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ud_ens 아가, (차분한 음성으로 속삭이며 손을 내밀었다.) 같이 가자꾸나.
@Furud_ens (웬디는 상냥하게, 그러나 단단히 프러드의 손을 붙잡았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잖니. 자아, 이리로…….
@Furud_ens (프러드의 말투가 사무적으로 들림에, 마녀는 눈동자를 한번 굴린다. 그러다 이내 부드럽게 미소 지었다.) 직접 보려무나. 아가, 실례가 안 된다면 날 잠시 안아 들어 주지 않으련?
@Furud_ens 꽉 잡으렴. (프러드에게 안긴 웬디가 품에서 낡은 인형을 꺼냈다. 주문을 외우자 포트키가 작동했고, 다음 순간 성 뭉고 병원 인근의 인적 없는 골목으로 이동했다. 프러드의 품 안에서 최대한 반동을 줄인 마녀가 우아하게 땅으로 내려온다(...)) 괜찮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