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8월 20일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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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2024년 08월 20일 02:44

그로테스크한 이미지, 폭력

그로테스크한 이미지, 폭력

yahweh_1971

2024년 08월 20일 14:29

@Kyleclark739
(좁은 길목이다. 저를 향하여 달리는 이를 지켜보다 지팡이를 겨눴다.) 이모뷸러스.

Kyleclark739

2024년 08월 20일 19:54

@yahweh_1971 (남자가 멈췄다. 그의 목덜미를 잡고 가버렸다. 다시 돌아왔다. 친구 모임 간다. 너도 와.)

yahweh_1971

2024년 08월 21일 14:43

@Kyleclark739
(멈춰 잠시 지켜보았다. 어차피 도와준대도 그가 편들 것은 가해자 클라크다. 당신이 돌아오면 선선히 따라나선다.) 친구? 누가 참석하는데?

Kyleclark739

2024년 08월 21일 23:52

@yahweh_1971 너 혼자 참여할 거 같아. 왜, 특별히 부르고 싶은 사람 있나? 직업별로?

yahweh_1971

2024년 08월 23일 00:35

@Kyleclark739
아, 상관없어. 내가 부르고 싶은 친구들을 다 모았다간 건물이 터져나갈걸. (개중에선 서로의 죽음을 염원하는 이들도 적잖으니. 눈을 굴린다.) 가자.

Kyleclark739

2024년 08월 24일 16:07

@yahweh_1971 전장에서 건물의 역할이 뭐지? 터지는 거 말고 더 있나? 불러와도 좋아. (낡은 건물 내부로 들어섰다. 의자에 앉았다. 먹다 남은 디저트 따위를 포크로 헤집었다.) 지금 누굴 제일 불러오고 싶어, 나는 이곳에 어제 포로를 불러왔다.

yahweh_1971

2024년 08월 25일 14:06

@Kyleclark739
전장에서 건물은 기지이자 도피처이자 학살지지. (맞은편에 앉았다. 조금 구역질 난다는 듯 디저트를 내려다본다.) 학살에 적합한 것으로만 치면 드넓은 평야와 맞먹거든. 지금 가장 불러오고 싶은 건 식중독 검식반이야.

Kyleclark739

2024년 08월 26일 16:22

@yahweh_1971 한 번 더 여길 샅샅이 뒤져보고 싶어지는데. 조용히 처리하고 올 테니까 식중독 검식반 데려와서 놀고 있어라. (그는 벽인지 가구가 모인 곳인지 모를 곳에다 주문을 쐈다. 삽시간에 박살나는 소리가 터져나왔을 뿐 사람이 거기 정말 있었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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