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Guys (하릴없이 걷던 중 지팡이 가게 앞에 멈춰 선다. 아마도 문을 닫은 듯한 이곳이라면 상관없을 것 같았는지, 제 근처의 어떤 여자—이름 모를 마법사—와는 서너 피트 거리를 두고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HeyGuys (조용히 여자를 바라보더니 한 대 건넨다. 질 낮고 독한 담배다.) 이 가게에 볼일이 있으셨나 봅니다. (제 몫을 마저 피우며 말을 건넨다.) 여기… 닫은 거 같던데요. 하기야 다이애건 앨리가 안전하지 못하게 된지도 오래니까… …
@HeyGuys 실종?… 전쟁이 일어난 뒤로 그런 일 많지요. (잠깐 침묵하다가.) 내 동급생도 호그와트를 졸업한 다음에 실종됐습니다. 도망치거나 한 게 아니라요. 이름을…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벌써 몇 년 전 일이라서. 버트랜드… 대체 어떻게 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