일 16:01

그러니까 루드비크는 축의금을 두 번 받아가겠다? 위즌가모트 근무자들, 결혼 몇 번까지 축의금 받을 수 있단 조항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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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VERGREEN_
힐데가르트 E. 마치

2024년 08월 25일 16:01

아니, 얘들아. 너희 뭐가 문제야.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지. (오랜만에 상식적인 이야기 하고 다시 총총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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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2024년 08월 25일 16:00

나도 어제 엄마한테 결혼 생각 없냐는 얘길 들었는데… 어른이 된다는 건… 그런 거더라고. (이 경우는… 재혼이다.)

3 threads

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5일 15:59

...(다람쥐가 내미는 도토리를 받아가는 인간 보는 눈으로 프러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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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5일 15:58

아깝게 1크넛씩 나눠주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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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5일 15:52

네! 돈 안 내고 호텔에 밥먹으러 가야겠다.

3 threads

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5일 15:52

(이상하다... 축의금으로 돈을 벌려고 했는데 벌써 2갈레온이나 지출했다.) 축의금 사업은 가망성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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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d_ens
프러드 허니컷

2024년 08월 25일 15:48

다들 한 푼도 내지 마. 알겠지? 저기다 낼 돈 있으면 끝내주는 호텔에서 밥이나 사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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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5일 15:46

축의금 좀 미리 걷을게요.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를 마련해야 해서...

2 threads

2VERGREEN_
힐데가르트 E. 마치

2024년 08월 25일 15:28

⋯ 난 축의금으로 낼 돈 없는데⋯. (멍하니 보다 지나감)

3 threads

Finnghal
핀갈 모이레 모레이

2024년 08월 25일 15:20

(병상이 꽉 찬 병실 한쪽에 온몸에 붕대를 칭칭 감고 죽은 듯이 누워 있다.)

4 threads

Adelaide_H
아들레이드 헤이즐턴

2024년 08월 25일 14:01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눈가의 붉은 기는 마법으로 지워낸 지 오래다-출근해서는, 필사적으로 영국을 하루라도 벗어날 일을 찾고 있다. 그러다 마침내 오후 나절 유럽 대륙을 방문할 고지성 업무를 찾아내 마법부를 나선다. 저녁이면 돌아와야 하는 단순 출장이다.)

3 threads

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5일 10:44

(아침이다. 숱 많은 머리카락을 단정히 정리하고 하나로 묶어내린 채 미용실에서 나온다. 인상이 다소 달라 보이는 효과가... 있나? 어쨌든 코앞까지 다가온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2 threads

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25일 09:53

(...종전 다음날 아침. 마법부 건물 근처의 귀퉁이에서 몸을 웅크리고 꾸벅꾸벅 졸고 있다. 지팡이는 주머니에 꽂아져 있다.)

2 threads

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25일 09:15

@LSW (...사실 당신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여전히 예전의 집에 살고 있나? 개인 부엉이 모비는 사라졌으며 부엉이를 빌릴 기사단도 없어졌고 추적 마법을 쓸 수 있는 것도... 어쨌든 당신을 찾아오겠다고 약속한 만큼, 그냥 찾을 때까지 마법부 주위를 빙글빙글 돌아다니고 있다. 어느덧 밤보다는 이른 아침에 더 가까운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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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핀갈 모이레 모레이

2024년 08월 25일 02:27

(넝마짝이 된 몸으로 어딘가 실려가며,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다. 어디에선가 바람에 날아온 꽃을 손 뻗어 잡는다.) 끝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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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5일 00:54

@yahweh_1971 헨. 헨? 이쪽에 있어요? (거리에서 당신 이름을 부르며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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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_nadir
아이작 나디르

2024년 08월 25일 00:53

... 좀, 자야겠어. (그러니까 그가 할 수 있는 반응이라고는 그게 전부인 것이다. (달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방의 적막은 선언으로 잠시 깨어졌다가 도로 봉합된다. 공기는 미끈거리는 감촉으로 그를 통과한다. 창문 밖의 빛이 침대와 문 사이에 흐린 선을 하나 그었다. 시계의 초침 소리가 점차 커진다. 그는 반듯하게 눕고 베개로 얼굴을 덮는다. 무척이나 소란해서 잠들 수 없다. 그는 고함을 지르고 싶어 하다가 할 말이 없어 비명을 지르고 싶어 하다가 할 좌절이 없어 웃고 싶어 하다가 할 감사가 없어 숨을 쉰다.)

4 threads

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5일 00:46

(다이애건 앨리의 초입, 아이스크림을 쥔 어느 아이의 손을 잡고 걷는다. 아이는 훌쩍이고 있지만, 대화는 단조롭고 평화로운 어조로 이어진다.
"엄마가 그러는데, 형 같은 사람들은 날 싫어할 거라고 했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셨지......"
"다들...... (아이는 소곤거린다.) 스큅을 싫어하잖아요."
"안 싫어해."
"그럴 것 같았어요."
"왜?"
"절 도와주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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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카일 클라크

2024년 08월 25일 00:32

(마지막으로 저항하는 기사단원과 거의 난투전을 벌이고 있다.)

2 threads

Ludwik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2024년 08월 25일 00:25

@Adelaide_H (전쟁이 끝났고 루드비크는 혼자뿐인 집으로 돌아왔다. 평화. 평화다. 아들레이드 헤이즐턴이 바라지 않았을 방식의 평화.)

(그러나 고양이 ‘나폴레옹’은 전쟁과 무관한 존재다… 어쩌면.) 나폴레옹, 어디 있어? (그릇을 들고 집 근처 거리를 서성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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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멜로디 실버하트

2024년 08월 25일 00:17

(사라지자. 고민 끝에 나온 결과였다. 서점은 다시 어머니의 손에 운영될 것이다. 머글의 서점으로 다시 운영되는 거야. 아버지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가족들을 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 것이다. 나와 더 엮이면 안돼. 그러니까…)
(망토 뒤에 있던 후드를 뒤집어쓴다. 정의를 좇는다는 만족감에 차있던 과거에게 안녕을...)

3 threads

Furud_ens
프러드 허니컷

2024년 08월 25일 00:04

(공문을 뿌리고 다니는 부엉이들의 날갯짓이나 각종 방송, 어수선한 목소리들도 거의 잦아든, 시간적으로는 새벽에 가까운 심야다.

녹턴 앨리 초입의 오래된 가게에 불이 켜진다. 유리창은 모두 바람을 맞고 잔금이 가 불투명하지만 딱 두 장만은 최근 새것으로 갈아 노랗고 환한 색이 흘러나온다.)

Ludwik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2024년 08월 25일 00:00

(마법부를 벗어난다. 다이애건 앨리 길목에서 마리아 칼리노프스카와 마주친다. 울면서 끌어안는 어머니의 등을 쓸어내리며 무감하게 말했다.) 네, 어머니. 네, 제가 잘못했어요. 허락 없이 집에서 나온 거요. 상처만 드려서 죄송해요. 죄송해요. 울지 마세요. 어머니 말 잘 들을게요. 죄송해요. 그런데 어머니, 오늘은, 8월 25일은 제 명명일이잖아요. 스물두 번째 명명일요. 축하해 주세요. 태어나 줘서 고맙다고, 네게 이름을 지어 주길 정말 잘했다고 해 주세요. …네, 어머니,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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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nde
임판데 쿠말로

2024년 08월 24일 23:57

(모든 게 끝이구나. 멀리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다가, 템스 강에 하이힐을 던진다.) 슬슬 돌아가야겠어. 다시 구두를 만들어야 하니까...

2 threads

Edith
이디스 L. 머레이

2024년 08월 24일 23:49

(마법부 청사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3 threads

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4일 23:42

(손에 검댕을 묻힌 채로 마법부 청사를 나선다.)

3 threads

2VERGREEN_
힐데가르트 E. 마치

2024년 08월 24일 23:34

(세상이 바뀌었다. 그러나 동시에,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저 할 수 있는 것은⋯.) ⋯ 오르치데우스. (최후의 격전지가 보이는 어느 건물의 꼭대기에 올라 — 그는 아래를 내려다보며 호그와트의 탑 위에 서 있던 시절을 잠시 떠올렸다. — 피어난 갖가지 색채의 꽃들이 제 손을 떠나 낙하하는 것을 가만히 바라본다. 여름의 바람이 제 얼굴을 스친다. 꽃과 함께 눈물이 방울져 아래로 떨어진다. ⋯ 이것은 과거를 향한 길고 긴 그만의 애도가 될 것이다.)

Ccby
세실 브라이언트

2024년 08월 24일 23:32

(만신창이가 된 채 가까스로 마법부 건물을 빠져나온다. 비틀거리며 근처 거리로 나가 벽을 짚어 몸을 지탱하고, 경계하듯 주변을 살핀다. 분명 여분의 폴리주스를 들고 왔었는데…)

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4일 23:26

멋진 신세계야. (밤하늘 아래를 휘청휘청 걸으며 중얼거린다.) 멋진 신세계지. 멋진 신세계고 말고! 아,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난 그 작가의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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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4일 23:26

(마법부로 출근한다. 버젓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걸어들어가서, 쌓여있던 서류들을 모두 모으고. 체포되어 재판을 기다리는 구속피고인들의 인적사항들, 결정적인 증거품들, 그런 것들도 가져간다. 종이 박스에 아무렇게나 던져넣고 불을 붙인다. 그 모든 노력이 무색하게도 그 잡동사니들은 형편없이 타들어간다. 불이 타오른다. 전부 살라먹을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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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가이 버트랜드

2024년 08월 24일 23:21

(제인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있지 않다. 이토록 기쁘고 영광된 밤에, 제인의 사교계 친구들은 그들의 저택에서 파티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그 자리에 나타나야만 한다, 언제가 되었든. 오늘이 지나기 전에.)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내가 옳았죠, 나는 살아 있으니까.
(하지만 그는 아직 이곳을 떠날 수가 없다... 격전이 벌어졌던 마법부 건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에서 그는 상념에 잠긴다. 머글 채널에 주파수가 맞춰진 라디오에선 그가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그는 따라 부른다.)
*그대의 정원이 소란스럽더라도 신경쓰지 말아요, 그저 축제를 위한 봄 청소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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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4일 23:19

(...그리고 죽음을 먹는 자들이 초토화한 마법부 안쪽, 모피 코트를 입은 한 청년이 휘적휘적 걸어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탄다. 그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었다는 듯이 인사를 건네는 죽음을 먹는 자들. 가벼운 웃음으로 응하지만 눈빛은 미묘하다. 지하 9층에서 승강기가 멈추고, 미스테리 부서 입구 왼쪽에 있는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평소엔 위즌가모트의 법정으로 쓰이는 공간이 그를 맞이한다. 문이 좌우로 활짝 열린다. 제일 낮은 곳의 의자에 사슬로 결박되어 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에스마일 시프. 그를 확인한 쥘의 안색이 잠시 흔들리더니 다시금 미소를 띤다. 가볍게 발을 구르며 아래로 내려가 당신 곁에 선다.) 안녕하세요, 목자 선생님Herdsman. 좋은 저녁입니다. 목소리 한 번 들려주시지 그래요? @callme_es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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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4일 23:15

(안정 약물을 복용했다. 핏줄이 터져 조금 붉은 눈이 미동 없이 마법부의 건물을 응시한다. 마법부 입구 주변의 건물 옥상에 올라 휘청일 때까지 몸을 기울였다. 밤바람이 머리칼을 흩뜨리고, 창백한 낯짝을 쓸며 더욱 식힌다. 저곳 지면 아래엔 그가 사랑하는 이들과, 영원히 사랑할 시대를 위한 개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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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줄리아 라이네케

2024년 08월 24일 23:11

잔인한 묘사

(다이애건 앨리 한 가운데, 마치 나무에 매달린 것처럼 한 사람의 시신이 공중에 떠 있다. 난도질 된 몸에서는 피가 뚝뚝 떨어진다. 자세히 얼굴을 본다면 그가 바로 오디우스 틸맨, 전 마법 정부 총리임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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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emble_1971
앙금과 상념의 블랑망제

2024년 08월 24일 22:59

🍮 성인기1(청년기) 7일차: Showstopper

지금부터 스토리 진행이 시작됩니다. 퍼블릭 툿과 멘션대화를 잠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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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기1(청년기) 7일차: Showstopper

지금부터 스토리 진행이 시작됩니다. 퍼블릭 툿과 멘션대화를 잠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1981년 8월 24일. 마법의 역사 과목의 교과서에 상당한 지분을 할애해 기록될 날입니다. 미리 외워두는 것도 괜찮겠어요... 아마 그러지 않아도 기억할 수 있겠지만.


24일 19시경: 대부분의 예상마저 깨고, 모르가나 가민의 호크룩스가 마침내 발견됩니다. 하지만 호크룩스의 파괴 방법은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며 알려진 것은 전설 속에나 나오는 것들-그리핀도르의 검과 바실리스크의 독 등-뿐이라서,

24일 22시경: 엄중한 감시와 치열한 논의 도중, 그것은 허무하게 행방불명됩니다.


24일 22시 15분경: 호크룩스는 잘 보호되어 마왕의 손으로 돌아오며, 안전한 곳에 보관됩니다. 이제 죽음을 먹는 자와 마왕의 진입을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왕은 마법부를 향해 두 번 묻지 않습니다. 눈치 빠른 이들은 이미 이해하지만, 영민하지 못한 부하들을 위해 가민은 만일 항복할 의향이 있었다면 기회는 지금까지 충분했다는 한 마디를 지나가듯 던집니다. 누구도 이에 반박하지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24일 23시경: 마법부 안쪽은 이미 죽음같은 침묵이 흐릅니다. 세상에 목숨을 부지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고, 이 상황에 죽음을 먹는 자들의 포로가 되고 싶은 사람은 그보다도 적을 것입니다. 서로의 등을 떠밀거나 속삭임이 오가기도 하지만 서로를 붙잡는 이들은 별로 없습니다.

결국 누군가는 어둠 속으로 도망치고, 누군가는 행운을 비는 상태에서... 내부의 인원이 몇 명인지 파악하기 어려우나 매우 불균형한 것만은 분명한 채로, 짧고 처절한 마지막 전투가 벌어집니다.


24일 23시 30분: 자정을 30분 남긴 채로, 불사조 기사단의 패전과 마법부의 함락, 죽음을 먹는 자의 승전이 공식화됩니다. 지하의 건물은 반쯤 초토화되고, 대부분의 기사단원이 사살되었으며 소수만이 도주하거나 투항하거나 생포됩니다.


25일 자정: 죽음을 먹는 자들이 도주한 기사단원들과 오러들, 오디우스 틸맨을 비롯한 마법부 인사 등을 추격하던 중, 자정 즈음 전 총리 오디우스 틸맨과 그의 최측근 2명의 사망 소식이 전해집니다.


밤이 깊어지지만 잠이 든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 이를 아는지 가민은 빠르게 움직입니다. 불사조 기사단과 이전 마법 정부가 길게 이어진 전쟁과 혼란의 모든 책임을 지게 될 것이며, 마법부 요직 인원은 거의 전부 교체될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마법사들에게는 동요하지 말고 일상생활을 이어 가라는 권고와, 또한 기사단원이나 협력자, 그 밖의 요주의 인물을 목격하면 즉시 신고하라는 공지가 지속적으로 울려퍼집니다.


곧 가민이 다음 총리가 될 것이라는 것은 명백합니다. 죽음을 먹는 자들과 그 협력자들은 작전의 기여도에 따라 포상을 받습니다.

이 순간에도, 누가 승진할지, 누가 아즈카반에 갈지, 누가 정중히 은퇴 요청을 받거나 혹은 지금이라도 편을 바꾸라는 제의를 받을지가 정해지고 있습니다. 새 시대의 배역들이 말이죠.


그래요, 새로운 평화가 오고 있습니다. 아주 긴 평화가...


🍮 이상으로 스토리 진행을 마칩니다.

27일 24시, 아웃트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때까지의 러닝 또한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며, 설정상 가민의 총리 취임식이 81년 8월 31일로 예정되어 있고, 이는 28일 즈음 공식적으로 발표됩니다.

이미 대부분의 변화의 흐름이 정해졌기에, 성1~성2 사이 공백기 성장 IF를 어느 정도 역극에서 어필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예: 죽음을 먹는 자에 새로 입단함, 승진해 마법부 고위직이 됨, 머글 세계로 도주함 등)

모든 종류의 툿을 허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dith
이디스 L. 머레이

2024년 08월 24일 22:34

(전쟁은 막바지다. 그러나 이디스 머레이는 거기 없었다.
그는 긴 곱슬머리에 은테 안경을 쓰고, 펑퍼짐한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체리색 워커를 신은 채 어느 카페에 앉아 있었다. 얼굴을 바꾸는 마법이나 폴리주스는 쓰지 않았다. 위험한 단정일지도 모르나 적어도 이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할 거라는 확신을 가진다.
끝(혹은 다른 시작)을 목도하지 않고자 여기 왔으나 끝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그는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을 것이다. 그 순간의 단말마를 온전히 느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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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4일 19:31

@TTHAa (가로등이 군데군데 켜진 길거리 위에 순간이동으로 나타난다. 목을 두 손으로 부여잡은 채 비틀거리는 것이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 충혈된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도와줄 상대를 찾고, 당신을 발견하자 앞으로 두어 걸음 나아가다 거꾸러진다.) 타톨랑... 타톨,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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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24일 08:26

(오늘은 방송이 없다. 진행자는 조용히 건물 위에서 서성거리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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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4일 00:47

(마법부 건너편 카페에 앉아서 연필로 노트에 스케치를 하고 있다. 뭔가 구상하는 것처럼 보인다. 점령이 끝난 뒤에 마법부에 세워질 새로운 동상─ 거대한 마법사 남녀가 몸부림치는 머글들의 형상을 밟고 군림하고 있다─ 을 그리다 말고 찡그리며 종이를 넘긴다. 다른 구도로 스케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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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2024년 08월 24일 00:42

(한밤중. 그가 집으로 돌아가지 않은지도 오래되었고, 포위가 시작된 뒤부터는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처럼 마법부 건물 근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여기서는 도저히 잠들 수 없었지만 전투에 뛰어들 수도 없었다. 누구 편에서 싸워야 한단 말인가?… 오늘 밤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 결국 택한 것이─잠들 수 없던 밤이면 늘 그랬듯─ 독서다.)

(반파된 어느 카페 앞에 앉아 시집을 펼쳤다. 가로등에 의지해 소리 내어 읽는 것은 영어로 번역된 조국의 시¹였다.)

다른 곳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
하지만 여기 지구에서는 모든 것이 꽤나 풍요로워.
여기서 사람들은 의자와 슬픔을 제조하지,
가위, 바이올린, 자상함, 트랜지스터.
댐, 농담, 찻잔들을.

어쩌면 다른 곳에서는 모든 게 더욱 풍족할 수도 있어,
단지 어떤 사연에 의해 그림이 부족하고,
브라운관과 피에로기, 눈물을 닦는 손수건이 모자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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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3일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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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3일 22:46

@Kyleclark739 갑자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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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VERGREEN_
힐데가르트 E. 마치

2024년 08월 23일 22:43

@Kyleclark739 … 뭔데?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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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23일 22:42

@Kyleclark739 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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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3일 21:56

(터덜터덜... 예의 그 카페 테라스에서 하루를 꼬박 새운 끝에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쓰러져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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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아들레이드 헤이즐턴

2024년 08월 23일 11:42

(마법 정부가 폐쇄된 지 며칠째. 첫 며칠은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았으며, 미리 챙겨둔 식료품도 충분하지만... 무력하게 라디오만 들으며 기다리기에는 마음이 편하지 않다. 결국 비상약을 제법 챙겨 핸드백에 넣고 런던으로 향한다. 어디에서 테러가 일어날 지 모르니, 또다시 철도에 올라... 워털루 역에서 템즈 강을 건너, 천천히 마법 정부 근처로 걸어간다. 아주 조심스럽게.)

3 threads

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23일 08:37

(방송 켠다.) "좋은 아침, 여러분, 제가 드디어 호크룩스를 발견했다는 소식입니다. 알고 보니 미스테리 부서 화장실의 변기 뚜껑이더라고요! 마왕님께서 말그대로 마법부의 "지저분한 이면"을 덮어 주고 계셨던 셈이죠. ...농담입니다. 다들 잠 깨라고 한번 해 봤어요- 이크." (저주가 날아와 그가 불러낸 방패에 부딪친다. 잽싸게 뛰어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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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핀갈 모이레 모레이

2024년 08월 23일 05:18

@Julia_Reinecke 얘기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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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카일 클라크

2024년 08월 23일 01:14

(마법부 건물 근처를 어슬렁거린다. 아무나 잡았다가 놔주길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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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rosewell
유진 C. 로즈웰

2024년 08월 22일 21:56

(녹턴 앨리에서도 빛이 거의 들지 않는 뒷골목으로, 그는 심호흡을 한 번 한 뒤 들어간다. 낡디낡은 건물의 벽에 한 사내가 기대어 서 있다. 그 앞에서 암구호를 주고받고 나서 사내는 그에게 공손히 인사한다. 갈레온이 가득 든 묵직한 주머니가 손에서 손으로 옮겨진다.)
본래 오기로 된 자가 긴급 임무에 투입되는 바람에 내가 직접 왔네. ...자금일세. 그럼 수고하게. 일은 확실하게 처리하고.
(다시 인사를 받는다. 빠르게 몸을 돌려 뒷골목을 빠져나온다. 녹턴 앨리의 초입, 다이애건 앨리로 돌아가는 길목에... 그런데 누군가 있다.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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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2일 19:32

(독서를 빙자해 순수 혈통들이 모이는 어느 사교 모임. 어딘가에서 쨍그랑, 잔 깨지는 소리가 나더니 비명과 웅성거리는 소리가 난다. 그리고 쥘 린드버그가 두 손으로 목을 틀어쥔 채 창백하게 질린 얼굴로 비틀거리며 들어온다. 명백히 공포에 질린 얼굴인 그가 소리내어 부르는 것은.) 프러드. 프러드!

@Furud_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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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d_ens
프러드 허니컷

2024년 08월 22일 16:49

@Finnghal (그 밤, 병원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과자 가게로 장소를 정했다. 원래 병원 건물 바로 옆에 붙어 있던 매장은, 근처에서 거듭하는 소요에 두 해 전 자리를 옮겨 다시 문을 열었고, 전쟁으로 인해 경영 상태가 악화했는지 지난달에는 폐점을 알렸다. 덕분에 아직 새로운 것이 들어오지 않은 채 비어 있다. 만약 로저를 찾으면 핀갈은 이곳으로 올 것이다.......

프러드는 매장이 철수한 잔해가 남아 있는 실내에 주저앉았다. 붉은색 바탕에 금색 글씨로 문구가 써 있는 매대와, 버려진 조명, 나사못과 쓰레기, 선물 포장용 리본 테이프들이 바닥에 널려 있다. 소요는 멀게 느껴지고 회상이 감싼다. 프러드는 뻣뻣한 회색 머리칼에 무늬 없는 검은 망토를 입고 있는 핀갈 모레이에게 이 반짝거리는 쿠키 통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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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2일 16:44

@Julia_Reinecke
(익명의 편지가 도착한다. 다이애건 앨리의 근처, 어느 머글 주점의 주소와 시간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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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2일 11:59

(수배당하기 직전의 기자는: 겁없게도 마법부 근처의 머글 커피하우스에 앉아 있다. 작은 캐리어를 옆에 내려두곤 불안해하는 주인과 한참 이야기를 나눈다. 대강 안심시키며 정황을 캐내려는 심산인지, 대화의 물음표가 점점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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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2일 11:52

(정오에 가까운 시간, 부엉이들이 무수히 날아 신문을 배달한다.)
(예언자일보 1면엔 마법부의 흑백사진이 거대하게 박혀있다. 헨 야훼 블루웰스의 이름으로 실린 기사는 마법부의 여태 숨겨졌던 파렴치한 정책 움직임들을 소상히 서술하며 분석하고, 고위 관료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만연한 뇌물수수와 부정부패의 실태를 고발한다. 마법부 테러에 대한 내용은 이에 감춰지며, 다른 지면들엔 평화로운 본래 내용들이 실려있다.)

2 threads

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2일 11:32

(긴급휴업으로 불 꺼진 어느 마법사-전용-카페 2층의 테라스 자리에 앉아 마법부 청사를 바라본다. 테이블에 유리컵이 놓여있고 손에는 술병을 들었다. 따지자면 주거침입인데 뭐, 이런 데 신경쓸 정부 인력이 있기나 하겠나... 지팡이를 까딱이자 병뚜껑이 가벼운 칙 소리와 함께 떨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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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22일 08:27

(마법부 건물 지상층에서 시끄럽게 기상 음악 틀기.) "구우우우웃 모오오오오닝, 런던-"

5 threads

TTHAa
타톨랑 하펜사이터

2024년 08월 22일 08:26

(마법부 건물에서 얼마 안 되는 곳에 위치한 골목에 뜬금없이 텐트 하나가 보인다. 확장 마법이 걸려 있는 가족용 텐트로, 들어가 본다면 한 차례 폭풍이 지나간 듯 어지럽게 흩어진 물약들과 약초들, 시술 도구들, 침상 등이 보일 것이다. 개중 몇몇 침상 위에는 머리끝까지 천을 덮어놓은 사람의 실루엣이 눕혀져 있고, 녹색 머리에 흰 가운을 걸친 마법사가 사이사이를 누비며 텐트 내부를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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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_nadir
아이작 나디르

2024년 08월 22일 05:30

동물의 죽음 언급

(이른 아침이라고 부를 수 있을 시간. 그는 숙소에서 나와 주변의 펍으로 향한다. 가게로 들어가지는 않고, 다만 그 주변을 뱅뱅 돌며... 폐사한 동물이 없는지, 하다 못해 동물이 이동하는 흔적은 없는지 샅샅이 살핀다. 수상쩍게 보이기 충분한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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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줄리아 라이네케

2024년 08월 22일 04:53

(마법 정부의 건물 출입구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을 서성인다. 마왕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금, 더 이상은 자신의 정체를 감출 생각도 없는지, 그 어떠한 폴리주스도, 변신술도 쓰지 않은 줄리아 라이네케의 모습이다.)

2 threads

Finnghal
핀갈 모이레 모레이

2024년 08월 22일 02:38

유혈, 유리

(6층 창문에서 성대하게 유리 깨지는 소리와 함께 꽤 멀찍이 떨어진 길거리 위로 유리조각과 함께 쏟아진다. 낙하 주문으로 충격을 줄인답시고 줄였음에도, 유리조각 위에 뒹구는 꼴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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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_M
레이먼드 A. 메르체

2024년 08월 22일 01:33

부상묘사

(폭력에는 눈이 없다. 그는 검은 그림자처럼 폭력의 결과가 즐비한 골목을 돌아다닌다. 핏자국이 그곳에 있다. 파편화된 비명이. 시체가. 그는 자신이 갈까마귀같다고 느낀다. 그러다 기어이 발견한다. 아직 숨이 붙은 이를. 배가 꿰뚫려 상처에서는 피가 질질 흐른다. 간신히 열린 입술 사이로 비명이 되다 만 소리와, 얼마나 세게 이를 악물었는지 잘린 혀끝에서 흐르는 피가 흥건하다.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머릿속에서 누군가 윽박지른다. 잔인한 탈력감. 그는 그 사람의 곁에 꿇어앉는다. 그리고는 마법으로 상처를 봉합하고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 혀를 내리누른 뒤 디터니 용액을 붓는다.)제발... 제발......

3 threads

Melody
멜로디 실버하트

2024년 08월 22일 01:28

(제가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저희 딸이 혼혈이라, 저는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아닙니다. 할 일을 했을 뿐인데요. 아이가 많이 놀란 것 같으니, 잘 진정시켜주세요. 안녕, 언니 갈게. (길을 잃어 울고있던 아이의 부모를 찾아주었다.) … 다행이다.

Ccby
세실 브라이언트

2024년 08월 22일 01:23

(마법부 건물 근처에서 숨을 가쁘게 쉬며 벽에 등을 기대고 있다. 한바탕 싸움을 끝낸 것 같다.)

5 threads

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22일 01:13

(...오늘치 방송이 종료되고, 새벽 한 시가 조금 넘은 시각. 폴리주스에 투명 망토에 은폐 마법까지 쓴 채로 비밀 통로를 통해 마법부 건물 밖으로 슬금슬금 나온다. 어느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된다는 투지가 느껴진다...)

3 threads

Impande
임판데 쿠말로

2024년 08월 22일 00:23

(테러가 일어난지 몇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마법부 근처에 나타난다. 피, 전쟁, 죽음의 냄새가 코를 찌른다. 거리에 서있던 아콰시-결혼 상대였던 그 사람-와 눈인사를 나누지만, 그 이상의 대화는 없다. 대신 멀찍히 떨어져 건물을 하염없이 올려다볼 뿐이다.) 일이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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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2일 00:14

(새벽녘이 되어 조각난 거리를 걷는다. 묘하게 공기를 밟는 양 걸음이 떴다. 전쟁과 유리된 양 유리조각들이나 피해가며 재해의 전조를 구경할 뿐이다.)

4 threads

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2일 00:13

(보고 있어? 거기서 보고 있다면 대답해. 당신들이 지키려던 세상에 폭풍이 불고 있다. 내가 아니더라도 불어왔을 폭풍이다. 그리고 나는 이 폭풍이 당신들이 사랑하던 것을 할퀴고 물어뜯어 삼킬 것이라 믿어 마지않는다. 그렇다고 믿는다. 내가 가장 잘 아니까......)

(사람들이 죽고 엉망이 된 거리에서 조금 더 들어가서, 후미진 골목 어딘가에 우두커니 서서 시커먼 하늘을 바라보았다. 당연하게도, 돌아오는 대답이 있을 리 만무하다.)

3 threads

Edith
이디스 L. 머레이

2024년 08월 22일 00:09

(마법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 보호 마법이 걸린 어느 건물에서 나온다. 가까이서 상황을 지켜보려는 사람들이 급하게 빌린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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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22일 00:05

(일하다가 서류가방 하나만 들고 덜렁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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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1일 23:57

(1981.08.21 23:57 p.m.)
(예언자일보 편집장실로 향하는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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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VERGREEN_
힐데가르트 E. 마치

2024년 08월 21일 23:55

(마법 정부 근처의 좁은 골목. 검은 망토를 푹 눌러 쓴 한 인영이 손 안에 묵주를 쥔 채로 멍하니 바닥에 앉아 있다. '⋯ 아무 일도 없이 건물이 봉쇄될 리가 없잖아.' 패색이 짙다. 돌이킬 수 없다. '제발요. 아무도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 ⋯ 그리고 기적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이내 몸을 일으킨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정처 없이 거리를 떠돈다.)

5 threads

isaac_nadir
아이작 나디르

2024년 08월 21일 23:49

(남아 있는 잔해를 보다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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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카일 클라크

2024년 08월 21일 23:45

(마법부 건물 주위에서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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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d_ens
프러드 허니컷

2024년 08월 21일 23:33

(가로등이 몽땅 박살나는 바람에 가게 앞 유리의 잔해들을 치우다가, 손님으로 보이는 한 사람의 짤막한 말에 사색이 되어 대로로 뛰쳐나간다.

...달리는 곳은 성 뭉고 병원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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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21일 23:29

(...치직. 치지직. 봉쇄된 건물 내외로는 사람이 오가기 어렵다. 하지만 당신이 들을 방법을 알고 있다면,)

"Haven’t you herd못 들으셨나요? 방송이 시작한대요. 안녕, 영국 마법 세계의 모든 생명체들,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죠, 자아, 인지, 그리고 “살아 있음”의 경계를 흐트러뜨리는 모든 분들, 친애하는 모르가나 가민 씨께도 좋은 저녁입니다. 군집행동Herd Behavior의 목자Herdsman-하지만 빵과 물고기를 만들어내거나 죽은 이를 살리지는 못한답니다-, 혹은 메인 DJ. 카코폰Cacophon입니다."

(목소리는 당신에게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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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21일 23:16

(군데군데 얼룩진 채 파손된 길거리를 바라보며 하얀 손수건으로 코를 틀어막고 있다가 작게 재채기한다.) 이게 무슨 소란이람. (눈 돌려 봉쇄된 마법부를 바라본다.) 얼마 못 가려나...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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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emble_1971
앙금과 상념의 블랑망제

2024년 08월 21일 23:00

🍮 성1(청년기) 4일차: It's Quiet Upstage

지금부터 전쟁 현황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퍼블릭 툿과 멘션 대화 등은 중단하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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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1(청년기) 4일차: It's Quiet Upstage

지금부터 전쟁 현황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퍼블릭 툿과 멘션 대화 등은 중단하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전쟁이 "일반 군중"의 눈에도 보이기 시작한 지 사흘째. 교전의 결과 또한 서서히 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명백히도, 기사단이 서서히 밀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흩뿌려지는 피의 색을 보며 진저리치는 사람들은, 패색이 내일쯤이면 완연해지리라고 한탄합니다. 또는 안도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자명합니다. 전쟁의 사흘째 새벽부터 마왕이 목격되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등장으로도 천재지변이 휩쓸고 간 듯한 결과를 남기는 가공할 무력으로, 모르가나 가민은 홀로 기사단원과 오러들을 학살하다시피 합니다. 아무리 숱한 이들이 희생해 가며 극단적 공격을 감행해도 그는 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아투르 아스테르가 있었더라면...


하지만 아스테르가 있었더라도 그를 죽일 수는 없었을 것이며, 그리고 다시, 그 이유 또한 암암리에 알려져 있습니다.

호크룩스. 사람의 영혼을 쪼개어 다른 대상 안에 보관하는 마법. 그것이 파괴되지 않는다면 마왕은 어떤 저주를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어떤 물리적 공격을 가해도 끄떡없습니다. 마왕을 죽일 방법은 하나, 호크룩스를 찾는 것뿐.


그러나 아무리 강한 이라도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기에, 결국 어느 기사단원의 마지막 전언으로 마왕의 비밀 또한 세상에 드러납니다:

호크룩스는 마법부 건물 내에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지하 9층, 미스테리 부서 안에요. 대체 언제, 어떻게 가민이 그곳에 들어갔는지는 모를 일입니다...


어쨌든, 실마리가 보이자 기사단 측은 재차 활력을 띱니다. 지하 1층 총리실부터 지하 10층의 법정까지, 틸맨 총리의 권한으로 마법 정부 건물 전체가 봉쇄됩니다.

명목상으로는 대규모 테러 위험으로 인한 대피라고 하지만-실제로 중간 규모의 공격이 어제 일어났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은 압니다. 오러국 일부를 제외한 직원들이 전부 내보내지고, 주로 기사단원들이 내부를 수색하며 오러들이 그 주위를 엄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겹의 양파처럼, 가장 겉면에는 죽음을 먹는 자들이 뒤늦게 마법부 건물 주위에 배치되어 안쪽을 주시 중입니다. 그러나 차마 진입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호크룩스에 대한 소문이 거짓은 아니라는 것을...


한편, 거리는 다시 조용해집니다. 골목 여기저기 채 눈을 감지 못한 시신과 부서진 잔해들이 널려 있다가 서서히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정리되기 시작합니다.

곧 폭풍이 몰아쳐 올 것이며ㅡ 하지만 그것은 찻잔 속의 폭풍에 지나지 않을 것이고. 그 뒤에는 긴 평화가 찾아올 듯합니다. 그것이 어떤 평화이든.


이상으로 4일차 업데이트를 마칩니다. 다음 스토리 이벤트: "종전"은 24일 23시경 진행될 예정입니다.

Furud_ens
프러드 허니컷

2024년 08월 21일 12:56

(런던 시내 한복판, 버밍엄과 맨체스터로 가는 노선들이 종착하는 유스턴 역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청년이 내린다. 이마를 다 덮는 갈색 더벅머리, 두꺼운 뿔테 안경이 다소 소심한 인상을 만든다. 청바지에 목이 늘어난 티셔츠, 한여름에도 아침저녁으로 문득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씨를 고려한 듯한 면 재킷을 걸치고 있다. 카라며 소매 끝단이 날캉거리는 것이 이것도 오래 입은 티가 난다.

그는 유스턴 로드를 따라 느긋이 걷고 있다. 대영 도서관이 저만치 앞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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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21일 02:25

(1981.08.21 02:25 a.m.)
(런던 외곽의 어느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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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웬디 윈디 우드워드

2024년 08월 21일 02:12

(어느 마법 세계 변두리, 그웬돌린 네버랜드는 처음 보는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막 인형극이 끝난 참이었다. 어떤 아이는 웬디의 품 안에 앉아 있고, 어떤 아이들은 다음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재잘거렸다. 상냥한 낯과 부드러운 손길로, 작고 무른 아이의 뺨을 어루만진다. 다음 순간, 먼 발치에 서 있던 당신과 눈이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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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핀갈 모이레 모레이

2024년 08월 21일 00:22

(소문난 순혈주의자의 연설회장, 단상 뒤편에 시립한 경호원이 앞만 보는 척하면서 이따금 당신에게 은미하게 시선을 던진다. 분명히 처음 보는 ―그리고 상당히 흔해빠진― 얼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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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카일 클라크

2024년 08월 20일 23:30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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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이디스 L. 머레이

2024년 08월 20일 23:04

(밤이 늦은 시간, 마법부 중앙 홀의 승강기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내렸다. 그들 대부분은 짙은 자두색 로브를 입고 있고, 로브의 왼쪽 가슴 부분에는 은사로 된 'W'가 새겨져 있다.
근 몇 년 간 재판대에 서는 마법사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중 몇몇 재판은 비공식적으로 보다 '특수하게' 다루어졌는데, 이날의 마지막 재판에서는 테러리스트와 내통한 혐의로 기소된 순수혈통 유력가가 증거 불충분으로 터무니없이 낮은 벌금형을 받았다. 이런 식의 '특수한' 재판을 위해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치밀한 인선이 필수였다. 위원뿐 아니라 서기 한 명까지도...

이디스는 지친 걸음으로 마법부 입구 근처를 서성이고 있다. 이대로 집으로 갈지, 어딘가의 펍이라도 들어갈지 고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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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2024년 08월 20일 22:47

(비좁은 그 집을 떠난 지 며칠 되었으니 슬슬 들키리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난리가 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오밤중의 다이애건 앨리를 달리며 실성한 듯 제 이름을 외쳐대는 마리아 칼리노프스카를 보고는… 그냥 숨었다.) … … (숨어서 일기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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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_nadir
아이작 나디르

2024년 08월 20일 22:25

(으슥한 골목. 그와 대화하는 노인의 목소리는 쇳소리가 섞여 있다.)

-출장이 런던이셨으면, 절 먼저 보낼 필요는 없지 않으셨어요? 굳이 따로 있으시겠다고요. 제자로는 왜 받아주신 거예요? 제가 그렇게 믿기 힘드신가요?
-... 네. 죄송해요.
-요즘 특히 분위기가 안 좋다는데, 아시죠, 네.
-연습할 대상을 3마리 구해 놓으라고요?
-아뇨, 해야죠... 방금 그러셨잖아요, 상태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내쫓겠다고.
-아. 여기 지출 기록요.
-나머지요? 제가 따로 부탁받은 것들입니다. 이미 맡겼으니 내일 안으로는 전부 그쪽에 도착할 걸요.

-브라이턴에서 봬요!

(노인이 사라진 자리에 대고 소리를 높인 그는 며칠 더 생겨버린 시간을 어떡할지 몰라 머뭇대다 그대로 담배를 꺼낸다. 지팡이에서 작은 불꽃이 일면 잠시 후 연기가 피어 오른다. 골목 입구에서 그는 지나가는 얼굴 중 아는 것이 있는지 관찰한다. 요 며칠 아는 사람을 제법 만났으니, 지금도 또 운이 따를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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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7H313L4ND
아일라 프레이저

2024년 08월 20일 16:56

(녹턴 앨리와 다이애건 앨리의 경계, 망토를 유독 깊게 뒤집어쓰고 이동하는 인영. 그는 당신을 흘끔 바라보더니, 눈에 띄게 동요하나... 애써 모르는 척 지나가려는 눈치다.) 비켜요, 저한텐 급한 약속이 있으니까......

Furud_ens
프러드 허니컷

2024년 08월 20일 12:58

(가게 앞에 놓인, 스무 개도 더 되어 보이는 화분들에 하나씩 물을 주다가 해가 본격적으로 길어지자 차양을 내린다. 문 앞을 쓸고, 노후한 유리를 갈기 전에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뿌연 창을 마른걸레로 하나씩 닦고 있다.

종합적으로...... 가게 안으로 영 들어가고 싶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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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아들레이드 헤이즐턴

2024년 08월 20일 11:21

(시계가 점심 시간을 알리자, 깃펜을 내려놓고 가볍게 기지개를 켠다. 오늘은 출장을 간 인원이 많은지 적막이 흐르는 사무실. 느긋하게 지팡이를 가디건 안주머니에 꽂아넣고 자리에서 일어나, 마법 정부 로비로 향한다.)
오늘은 근처에서 먹고 들어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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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rosewell
유진 C. 로즈웰

2024년 08월 20일 08:55

(달콤하던 짧은 휴가도 끝나고 런던의 어느 거리를 한 직장인이 걷고 있었다...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 어느 건물 앞에 서서 심호흡을 한다.) 지각은 면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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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가이 버트랜드

2024년 08월 20일 08:31

(아침의 런던, 머글 거리.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가운데 한 가게 앞에 여자가 멈춰 서 있다. 매장 안의 디스플레이에선 화목한 가족이 등장하는 광고가 흘러나온다. 여자는 그것을 주의 깊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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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카일 클라크

2024년 08월 20일 02:44

그로테스크한 이미지, 폭력

그로테스크한 이미지,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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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ond_M
레이먼드 A. 메르체

2024년 08월 19일 23:11

(사람들이 하나 둘, 길거리에서 사라지기 시작하고 상점가의 불이 꺼지는 시간. 그러나 그의 출근시간은 이쯤이다. 그를 고용한 술집이 여는 시간은 저녁 7시. 닫는 시간이 새벽4시인 바BAR니 당연한 일이다. 그는 거나하게 취한 손님 하나를 거의 들쳐매듯이 한 채로 거리로 나와 택시를 붙잡는다. 혀가 잔뜩 꼬인 손님의 집 주소를 읊어주고 나면 한 건 해결이다. 어깨를 주물거리며 바 안으로 들어와 바텐더와 눈인사를 나누고 뒷문으로 나온다. 까만 고양이 한 마리가 그의 발치에 몸을 부빈다. 익숙하게 턱을 긁어준다.)응, 착해. 오늘은 너랑 오래 못놀아 줄 것 같은데...(그러면서도 간식 하나를 꺼내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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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19일 18:46

(드디어 퇴근이다. 정시가 되자마자 서류가방 들고 사무실을 나섰다. 오늘 잔업은 내일로 미룰 생각이다. 곧바로 주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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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아들레이드 헤이즐턴

2024년 08월 19일 17:46

(학창시절부터 차고 다니던 시계가 작게 짹짹이자 짐을 챙겨 일어난다. 눈에 띄지 않을 정도까지의 빠른 보폭으로 복도를, 엘리베이터를, 그리고 마법 정부를 지나… 건물을 나선 뒤에는 전철역으로 향해 머글들 사이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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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카일 클라크

2024년 08월 19일 16:11

(녹턴 앨리의 조류 가게 주인을 다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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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19일 15:09

(언제 퇴근하나...... 사무실에서 일하다 말고 벽시계만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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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카일 클라크

2024년 08월 19일 12:56

쥘 린드버그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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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가이 버트랜드

2024년 08월 19일 10:05

(호그스미드의 호그스 헤드. 펍이 활발해지기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시간이다. 2층 계단을 비틀비틀 내려온 헐렁한 인상의 마녀가 바 앞에 털썩 주저앉는다. 카운터에 동전 몇 개를 올려놓고, 자리를 비운 주인 대신 직접 지팡이를 휘둘러 소시지와 달걀부침을 굽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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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rosewell
유진 C. 로즈웰

2024년 08월 19일 09:08

오늘은 휴가를 썼으니까... 오전 중에 다이애건 앨리에 갔다가, 오후가 되면 집의 일을 처리하면 되겠군. 좋아, 출발하지. (즐거운 듯 그렇지 않은 듯한 얼굴로 출발해, 다이애건 앨리에 도착한다. 찻집의 문을 열고 브렉퍼스트 티를 주문한다...)

Adelaide_H
아들레이드 헤이즐턴

2024년 08월 19일 08:19

(업무 시작을 15분 가량 남겨둔 시간, 마법 정부 인근의 머글 인식 방해 주문이 걸린 골목에 펑 하는 순간이동 소리와 함께 나타난다. 여상한 모습으로 마법 정부를 향해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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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19일 07:25

(이른 아침, 무언가 품에 잔뜩 안은 채로 호그스미드의 한적한 곳을 비칠비칠 걸어가고 있다. 하늘을 올려다보더니) ...벌써 해가 떴네...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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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줄리아 라이네케

2024년 08월 19일 01:46

(늦은 저녁, 녹턴 앨리에서 다이애건 앨리로 이어지는 길목 앞을 유유히 걸어나온다.)

Julia_Reinecke
줄리아 라이네케

2024년 08월 19일 01:01

살인, 방화, 린치에 대한 구체적 묘사

(한순간에 다이애건 앨리 끝에 위치해 있던 한 가게가 거대한 화염에 휩싸인다. 일반적으로 여러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유리창에는 두 명의 시체가 허공에 떠 있는 채로 대롱대롱 매달렸다. 벌써 화염이 시체를 살라먹어 누군지 형체조차 제대로 알아볼 수도 없다. "그들의 짓이야!" 모여든 사람들이 겁에 질려 속삭인다. 그 말대로 허공에는 선명한 초록빛의 어둠의 표식이 모두를 잡아먹을 것처럼 떠올라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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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nde
임판데 쿠말로

2024년 08월 19일 00:34

(멍하니 골목길에 기대서있다. 공중에 담배 연기를 뿜어내다가, 인기척에 고개를 돌린다.) 안녕. (눈이 조금 휘어진다.) 여기서 마주칠 줄은 몰랐는데. 오랜만이야.

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19일 00:01

(...런던의 한구석, 한 차례의 교전이 끝나고 먼지가 가라앉는다. 이번의 패자는... 팔이 위로 꺾인 채로 중얼거린다.) ...저기, 삼 대 일은 좀 불공평하지 않아요...? (순간이동 특유의 공기 터지는 소리.) 이제 사 대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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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_nadir
아이작 나디르

2024년 08월 18일 23:52

(그는 오늘 구매해야 하는 목록을 훑으며 도로를 걷는다. 바쁜 걸음에 맞춰 머리카락과 치맛자락이 흔들린다. 이미 가게 몇 군데를 들렀는지 가방에서는 작게 달그락대는 소리가 이어진다.)

6 threads

Edith
이디스 L. 머레이

2024년 08월 18일 23:51

(다이애건 앨리의 작은 주점. 바 테이블에 앉아 주인과 이야기한다. 누가 봐도 퇴근하고 한잔하러 온 직장인 차림새...) 여기까지 올 시간이 없었습니다. 요즘 재판이 오죽 많아야지... 한 잔만, 안 센 걸로. 또 금방 가봐야 해서.

Raymond_M
레이먼드 A. 메르체

2024년 08월 18일 23:39

(로브를 머리 끝까지 뒤집어쓴 거구의 남자가 터덜터덜 거리를 걷는다. 머리를 모로 흔드는 모습은 무언가에 실망한 이의 것도 같고, 예상한 비탄을 맞이하는 이의 것도 같다. 그가 지팡이를 손아귀에 쥔다. 그리고는 골목 사이로 몸을 숨긴 채 주변을 바라본다. 무언가를 살피듯이. 혹은... 기다리는 어떤 것이 있는 것처럼. 숨을 죽인 그는 어둠속에 녹아들기 알맞다. ...시 ...분. 녹턴앨리 b구역 12번지. 불사조기사단. 여의치 않을때는 파기할것. 다급했던 목소리에 대한 기억. 품안에는 편지봉투 하나가 있다.)

Finnghal
핀갈 모이레 모레이

2024년 08월 18일 23:34

(검은 망토에 가면을 쓴 무리와 함께 허겁지겁 도망치는 누군가를 쫓아 다이애건 앨리의 어느 골목을 달려간다. 과일 가게의 바구니가 엎어져 깨무는 복숭아들이 바닥을 구른다. 다른 죽음을 먹는 자들이 복숭아를 피하느라 발길이 늦춰진 사이 난리통을 훌쩍 뛰어넘어 혼자 앞서나간다.)

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18일 23:32

(옛 불사조 기사단 본부가 위치한 곳 근처까지 왔다. 옷차림은 여전히 퇴근한 직장인의 그 복장으로, 서류가방도 여전히 들고 있는 채로... 멍하니 그 건물을 올려다본다.)

2 threads

Kyleclark739
카일 클라크

2024년 08월 18일 23:32

(벽시계, 옷장, 커다란 케이크 다섯 개, 바이올린과 도로 표지판을 공중에 띄워 어디론가 옮기고 있다.)

5 threads

Melody
멜로디 실버하트

2024년 08월 18일 23:29

(벤치에 앉아 이것저것 쌓인 종이들을 보고있다.) ... 아니, 무슨 광고가 이렇게... (... 서점 앞 편지함에 들어있던 것들이다.) ... 필요 없는 거, 필요 없는 거...

Ccby
세실 브라이언트

2024년 08월 18일 23:27

아, 정말 고마워요, 팔머 부인! 지원해 주신 물자가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요, 꼭 이길 테니까요. 다음에 또 뵙죠… (다이애건 앨리, 환하게 웃으며 한 가게의 주인과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방을 들고 가게에서 나온다. 코트를 정돈하고 휘파람을 불며 뒤돌아 걸어간다.)

LSW
레아 S. 윈필드

2024년 08월 18일 23:24

(바쁘게 밀려드는 일을 하루종일 쳐낸 끝에 맞은 고단한 퇴근길이다. 하지만 진짜 '퇴근'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은 것이, 며칠 뒤 재판에 출석하기로 되어있는 증인 '모건 브룩스'를 찾아야 한다. 그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한 실종자 '시어도어 팔머'의 목격자이며, 지금쯤이면...... 아일롭스 부엉이 상점에서의 일을 마치고 마감중일 것이다. 레아는 손목시계를 확인하며 다이애건 앨리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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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2024년 08월 18일 23:22

(마법으로 다른 얼굴을 뒤집어쓰곤 그린고트에서 거액의 금을 인출했다. 경량화와 공간 마법이 걸린 주머니를 품에 넣고, 태연히 옷자락을 정돈해 은행을 가로지른다.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음들을 골목따라 지나치며 걷고, 거리가 조금 떨어진 뒤에야 제 얼굴을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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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d_ens
프러드 허니컷

2024년 08월 18일 23:18

(방문 시각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녹턴 앨리의 손님들에게는 아직까지 한창 분주한 때인 시점, 가게 문 앞에 커다란 '금일 휴업' 표지판을 걸고 있다.)

Ludwik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2024년 08월 18일 23:18

(해가 저물고 나면 드디어 거닐 수 있다. 그는 런던을 증오하고, 자신과 불화하는 도시를 걷는 그의 걸음걸이는 단조로우며 표정은 공허하다. 자신의 이야기 같은 건 이미 진작에 끝났다는 듯이… …)

(그러나 이번에는… 다이애건 앨리 방향으로 향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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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_diluti
쥘 D. 린드버그

2024년 08월 18일 23:16

(어딘가에선 전투로 분주한 상황, 트윌핏트 앤 태팅스에 앉아 옷가게 주인과 무사태평한 잡담을 나누고 있다. 보아하니 백화점에서 산 모피 코트를 자랑하는 중.) ...이걸 보세요, 옷의 질감이 아주 우수하다니까요! 머글들의 기술력도 무시할 게 못 돼요. 가진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이런 일에 열심이에요. 분명 사장님의 옷가게도 모피 제품을 늘리면 좋을 거라구요...

ensemble_1971
앙금과 상념의 블랑망제

2024년 08월 18일 23:00

🍮 조율 DM 등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성인1 기간 인트로가 시작됩니다. 모든 퍼블릭 툿과 멘션 대화는 인트로가 종료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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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율 DM 등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성인1 기간 인트로가 시작됩니다. 모든 퍼블릭 툿과 멘션 대화는 인트로가 종료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1980년 4월. 전쟁의 아홉 번째 해. 죽음을 먹는 자에 의해 불사조 기사단의 본부가 습격당하며, 오래 평형을 유지하던 전쟁이 한쪽으로 기웁니다. 내부자의 정보 유출이 의심되지만,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기사단원은 대거 살해, 실종, 부상으로 인한 행동불능 등의 상태가 됩니다.


이후 긴 겨울이 닥칩니다. 마법부는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어느 때보다 강한 권력을 가지는 것과 별개로, "불사조 기사단"의 공개적인 활동은 위축됩니다. 이따금 죽음을 먹는 자의 테러 현장에 단원 몇이 나타나 사람들을 구하거나, 암살당할 뻔한 머글 태생 친화적 마법부 인사를 막아선 것이 오러국 소속 마법사가 아니었다는 정도의 목격담이. 신호가 보일 뿐입니다.


하지만 1981년 8월 12일, 병상에 누워 긴 시간을 보냈던 아투르 아스테르가 혼수 상태로부터 깨어나지 못하고 숨을 거두면서, 그의 설계에 따라 어떤 마법이 발동합니다. 마왕의 영혼의 일부, 살인으로만 이뤄지는 가장 어둡고 금지된 마법. "호크룩스"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메시지가 말이죠. 불사조 기사단은 긴급하게 회의를 소집합니다... ...


1981년 8월 18일, 불사조 기사단에 의한 마왕의 호크룩스 파괴 작전이 시작됩니다. 그에 맞추어 죽음을 먹는 자들은 불사조 기사단 궤멸 및 마법부의 완전한 전복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바로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네 번째 넘버4th Number: 입장 안내


마왕은? 아직 보이지 않는걸. 아울러는, 불사조 기사단의 수장은? 오러국장과 함께 호그스미드 쪽에 있다던데. 아냐, 다이애건 앨리 쪽에서 목격됐어. 전투가 벌어졌대!


상황은 순식간에 급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오랫동안, 일반 시민들이 목격했던 건 죽음을 먹는 자들의 일방적인 테러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클라이맥스로 치달으면서, 이제 마법 세계 곳곳에서 발발하는 '불사조 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들의 전투를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소규모 무력 충돌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국면이 머지않았다는 것은 모두가 예감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가세할 수도, 방관할 수도, 도망칠 수도 있겠죠. 이기는 쪽에 붙겠습니까. 혹은?


자, 막이 오릅니다. 우리는 각자의 위치로 향합니다. 어린 시절은 끝났고, 우리의 남은 인생을 (최소한 그의 큰 부분을) 결정할 때입니다. 지팡이를 들고... 자신의 삶을 관철하세요.


🍮 기간 4일차인 8/21 수요일 경에 전쟁의 진행 상황에 대한 짧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것으로 인트로를 마칩니다. 모든 툿을 자유롭게 허용합니다.

1N7H313L4ND
아일라 프레이저

2024년 08월 18일 02:25

* 디엠 답변 순차적으로 찾아가고 있습니다...만, 건강 문제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답변하려 노력하겠지만, 관계 조율이 끝나지 못한 부분은 편하게 날조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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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me_esmail
에스마일 I. 시프

2024년 08월 16일 22:43

*이 시간부로 어제(15일) 하차하신 오너님 관련된 문의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적지 않은 수의 문의가 오며 이에 답변하는 데 예상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커뮤니티 운영 및 러닝을 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내린 결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금 회복한 후 다시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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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이디스 L. 머레이

2024년 08월 16일 18:28

*오너 건강 문제로 빠른 답장이 어렵습니다. 금일은 기존 컨텍 중인 디엠만 답변하고,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최대한 찾아뵙겠습니다. (여름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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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rosewell
유진 C. 로즈웰

2024년 08월 16일 08:07

7학년 이후 일어난 일들

1979년 여름, 유진의 사촌 여동생 샬롯이 정체 모를 사람들에게 납치당한다. 납치 2주 후 다이애건 앨리의 한 골목에서 발견된 본인은 그 동안의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 말하며, 로즈웰 가와 윈터포드 가(샬롯의 친가)는 샬롯이 ‘친가든 외가든 믿을 만한 사람들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 모친 글로리아는 몇 년만에 만난 그들 앞에서 그 주장에 강력히 반대. 주문까지 오가는 격렬한 설전 끝에 샬롯의 신변은 본래대로 모친에게 인계되었다.

1979년 가을, 조카(교전 중 전사한, 막내 작은아버지의 아들) 트리스탄이 호그와트에 입학한다. 기숙사는 물론 슬리데린. 머글 태생 학생들을 열심히 괴롭히고 있다.

유진의 고모 글로리아는 여전히 가명을 쓰며 불사조 기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끝끝내 자신을 찾아낸 오빠(유진의 작은아버지) 콘스탄틴에게 주문을 날려 한 달간 성 뭉고 병원에 입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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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emble_1971
앙금과 상념의 블랑망제

2024년 08월 15일 20:02

[입장 안내: 관객 여러분은 착석해 주십시오.]

🍮 지금부터 성인1 기간의 성장 폼 공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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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안내: 관객 여러분은 착석해 주십시오.]

🍮 지금부터 성인1 기간의 성장 폼 공개를 시작합니다.


에디스 타라 애스턴,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디안서스 파르마 크라테스,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제인 데드링거,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아일라 프레이저,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프러드 허니컷,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헨 야훼 홉킨스,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쥘 딜루티 린드버그,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이디스 린다 머레이,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유진 클라이드 로즈웰,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레아 세네카 윈필드,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타톨랑 하펜사이터,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아들레이드 헤이즐턴,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임판데 엥겔버트 쿠말로,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힐데가르트 에버그린 마치,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레이먼드 아서 메르체,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나타샤 / 요나스 미슈스티나,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아이작 나디르,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윌리엄 플레이페어,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카일 클라크, 죽음을 먹는 자.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핀갈 모이레 모레이, 죽음을 먹는 자.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줄리아 델피니 라이네케, 죽음을 먹는 자.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그웬돌린 네버랜드, 죽음을 먹는 자.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세실 브라이언트, 불사조 기사단원.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푸르케리마 엔야 아델라이드 디센트, 불사조 기사단원.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추후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에스마일 이브라힘 시프, 불사조 기사단원.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멜로디 실버하트, 불사조 기사단원. 개막을 위해 무대에 오릅니다.


🍮 이상으로 성장폼 업로드를 마칩니다. 18일 (일) 20시 성인1 기간 인트로로 뵙겠습니다.

Edith
이디스 L. 머레이

2024년 08월 15일 11:37

📽️ 텍관 구인

-설정은 프로필을 참고 바랍니다. 이미 확인하신 분들도 안내사항에 추가된 내용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인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머글 술집에서 술 퍼먹던 이디스를 우연히 만남 (최대 2명)
2. 마법부 동료
3. (78년 말~79년 초) 이디스의 후견인인 루시어스와 마왕의 대면을 목격함 혹은 어떤 경로로든 에버모어 가문의 죽먹자 가담을 알게 됨 (날조 가능, 최대 3명)

더 생각나면 추가합니다. 이외에도 이거 괜찮겠다 싶은 관계 있으면 편하게 제안해주세요. 날조 환영합니다. 최대한 많이 찾아뵙고 싶습니다...

2 threads

Ludwik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2024년 08월 15일 08:50

텍관 모집합니다.

우선 지난 4년 동안 루드비크가 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결혼
- 이혼
- 전쟁
- 살인
- 감옥 갔다옴
- 아들 생김
- 올림픽 봄

이상입니다.
현재는 엄마가 해 주는 김치찌개 먹으며 살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업데이트된 프로필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가능할 것 같은 관계 목록은 미디어를 참조해 주십시오.

제 쪽에서는 우리 친구들(우리 친구 맞나...? 아닌 듯... 정말 죄송합니다) 프로필을 천천히 확인한 다음 오늘 중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1 thread

isaac_nadir
아이작 나디르

2024년 08월 15일 06:13

🦋 서사 요약을 위한 툿입니다.

아이작은 성인1 러닝기간 동안 호그와트 재학 시절과 비교하여 "퉁명스럽고 조금 더 거칠지만 기본적으로는 얌전한" 성격을 가집니다. 전쟁이 끝날 거라 생각하지 않고, 이와 관련한 주제를 말하기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입장은 여전히 평화주의에 가까운 불사조 기사단 측입니다(자세한 사항은 프로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된 주요 모브로는 "파울라 마토"가 있습니다. 브라이턴에서 비밀리에 활동하는 불사조 기사단의 정보원이며 바르셀로나 출신의 이민자 1세대로, 아이작의 스승 박제사입니다. 자주 출장을 갑니다. 아이작의 숙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험한 주요 사건으로는
1. 1978년 11월 도제 생활 시작(스승과의 동거)
2. 1979년 도둑의 침입 및 사진기 절도
3. 1980년 01월 모로코 머글 세계 체류
가 있습니다.

*파울라 마토의 거주지(따라서 아이작도 함께)가 셰필드에서 브라이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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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7H313L4ND
아일라 프레이저

2024년 08월 15일 03:02

002_

텍스트 관계 모집

● 4~7학년 기간 관련
- 해당 기간의 전반적인 서사 조율이 필요한 경우, 찾아뵙습니다.
- 갈등을 빚었던 관계 다수, 사이가 좋았던 관계 소수.
- 아일라에게 비밀을 들킨 적 있거나, 그런 시도가 있었던 관계.
- 래번클로 6학년 '리아 웨이' 또는 그가 소속되었던 지하 조직과 관련된 사람.
- 아일라에게 죽음을 먹는 자 가입을 권유했던 단원. 또는 그와 관련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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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7H313L4ND
아일라 프레이저

2024년 08월 15일 02:44

001_ 《영혼의 구경》

스토킹, 책임전가, 신체/언어적 폭력, 직접적인 외모 평가, 집단에게 몰아세워지는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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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카일 클라크

2024년 08월 15일 01:49

🪨🪨🪨🪨🪨🪨🪨🪨🪨🪨🪨🪨🪨🪨🪨🪨
《텍관모집》

*공개 프로필 업로드, 행적보다는 심리 위주로 서술되어 있으며 때문에 반드시 안 읽어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가?

🪨복수의 굴레를 끊은, 죽먹자에서 함께 나가자고 권유하는 선배를 배신자라며 죽임.
🪨불사조 기사단 소속 형에게 큰 부상을 입히는 것에 성공하나 몸...은 데려오지 못함

🪨편지를 쓰는 습관
🪨머글 제품 오용 관리과 직원, 그는 잘 일하다가도 갑자기 아무 물건이나 막 가져온다. 강탈에 가깝다

이거다 정해놓은 관계는 없는데 보시고 잘 맞을 거 있으면 마음 눌러주세요, 찾아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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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Playfair
윌리엄 플레이페어

2024년 08월 15일 01:12

🏏 성인1 기간 프로필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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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by
세실 브라이언트

2024년 08월 15일 01:11

*공개 프로필을 업로드했습니다.
특징란을 참고해주세요! 내용을 대충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 훌륭한 엘리트 오러이자 불사조 기사단이자 어둠의 마법사로 자랐습니다…
- 1980년 4월의 습격에서 삼촌이 납치 후 살해당합니다. 내통자 한 명을 직접 죽입니다.
- 부모를 체포해서 아즈카반에 넣고 재산도 다 가져왔습니다.
- 마법부 고위직들을 파헤쳐서 잡아넣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 성격이 좀 더 충동적이고 철없고 여유있어졌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불신과 은은한 인간혐오가 깔려있습니다…
- 동생이 런던의 머글 대학에서 언론을 전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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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HAa
타톨랑 하펜사이터

2024년 08월 15일 01:06

🌴 캐릭터 설명 및 텍관 관련 안내사항

- 타톨랑은 전과목 'O'를 받아(소수합격 요소) 졸업 직후 무사히 치료사가 됩니다. 다만 간혹 머글 세계의 기술을 사용해 "수술" 혹은 "접종"을 하려고 들기 때문에, 같은 치료사들 사이에선 평이 좋지 않습니다. 성 뭉고 병원에도 취임하지 못하고, 프리랜서 치료사(...)로서 활동합니다. 실력은 좋습니다.

- 최근 개인적으로 디자인 회사를 창업하였습니다. 즉, 치료사와 디자이너 두 가지의 일을 병행하고 있는 셈입니다...(...) 본인이 제작한 옷을 직접 입고 다닙니다. 아직 소규모 회사이며, 직원이나 관계자도 소수입니다.

- 여기저기 부지런히 손을 뻗고 다닌 덕에 부자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눈에 든 단체에 후원하거나 기부하여 관계성을 구축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양측 진영에 이상한 후원자로서 약간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불기단을 집중 후원하고 있으나, 과거엔 죽먹 진영도 한두 번 후원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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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가이 버트랜드

2024년 08월 15일 00:47

성인기1 프로필을 업로드했습니다!

배신자/밀고자/비겁자

졸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가이 버트랜드'는 실종 후 사망 처리되었습니다. 스스로 신분을 말소한 후 '제인 데드링거'라는 가상의 혼혈 마녀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제인 데드링거는 1979년, 예언자 일보에 투고한 칼럼을 시작으로 '순혈우월주의자 친화적인' 글을 주로 쓰는 자유 기고가입니다. 머글 태생 마법사들, 불사조 기사단의 신념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글을 통해 고발하고, 그로 인해 많은 피해가 생겼습니다.
제인에게 호의적인 몇몇 순수혈통들의 도움으로 마법사회 사교계에서 제법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교 모임과 칼럼을 제외하면 '제인 데드링거'를 목격할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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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멜로디 실버하트

2024년 08월 15일 00:17

🩶 공개 프로필을 업데이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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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핀갈 모이레 모레이

2024년 08월 15일 00:13

🦈바이오에 프로필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다음 부분이 핵심입니다.

-졸업 이후 얼마간은 온갖 친구들에게 직업 알선을 애걸하며 돌아다녔으나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 1978년 졸업 이후 1979년 말까지 총 다섯 번 오러국의 조사를 받았다. 1980년 초부터 구직 활동을 포기하고 잠적했다가 몇 달 후 죽음을 먹는 자들의 불사조 기사단 본부 습격 작전에서 돌연 모습을 드러냈다.
-사회적으로 인망이 넓었던 여러 반순혈주의 인사들(이 중 몇은 1970년대에 호그와트를 함께 다닌 동기 혹은 선후배이다)의 살해 및 실종 사건에서 “유력 혐의자”로 올라 있으며 공식적으로 수배 상태이나 가민에 우호적인 여러 순혈 가문들의 비호로 “잡히지 않고 숨어다니는” 중이다.

성장 기간 있었던 자세한 일들은 서사 조율을 마치는 대로 차례차례 풀어갈 예정입니다. 설정이 충돌하거나 누락된 경우 부디 DM으로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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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rosewell
유진 C. 로즈웰

2024년 08월 13일 15:14

"유진, 정부 취직을 축하한다."
의자에 앉은 아버지, 클라이드 로즈웰은 거기까지 말하고 뜸을 들인다. 그 앞에 선 나는 아버지께서 이어 말씀하시기를 기다린다. 3초, 아니면 5초일까 짧은 시간이 지나고 입이 열린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내 일을 돕거라. 무슨 말인지 너라면 알아들으리라 믿는다."
답은 정해져 있다. 결코 강요된 적 없는, 아버지의 자리를 잇기 위해 이전부터 원해온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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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_nadir
아이작 나디르

2024년 08월 13일 01:09

나는 오늘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는 충동에 시달린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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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emble_1971
앙금과 상념의 블랑망제

2024년 08월 13일 00:39

🍮 안녕하세요, 앙상블 총괄진입니다.

현재 크게는 러너들 간 소통 문제부터, 작게는 총괄진 측에서 답변이 어려운 설정의 신청서 및 문의 다수 접수 등으로, 총괄진이 중재 및 답변에만 많은 심력을 소모하고 업무량이 과중한 상태입니다. 또한 기간이 진행될수록, 특히 7학년 후반부 많은 러너들의 접률이 저조하며 휴식계가 다수 접수되는 등 커뮤니티 전반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대로 극대립, 시리어스 역극이 예상되는 성1 기간으로 진행할 경우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논의 결과 커뮤니티 전체 휴식기에 대한 투표를 받아 보고자 합니다. 이 경우 13~14일을 휴식일로 지정하여, 독백 툿 및 로그, 리뉴얼 신청서 제출만이 가능하도록 하며, 성1 인트로는 16일 20시가 아닌 18일 20시가 되며 이후의 모든 일정이 2일 미뤄지게 됩니다. 엔딩일은 기존 9월 5일에서 9월 7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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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앙상블 총괄진입니다.

현재 크게는 러너들 간 소통 문제부터, 작게는 총괄진 측에서 답변이 어려운 설정의 신청서 및 문의 다수 접수 등으로, 총괄진이 중재 및 답변에만 많은 심력을 소모하고 업무량이 과중한 상태입니다. 또한 기간이 진행될수록, 특히 7학년 후반부 많은 러너들의 접률이 저조하며 휴식계가 다수 접수되는 등 커뮤니티 전반적으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대로 극대립, 시리어스 역극이 예상되는 성1 기간으로 진행할 경우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논의 결과 커뮤니티 전체 휴식기에 대한 투표를 받아 보고자 합니다. 이 경우 13~14일을 휴식일로 지정하여, 독백 툿 및 로그, 리뉴얼 신청서 제출만이 가능하도록 하며, 성1 인트로는 16일 20시가 아닌 18일 20시가 되며 이후의 모든 일정이 2일 미뤄지게 됩니다. 엔딩일은 기존 9월 5일에서 9월 7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투표 결과를 참조하여 13일 정오 이후 휴식기 여부를 공지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본 총괄진은 앞으로도 러너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커뮤니티 러닝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표 결과를 참조하여 이틀간의 휴식기를 결정합니다.

15일 00시부터 텍관 컨택, 조율 등이 가능하며, 커뮤니티 공식 일정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인트로는 기존 16일 20시>18일 20시로 변경됩니다. 러너분들의 너른 양해에 감사드립니다.

ensemble_1971
앙금과 상념의 블랑망제

2024년 08월 13일 00:01

🍮 불사조 기사단과 그 협력자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편의를 위해 7학년 기준으로 이름을 기재하였습니다.

불사조 기사단원: 에스마일 이브라힘 시프, 푸르케리마 엔야 아델라이드 디센트, 멜로디 실버하트, 세실 브라이언트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타톨랑 하펜사이터, 아들레이드 브리기테 헤이즐턴, 아이작 나디르, 힐데가르트 에버그린 마치, 임판데 엥겔버트 쿠말로, 윌리엄 플레이페어, 요나스 미슈스티나, 레이먼드 아서 메르체,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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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기사단과 그 협력자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편의를 위해 7학년 기준으로 이름을 기재하였습니다.

불사조 기사단원: 에스마일 이브라힘 시프, 푸르케리마 엔야 아델라이드 디센트, 멜로디 실버하트, 세실 브라이언트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타톨랑 하펜사이터, 아들레이드 브리기테 헤이즐턴, 아이작 나디르, 힐데가르트 에버그린 마치, 임판데 엥겔버트 쿠말로, 윌리엄 플레이페어, 요나스 미슈스티나, 레이먼드 아서 메르체,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 죽음을 먹는 자들과 그 협력자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편의를 위해 7학년 기준으로 이름을 기재하였습니다.

죽음을 먹는 자: 웬디 윈디 우드워드, 줄리아 델피니 라이네케, 핀갈 모이레 모레이, 주디스 안티고네 캐리엇, 카일 클라크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디안서스 파르마 크라테스, 레아 세네카 윈필드, 가이 버트랜드, 프러드 허니컷, 헨 야훼 홉킨스, 에디스 타라 애스턴, 유진 클라이드 로즈웰, 이디스 린다 머레이, 쥘 딜루티 린드버그


🍮 이상으로 진영별 명단 공개를 마칩니다.

또한 현재 접수된 신청서가 러닝 인원(총괄진 제외)의 절반 이하로 확인되어, 러너 분들의 원활한 신청서 마감 및 설정 검토를 위해 텍관 조율은 14일 0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장폼 공개는 14일 20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러너분들의 너른 양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