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W 뭔 일이야. (저만치에서 보고 경악해서 순간이동)
@LSW ... 서로의 취약성을 확인했어?
@LSW 취미에 간섭할 생각은 없지만... ... 역시 적당히 하는 게 좋지 않을까. (... ...) 데려다줄까?
@LSW (당신을 부축하듯, 다치지 않은 팔을 잡고 순간이동한다.)
@LSW (주섬주섬 주우면서 따라감...) ... 있잖아, 나 대충 상처도 회복됐고, 새벽에는 길을 떠나볼까 하는데.
@LSW (소파 바로 앞까지 바짝 다가와, 등받이에 손을 짚고 몸을 숙인다. 그늘과 함께 짙은 부취가 드리운다.) 너는 어떻게 할 거야?
@LSW 응. 그러면 기다릴게. (싱그럽게, 턱없이 싱그럽게 웃고는, 몸을 떼고 가벼운 '펑' 소리와 함께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