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h Number: 커튼콜
1999.09.01. - 1999.09.07.
다시, 18년이 지나 마지막 전투입니다. 우리는 젊다고 불리는 나이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영원히 20대 청년에 멈춰버린 동기도, 장성한 자녀를 둔 동기도 있습니다. 오래된 동지들의 손을 잡으세요. 오래된 적들의 눈을 마주하세요. 마무리짓지 못한 감정의 앙금과 끝맺지 못한 상념이 한데 뒤섞여 끓어오릅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말아요. 이야기가 끝나면 모두는 박수 갈채를 받을 테니까요.
2024년 09월 08일 00:40
(그는 전투의 마지막 순간까지 마왕의 바로 곁을 지켰다. 죽음을 먹는 자들이 형성한 최후의 방어선에서, 그는 공격과 엄폐, 저주를 거듭하며 아군과 함께 싸우다가 모르가나 가민이 붙잡히자마자 지팡이를 내렸다. 상황을 파악한 이들의 함성이 아직 터져나오기도 전이었다. 그는 대치하던 기사단에게 다가서 빠르게 속삭인다.)
힐데가르트 마치에게 전해 주십시오. 무슨 말인지 알 겁니다. 마무리할 일이 있어 잠시만 도망치겠다고. 영영 도망치지는 않습니다. 자택에 있겠습니다.
(전장의 사각을 미리 파악해 두었다는 것처럼 모든 것이 자연스럽다. 그는 발을 옮겨 준비한 포트키를 이용해 탈출했다.)
2024년 09월 08일 00:07
🍮 Last Number: Curtain Call
지금부터 성인2 기간 아웃트로가 진행됩니다. 모든 툿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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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Number: Curtain Call
지금부터 성인2 기간 아웃트로가 진행됩니다. 모든 툿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nsemble:
1. 불어, “함께, 동시에, 협력하여.” 또는,
2. 뮤지컬에서: 주요 배역을 맡지 않지만 무대에 함께 올라 합창, 군무 등을 하는 배우들을 뜻함.
우리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아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직접 살아낸 이야기-- 혹은 그러지 못한 이야기.
이제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들려줄 이야기, 신문으로 찍어내고, 정부가 공표하고, 더는 생을 태우지 않아도 소리 높여 외칠 수 있을 이야기. 하지만 여전히 서로 충돌하고, 모순될 이야기. 어쩌면 일부는 역사서에 실리고, 기념비가 세워지고, 훗날 연극과 소설의 소재가 될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는 오래 지속되었던 싸움의 이야기입니다.
20세기, 수많은 “최악의 악당”과 최악의 대전쟁이 있었던 세기. 그리고 20세기 말 영국, 그 속에 교묘히 숨어 공존하던 마법사들의 세계에도 또한 마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시대, 어느 땅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들 중에도 그의 가르침을 따른 이들과 이에 맞서는 이들이 있었고, 우리들 또한 서로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영웅의 길을, 주인공의 길을, 악당의 길을, 조연의 길을. (하지만 우리의 이야기에는 주인공과 조연이 없었습니다)
막이 내리기 전, 마무리짓지 못한 감정의 앙금과 끝맺지 못한 상념이 한데 뒤섞여 끓어올라도... 너무 걱정하지는 말아요.
왜냐하면, 전쟁이 끝났거든요.
마지막 호크룩스가 파괴되고, 오러국 전체를 이끌고 호그와트로 온 듯한 마왕은 지팡이를 휘두르며 반역자들을 죽이고 또 죽이지만 한 명이 쓰러진 자리에서 두 명이 일어납니다.
"잡종", "하등한 종족", 스큅과 그들의 동조자, 그들의 협력자, 배신자들이.
두 번의 밤과 두 번의 낮이 흐르고, 세 번째 아침이 오기 전 마침내, 마왕, 모르가나 가민은 제압됩니다- 죽지 않은 채로요.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는 새로 세워질 마법부와 새 시대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여러 사람이 대동해 그를 아즈카반으로 이송합니다.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죠? 죽은 이들은 어떻게 예우하죠? 살아남은 이들은? 다음 총리는 누가 되죠? 그래서 마왕의 처분은?
...머글과의 교류는 불법행위로 엄격히 금지되니, 다들 당연히도 몰랐겠지만. 머글들은 지금 하나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y2k 버그라나.
어느덧 대체 불가능해져 버린 컴퓨터라는 기계가 새로운 세기를, 2000년을 연산하지 못해 이로써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는 괴담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합니다...
1999년의 겨울과 함께, 우리가 함께했던 이야기에도 막이 내릴 것입니다.
미련이 남나요? 후회가 남나요? 애통한가요? 억울한가요, 화가 나나요. 견딜 수 없이 두려운가요.
그래도 눈물을 잠시 닦아요, 객석을 바라보세요.
이제는 박수 갈채를 받을 시간이니까.
암전... 그리고, 점등.
Ensemble: 앙금과 상념의 블랑망제. 성인기2 아웃트로를 종료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짧은 공지입니다: 애프터 시 소외되는 인원이 없도록 TRPG와 단체 트레 등은 1주일, 고록, 계연 및 합앤은 3일간 지양 부탁드립니다.
연공해시를 이용하셔도 좋고, 마스토돈 탐라에 바로 계정공유 하셔도 좋습니다. 연공해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락금과_앤념의_롤랑망제
#공연_끝_안녕히가세요
#요리_끝_설거지하세요
모두가 즐거운 애프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09월 07일 23:57
(도대체 어디서 이런 걸 찾아낸 것일 지도 알 수 없다. 호그와트의 창고 깊숙이 어딘가에서 찾아낸, 서른 해가 다 되어가는 그때의 대본들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싱긋이 웃는다. 결국 모두와 함께 둘러앉아 초콜릿을 나누어먹는 결말은 불가능했지만.
되었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배역에 충실했다는 것을 아니까.)
2024년 09월 07일 23:56
미로스와프. 한 번만 말한다. 나는 널 낳고 싶어서 낳은 적 없다. 그런데 그게 네가 태어나지 말아야 했다는 근거는 될 수 없는 것 같구나.
2024년 09월 07일 23:41
(수도 없이 베이고 긁힌 옷자락에 수선 마법으로도 온전히 지우지 못한 얼룩이 남아있다. 올 풀린 곳 하나 없는 로브는 하루 사이에 먼지 투성이로 돌아갔고 호그와트에 돌아온 첫 날 두 눈을 채웠던 긴장과 서툰 다짐에 엿새 남짓한 시간 동안 겪어야 했던 피로와 상실의 무게가 더해진다. 그럼에도 손끝에서는 힘이 빠지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이 전쟁의 끝이 다가온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버티면...)
2024년 09월 07일 21:09
(한적한 검은 호수 근처 풀밭에 앉아 깃펜으로 무언가를 한참 끼적인다. 곳곳에 전투의 흔적인 듯이 핏자국이 길게 늘어져 있고 언제 또 저 숲속 어딘가에서 누가 공격해올 지는 알 수 없지만, 글쎄⋯ 어느 순간부터는 생각이 복잡할 때에는 당장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지라도 팔자 좋게 미래를 그리는 것이 훨씬 더 쉬운 일이 되었다.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드러누웠다. 바람이 풀을 해치고 지나가는 작은 소리가 들린다.) 큰일이다. 할 일이 태산이네⋯.
(펼쳐진 양피지 위에는 언뜻 몇 개의 단어가 보인다. '브리짓', '가게 정리?', '여행', '포츠머스'. 그는 감히 전쟁이 끝난 후의 삶을 떠올리고 있었다. 감히.)
2024년 09월 07일 19:01
하다하다 아군이 적군을 죽였다고 화가 나서 아군에게 싸움을 거는 놈이 세상 천지에 어디가 있냐!!!!!!!!!!!!!!!! 야!!!!!!!!!!!!!!!!!!
2024년 09월 07일 18:22
(뭔가 인생 최대로 잘못된 결정을 한 기분이 드는데 어디서부터 문제였는지 감도 안 잡히는군.........)
2024년 09월 07일 18:13
(숨이 붙었다.)
(인적이 드문 호숫가에 앉아있다. 해가 뜬 하늘을 보고, 그것이 드리운 호그와트를 봤다. 이제 지쳤다. 오래전 기사단원들의 패배 위로 대적자들의 것이 쌓여간다. 속절없이 염원하던 것이 다가온다. 손을 모아쥔다. 처음으로 모은 손 위 턱끝을 지그시 올렸다.)
(극의 끝에 다다른 뒤론 가장 낮은 곳에서 살아갈 것이다. 그것은 늘 그가 안배했던 그의 배역이 아니었지만...... 삶은 이어진다.)
2024년 09월 07일 02:10
(호그와트의 귀퉁이 어딘가, 그가 있다. 헐떡임을 참으며. 그의 발 아래 다섯 개 째의 지팡이가 부서진다. 색색거리는 소음들. 비명. 신음. 죽음을 먹는자 여럿이 쓰러져 있다. 그의 것을 제하면 발목이 열 개. 그중 셋은 주인을 잃어버렸고, 나머지는 죄 힘줄이 잘렸다. 주인 잃은 팔 네 개가 나동그라진다. 그의 손은 핏물 하나 묻지 않은 채 순결하다. 그는 그곳에서 시대의 그림자를, 죄를 본다. 비척, 피웅덩이가 찰박이는 소리를 낸다. 그가 벽에 기대 앉는다. 고질적인 피로가 그를 두드린다.).....
2024년 09월 07일 01:32
@Furud_ens
(만신창이로 조각난 몸이 복도 벽에 기대앉아있다. 느리게 심호흡하고, 떨리는 지팡이로 몸을 훑어간다. 의지가 껌벅여 상처가 낫는 속도도 더디다.)
(핏물과 파편이 낭자한 이곳은 핀갈이 죽은 곳, 탑을 오르는 계단 아래다. 층계를 두 번 오르면 탑으로 이어질 것이다. 당신도 알지 모르는 것: 그곳에 당신들의 모르가나가 있다.)
2024년 09월 07일 00:53
(무게를 마법으로 덜어내어- 체격이 큰 사체를 끌어안곤 복도를 걸었다. 핏물로 젖어 축축한 발걸음이 바닥에 끌린다. 드러나는 표정은 없되 뺨이 창백히 젖었으매 손이 형편없이 떨린다. 죽음의 순간 핀갈 모레이는 희미하게나마 웃고 있었으며, 그것은 사체가 된 몸을 감안해- 도리어...... 반쯤 절단된 목을 한 손으로 받쳐 가눴다.)
2024년 09월 07일 00:31
(...여기저기에 붕대를 감은 채로 절뚝거리며 호그와트를 배회한다. 딱히 벌어지는 전투에 참여하고 있거나, 손 닿는 곳 외의 누군가를 돕고 있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주문 하나가 바로 앞을 스치자 눈을 깜빡인다. 그리고 계속해서 걷는다.)
2024년 09월 07일 00:04
(조금 전 불사조 기사단이 밀고 들어오면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반파된 계단 위에 널브러져 있다. 여기저기 다치고 지쳐 있지만 의식은 분명한 상태.)
2024년 09월 06일 23:48
(어둠이 내려앉은 성 외곽을 걷고 있다. 말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버석해진 머리칼이 밤바람에 살랑이고, 걸음엔 종종 돌조각이나 유리 파편들이 채인다. 산책이라도 하는 양 홀로 떨어져나왔되 목적지는 있다. 걸음은 명확히 성으로 통하는 샛길을 향한다.)
2024년 09월 06일 20:37
(손에 피를 흥건히 묻힌 채로 텐트를 나선다. 죽음을 먹는 자들 중 하나인 커티스가 묻자 "배신자를 죽였어요." 한 마디만 하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걸음걸이가 정처없다. 발길이 검은 호수로 향한다. 검은 호수는 참으로 거대해서 때로는 뭍의 바다처럼 느껴졌으므로...)
2024년 09월 06일 12:18
— 아니, 난 궁금한 게, 너네는 지치지도 않니⋯. (호그와트의 어느 복도. 겨우 스물을 넘긴 듯 앳된 기색이 가득한 죽음을 먹는 자 한 명을 포박한 채 붙들고 있다. 옷에는 온통 말라붙은 핏자국이 가득하고,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울분을 토하는 얼굴을 보고, 헛웃음을 짓고는 지팡이를 가볍게 휘두른다. 공중에 띄운 채로 들었다 놨다, 약을 올리듯 가지고 놀고 있다.)
2024년 09월 06일 03:27
(어디선가 매우...... 스웨덴 축제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기분 전환을 위해 꽃처럼 깨진 창문들을 싹 치우곤 떠났다.)
2024년 09월 06일 01:33
(전쟁터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진 곳. 현관문을 쾅 닫고 집에서 나온 그가 짐가방을 끌고 허둥지둥 큰길을 향해 걸어간다. 가로등 불빛 아래에 멈춰선 그의 안색은 헤쓱하게 질려있다. 머뭇거리다 지팡이를 들어올리고 구조 버스를 기다린다....)
2024년 09월 05일 21:57
엘로이즈 아벨라르 버트랜드. 제정신이야? 여기가 어디라고 네가 기어들어와!
(대연회장 앞의 복도. 방어 마법을 두들기는 함성과 그에 대항하는 고함 소리로 온 사방이 시끌거린다. 그 한 사람의 목소리는 거기에 묻혀 버린다. 검은 머리칼의 키 큰 소녀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항의하고 있다. "왜 내가 여기 오면 안 되는데요? 당신이 하는 일이 이런 거잖아요!"...)
...당장 돌아가.
2024년 09월 05일 21:52
(...호그와트 부지. 방어 마법이 있던 경계선에서 몇십 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안쪽, 시체인가? 싶었던 형체가 돌연 꿈틀거린다. 한 손에 붉은 천조각을 쥔 채, 몸을 움직여 보려 애쓰고 있다.) (... ...)
2024년 09월 05일 21:35
그래... 트레일. 탈환할 호크룩스도 없는데 철수하면 안 되냐고? 자네 입단 추천한 선배가 누구지? 재커리 윈저. 네 사촌이 혹시 고양이 애니마구스인가? 목숨이 아홉 개쯤 돼? 그런데 쟤는 아홉 번 죽어도 너는 마왕님 손가락 한 번 까딱하시면 죽을 걸? 이따위 소리 좀 안 흘러나오게 해. 어리버리한 신입들 다 최전방으로 보내서 벽돌이라도 뜯게 시켜. (끝나지 않는 죽음을 먹는 자 내부 정리 중이다.......)
2024년 09월 05일 20:55
@Julia_Reinecke (텐트의 천이 걷히고 레아가 들어온다. 그 어두운 지하실 같은 공간에서 에스마일의 모습을 한 줄리아를 내려다본다.) 잘 잤어요? 계속하다간 정신을 놔버릴 것 같아서 쉬는 시간을 줬는데. (하며 줄리아의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는다. 당신의 상태를 확인하려는 것 같다.)
2024년 09월 05일 20:46
@Kyleclark739
(어느 레번클로 학생과 함께 교정 끝 앉아있다.
"절 설득하실 셈이세요? 안 통해요. 보호소로는 절대 안 가요."
팔을 다친 아이가 투덜거린다. 그는 마법으로 동여맨 붕대를 꽉 잡아당긴다.
"그러던지. 다 치료하면 뒷목부터 후려칠 거야."
"...... ......"
당신에게 낯익은 얼굴이다.)
2024년 09월 05일 20:02
🍮 Last Number: Showstopper: Reprise?
지금부터 잠시 성인2 기간 스토리 이벤트: 마지막 호크룩스가 진행됩니다. 모든 툿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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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Number: Showstopper: Reprise?
지금부터 잠시 성인2 기간 스토리 이벤트: 마지막 호크룩스가 진행됩니다. 모든 툿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처음에는 작은 함성입니다.
마지막 호크룩스를 찾기 위해 불사조 기사단원들이 호그와트를 누비고, 죽음을 먹는 자들은 그들을 쫓거나 혹은 그들에게 쫓긴 지 며칠이나 지났을까.
갑자기 가고일 석상을 지나쳐야만 올라갈 수 있는 탑에서 함성이 울립니다.
패트로누스 하나가 쏜살같이 복도를 내달리는 동안 문신을 부여받은 이들은 불현듯 팔에 처음으로 느끼는 강도의 통증을 느낍니다. 마왕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분노와, 당혹과, 어쩌면... 두려움?
마왕이 영혼을 담은 첫 번째이자 마지막 조각은 지팡이였습니다. 1945년 아투르 아스테르와 모르가나 가민이 함께 죽인 어떤 인물-갈렌 글라피로스의 주목나무 지팡이요.
그것은 처음에는 마법부 깊숙한 곳, 미스테리 부서가 있는 층에 보관되었다가, 그 뒤 어떤 경로를 통해서인지 교장실의 비밀 공간에 보관되다가, 이제는 파괴되었습니다. 허공으로 절규와 함께 녹빛 연기가 흩어집니다.
...이제 마왕은 한 명의 인간입니다. 아바다 케다브라, 엑스펄소, 혹은 그냥 단순히 뒤통수에 강력한 한 방... 으로 그를 죽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를 대할 때 망설이게 하던 것이 과연 호크룩스뿐이었나요?
채 몇 분이 지나지 않아 그가 수많은 오러들과 죽음을 먹는 자들, 그리고 거인들... 을 이끌고 호그와트 외곽에 도착하고, 곧바로 호그와트를 지키는 방어 마법이 온실 표면에 돌을 던진 듯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곧 최후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당신은 지팡이를 들겠습니까? 든다면 누구를 향해? 무엇을 위해?
…사람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당신 한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의미없는 몸짓일 수 있습니다. 혹은 그렇기에 의미있을 수도요…
이상으로 스토리 진행을 종료합니다.
: 현재 시점은 설정상 "마지막 호크룩스가 파괴되고, 이 소식이 알려진 거의 직후"로, 전투를 준비하는 툿과 전투를 실제로 진행하는 툿 등을 캐릭터의 설정, 위치 등에 따라 자유롭게 업로드해 주셔도 좋습니다. 이후 사망에 관한 간단한 공지가 이어집니다.
사망, 살해 관련 공지:
현재 러닝 전 예상보다 사망률이 저조한(?) 관계로, 사망/살해 이전 시스템계 사전 제출 기간을 기존 24시간(필수)에서 3시간 내외(권장)으로 변경합니다.
제출 양식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리뉴얼 가이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툿을 허용합니다. 다음 스토리는 9월 7일 24시(아웃트로)에서 이어집니다.
2024년 09월 05일 15:29
(호그와트 안. 포박 마법에 걸린 채(...) 앉아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불사조 기사단원 세 명이 목소리를 낮춰서, 하지만 격렬하게 언쟁하고 있다. 변명하자면: 그는 호그와트 지리에 꽤나 빠삭하며, 실제로 원래대로라면 그 시간에 그곳을 지나갈 사람은 없어야 했지만, 전쟁이란 생각보다 더 변수가 많은 상황이라고 하겠다.)
...이렇게 방치해둘 거라면 지팡이라도 주면 안 됩니까? 여기 당신들 말고도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는데...안 들리시겠죠? 들려도 안 주시겠죠? ...얘기들 나누세요...(포기하고 벽돌 개수나 센다...)
2024년 09월 05일 10:49
(호그스미드. 순간이동이 일어나면 으레 그렇듯이 '펑' 소리가 난다. 이어서 구두 굽이 고르게 깔린 돌바닥을 밟는 소리가 난다. 그 소리들의 주인공은 몇 걸음 비틀대며 걷다가 지친 듯이 건물 벽에 기댄다. 주위를 둘러 보며 민트사탕을 입에 까 넣는다.) 몇 번을 해도 적응이 안 돼...
2024년 09월 04일 23:40
(성벽의 돌출된 창가. 박살난 유리 파편 위에 걸터앉은 그림자가 맹렬한 기세로 양피지에 글을 써갈기고 있다. 근처에는 한심한 눈으로 그를 쳐다보는 부엉이가 있고.)
(편지의 첫머리는 이렇다: 사랑하는 수녀원장님-기사단의 몇몇은 알겠지만, 딸 엘로이즈의 암호명이다-, 빗자루랑 머글식 수류탄 한 박스 가지고 호그와트로 돌격하겠다는 계획은 계획이라고 부를 수 없으니 당장 그 박스 갖다버리고... 근데 수류탄은 어디서 났니?)
2024년 09월 04일 23:17
(기사단이 점거한 구역의 가장자리이자 구석- 잘 보이지 않는 미끄럼틀 계단 어딘가 새까만 덩어리가 머리칼을 다 흐트러뜨리고 누워있다. 자칫 보면 사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인간 위로 하얀 무언가 일렁인다. 안개처럼 흐리되 새의 형체를 닮은 패트로누스다.)
2024년 09월 04일 22:56
(액면가라는 게... 완전히 비례하거나 단일 요인은 아니겠지만 역시 마음의 나이가 반영되는 것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본인은 평균이라고 보는 마법 사고 및 재난부 차관은 정시 퇴근한 다음 저녁을 먹고 이번에는 죽음을 먹는 자로 출근해서 호그와트를 걷는다.) (...)
2024년 09월 04일 22:43
(위원장은 야근을 하고 외관 나이 오십 대 후반의 부위원장이 전투인력도 아니면서 팔자 좋게 호그와트를 돌아다니다 이유 없이 재채기를 하는 1999년 가을의 어느 날 밤⋯)
누구 미로스와프 칼리노프스키 본 사람? (기사단의 엄마는 한 손에 어디선가 발견한 편지를, 남은 한 손에는 빗자루를 든 채로 마찬가지로 호그와트를 돌아다니고 있다.)
2024년 09월 04일 22:34
(머글 태생 등록 위원회의 위원장 사무실에서 서류를 보다가 문득... 어째서 칼리노프스키 부위원장만 세월을 직격타로 맞은 것이냐에 대한 고찰을 한다.)
2024년 09월 04일 21:55
(봉쇄선을 뚫고 아무렇게나 들어와선 낯익고 불안한 학교를 걷는다. 손에는 카메라가 쥐여 있고, 산보는 정처없다. 이제는 적개심이 아니라 그리움이 담긴 시선만이 다르다. 그리고 또다시 생각한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건 여전히 나인 것 같다.’)
2024년 09월 04일 21:32
(펑, 공기가 밀려나는 소리와 함께 죽음을 먹는 자들이 모인 곳에 등장한다. 잠시 차가운 시선으로 주변을 살펴보고는 말한다. 마치 지시하듯이.) 그동안 별 일은 없었나?
2024년 09월 04일 02:29
(새벽. 전장도 어둠에 가라앉아 있다. 오늘 밤 예정된 교전은—적어도 그가 나설 전장은 없다. 그는 무너진 성벽 위를 사뿐사뿐 걸어다닌다. 희미한 노랫소리.) *밖으로 나와 봐, 화창한 여름날이야*...
2024년 09월 04일 01:23
(손님이 많이 없을 때 잠깐 나와서 술집 밖에 붙은 포스터들을 정리하고 있다. 흐릿한 20대 세실 브라이언트의 사진 위에 ‘공공의 적, 살인자, 범죄 집단‘ 따위의 글이 적혀 있는 것을 한 장 떼서 가만히 보더니) 아, 지독한 것들. (…그러고는 다시 제자리에 붙여 놓는다.)
2024년 09월 04일 00:59
(극도로 긴장한 상태로 호그와트 안을 배회하던 중, 유달리 익숙한 장소에 도달한다. 후플푸프 기숙사의 입구. 잠시 눈을 깜빡이다가 조심스레 "머플리아토"를 걸고는 오크통을 두드린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박자가 손에 익다. 입구가 열리고, 그는 몸을 굽혀 기숙사 휴게실로 들어선다...)
2024년 09월 04일 00:46
(늦은 밤, 불현듯 순간이동하여 프랑스 니스의 어느 작은 집으로 향한다. 잠든 어머니를 깨웠다.) 어머니, 저 루데크예요. 주무시는데 죄송해요. …며칠 혹은 몇 주 정도 못 뵐 것 같아서 다급하게 왔어요. 아, 별일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위원회 일이 좀 바빠져서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게 평화롭고 제자리에 있어요… …
다시는 예전처럼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거예요. …예. 잘할게요. 어머니 건강이 최우선이란 거 잊지 마시고요. 저는… 언제나 어머니를 사랑해요. 그것만은 변하지 않을 거예요. …안녕히 계세요. 다시 주무셔야죠, 깨워서 죄송해요…
(그리고 그는 다시 영국에 있다. 텅 빈 집안은 어둡고 춥다. 오늘도 잠들 수 없다. 곁에 있어달라고 말했어야 했다. — 누구에게?…)
2024년 09월 03일 23:45
(오늘도 또다시 ㅜㄱ음을 먹는 ㅈ 가 된 누군가를 업어든 채 성 뭉고 병원 앞이다. 구조버스가 된 기분이다...)
2024년 09월 03일 22:51
(아래로 내린 머리카락을 두 갈래로 묶어둔 푸른 눈을 가진 어떤 아이가 불안하기라도 한 것인지 주변을 급히 살피며 다이애건 앨리의 어느 외진 골목을 달린다. 그리고 이내, 어른들의 가슴께에 겨우 닿일 그 아이는⋯) "으악! 죄송해요!" (⋯ 당신에게 와서 꽝! 부딪히고는 제 이마를 문지른다.)
2024년 09월 03일 22:07
(원래라면 호그와트 근처엔 얼씬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호그와트에 남아있는 집요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되니, 도저히 내버려둘 수가... 제 머리카락을 손으로 흐트린다.) 너희보곤 절대 위험한 짓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남말할 때가 아니었네. 디디, 부탁해. (호그와트 복도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나타난다. 이번엔 머글 복장 그대로다. 우산을 들고 주위를 잠시 경계하다, 올 수 있도록 도와준 집요정을 돌려보내려 한다.)
2024년 09월 03일 20:52
(호그와트의 어느 복도. 아주 작게 허밍하는 소리가 들린다. 마법도 없이 그냥 먼지털이로 복도에 늘어선 액자들의 먼지를 하나씩 털어내고 있다. ...초상화들이 전부 배경만 남겨두고 비어 있고, 시간도 그리 늦지 않았건만 복도 또한 기묘하게 고요한 점만 아니라면 제법 일상적인 풍경.)
2024년 09월 03일 18:07
(머글 태생 등록 위원회의 선전부에서 젊은 세실 브라이언트의 얼굴 풍자화가 실린 포스터를 찍어내고 있다. 마법 정부의 실적을 게재한 잡지는 이미 작업이 다 끝나 수레에 실려 어디론가 운반되고 있다.
예의 그 위원장은 그 거대한 작업실 안을 돌아다니는 중이다.)
2024년 09월 03일 11:53
(호그와트 안쪽, 부상 당한 불사조 기사단원들과 기어이 숨어 들어왔다 걸린 미성년 마법사들이 주로 모여있는 곳. 가방에서 끝없이 무언가를 꺼내 건네거나, 방어 마법을 고쳐주고, 위장을 도와준다. 대충 묶은 로우번은 여기저기 새어나오기 시작한 지 오래다.)
2024년 09월 03일 11:34
(다른 공직자들-또는 앞잡이들-과 함께 마법 정부 회의실을 빠져나온다. 며칠 사이 눈밑에 그늘이 졌고... 피로한 몸을 이끌고 죽음을 먹는 자들이 호그와트 근처에 주둔한 곳으로 순간이동한다.)
2024년 09월 03일 09:39
(마법부 직원 출입구 근처 가게에서 신문을 읽으며 늦은 아침을 먹고 있다. 눈가에 다소 피로한 기색이 감돈다.
문득 부엉이 한 마리가 날아들어 무언가 전하고, "오." 짧은 탄식과 함께 찻잔을 내려놓는다. 만년필을 꺼내 쪽지에 무언가 쓰기 시작한다. 테이블 끝에서 팔꿈치로 친 찻잔이 엎어진다. 바닥으로 홍차가 흘러내리고 있다....)
2024년 09월 03일 03:02
(투명망토를 쓴 채로 인적 드문 호그와트의 복도 사이사이를 지난다. 텅 빈 복도에 어딘지 다급한 발걸음 소리만이 울린다. 마치 무엇인가를, 또는 누군가를 찾는 듯이. 그러다 걸음이 멈추어선 곳은 오래 전, 이 모든 전쟁이 시작되었던 그 악몽 같았던 연극제 날에 몸을 웅크리고 숨었던 곳이다. 그는 망토를 벗고서, 그곳에 오래 전 그 어린아이가 그랬듯이 앉았다. 그렇게 몸을 웅크렸다.)
2024년 09월 02일 20:54
(호그와트로부터 멀지 않은 곳, 여전히 당당한 발소리가 들려온다. 호그와트의 분위기와 영 어울리지 않은 복장을 하고, 큰 캐리어를 끌며, 발치에 종류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도마뱀이 기어다닌다.) 음~... 여기가 좋으려나~. (두리번)
2024년 09월 02일 19:34
(텅 빈 호그와트의 복도를 걷는다. 턱끝에 겨우 닿는 짧은 단발에, 새까만 머리만큼이나 어두운 트렌치코트. 왼쪽 눈에 길게 그어진 흉터와 그 사이로 보이는 잿빛 의안. 어둠 속에서 헤이즐색 눈동자는 사악한 초록빛으로 빛난다. 그 모습은 말하는 듯 했다. 줄리아 라이네케가, 돌아왔다.)
2024년 09월 02일 18:33
(높은 성벽 외곽, 어느 고함 소리와 함께 한쪽 단면에서 불길이 솟는다. 그 직후 불이 붙은 인영이 추락한다. 고함소리는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가 나자마자 사라지고, 지팡이를 여러 개 쥔 수배자가 아래를 굽어다본다. 사체를 확인하곤 웃었다.)
2024년 09월 02일 16:45
(지난 밤 호그와트에서는 한바탕 전투가 벌어졌다. 그 시간 동안 그는 저택에서 안절부절못하며 서성이고 있었다. 어느 쪽을 응원하지도 못하는 채로.... 그렇게 잠들 수 없는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어 겨우 잠을 청했다가... 일어나면 이 시간이다.)
....후우, 어떻게 되었을까.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군. (문 쪽을 흘끔거린다. 누군가 오기로 된 것은 아니다. 오기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다. 반대로, 제발 아무도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2024년 09월 02일 13:50
(다이애건앨리의 거리. 이불로 칼끝을 덮어둔듯 한가로운 나날이다. 한 카페의 앞에 펑, 소리. 그리고 그가 나타난다. 며칠 잠을 제대로 못잤는지 눈가는 조금 퀭하고, 받쳐입은 서츠의 구김이 바로 보이지 않는 건 코트와 조끼가 제 역할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그가 카페 안으로 들어와 주문한다.)에스프레소. 네 샷 추가...
2024년 09월 01일 23:14
(아예 심야부터 문을 열어 새벽까지만 영업하는 다이애건 앨리의 술집에 앉았다. 오래 전부터 홀에 있었다면, 그가 가게 안쪽에 마련된 별실에서 나와 아무렇지 않은 척 카운터 쪽에 다시 앉았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24년 09월 01일 22:09
(어둠이 내려앉은 호그와트, 기사단원 두 명이 나직이 대화를 나눈다.) …아니, 엘리너, 그 말이 진심이었다고? 거짓말인 거 다 알아, 우리 예전에… 뭐? …그래, 알았어. 잠깐 추억에 잠기는 것도 못 한다니…너무하긴. (두 사람은 이내 구석에서 찢어져 조용한 걸음으로 각자 다른 방향으로 향한다.)
2024년 09월 01일 21:51
(어쩐지 점점 머글이 되어가는 것 같다. 단원 활동이 없었더라면… 정말 머글이 된 기분이었을 것 같다.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 평범하게 퇴근 중이다.)
2024년 09월 01일 21:42
(...... 그 다음으로 그가 등장한 곳은 다이애건 앨리였다. 호그와트에 가기 전에, 최대한 정보를 수집해야 했다. 그는 변신술로 흉터를 가리고, 얼굴의 몇 가지 정보를 바꾼 채 다이애건 앨리를 걷는다.)
2024년 09월 01일 21:25
(누군가에게 언질을 받았는지, 비밀통로를 통해 호그와트에 조심스레 들어선다. 가방끈을 한 번 고쳐맨 뒤 조심스레 주위를 살피고는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복도를 걷는다.)
...휴, 여기를 다시 오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2024년 09월 01일 21:11
(…그리고 호그와트, 쾅! 하는 한 번의 소리와 함께 주위에서 작전을 논의하던 죽음을 먹는 자 두 명이 기습에 대비하지 못하고 쓰러진다. 주문이 날아온 방향에서 검은 로브를 뒤집어쓴 사람이 걸어와 주변을 살핀다.)
2024년 09월 01일 20:54
(호그와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진기를 들어올린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 사진기-라는 것이 머글 사회의 것인지, 마법사회의 것인지는 알 방법이 없으며, 그는 아직 파괴되지 않은 이 세계의 박편을 움켜쥐기를 바란다. 찰칵. 사진기가 빛을 뿜는다. 그리고 발견한 어린애 하나.)아직 못나간 애들이 있다더니...(그리고 인기척. 열세 살이나 되었을까? 그 어린애를 등 뒤에 숨기고 지팡이를 치켜든다.)
2024년 09월 01일 20:35
(런던 웨스트민스터. 한 골목길. 종이 쪽지 하나를 들고서 길을 헤매고 있다. 건물과 종이를 번갈아 바라보며 한숨을 푹푹 내쉰다.) ...분명 이 근처가 맞는데. (리키 콜드런-즉 다이애건 앨리-과 어느 정도 떨어진 곳이지만, 마법사들 중 누군가를 마주할까봐 평소 옷 위에 긴팔 로브를 걸친 채다. 나름의 안전 장치.)
2024년 09월 01일 20:30
(...평범한, 즉 전쟁에 대해서 그것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정도의 의견을 가질 듯한 마녀의 얼굴을 한 채 잠시 일터를 나와 있다. 다이애건 앨리의 벤치에 앉아 신문 한 장을 펴든다.)
2024년 09월 01일 20:28
(다이애건 앨리, 인적 드문 골목에 순간이동으로 나타나서는 헛구역질한다.) 내가 미쳤다고 여길...... (마법 세계가 지긋지긋하다는 건 큰 문제가 안 된다. 그보다는 그래, 어쩌면 도망치기 전 저지른 일들이 그새 발각되어서 수배지에 올랐을지도 모른다. 승패가 확실하게 결정되기 전까지는 발을 들이지 않는 게 안전하다. 그래, 돌아가자. 돌아가서 기다리자...... 그렇게 생각만 하는 동안 시간은 흘러간다.)
2024년 09월 01일 20:27
(숲 너머로 호그와트가 보이는 부지 외곽, 성내로 통하는 비밀 통로들 중 하나의 입구에서 검은 그림자가 당신을 향해 몸을 돌린다.)
이런. 너무 흥분하지 마십시오. 그냥 얘기 좀 하자는 겁니다. (이쪽을 향해 곧게 팔이 뻗어져 있다. 먼저 지팡이를 겨눈 주제에 뻔뻔하게 말한다.)
2024년 09월 01일 20:25
(죽음을 먹는 자긴 하나 사실 전투에서는 그렇게 의미있는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붙잡았던 포로를 심문하고자 마법부로 돌아간다. 오클러먼시로 정신을 보호하고 있는 불사조 기사단원의 심리적 방벽을 뚫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될 거라서. 하지만 일터로 아주 돌아가기 전에 다이애건 앨리부터 들른다.)
2024년 09월 01일 20:24
(어김없이 모자를 푹 눌러쓰고 녹턴 앨리의 술집 문앞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오늘은 일찍 닫음. 불만이 있다면 영영 못 꺼내게 만들어 드림. 농담입니다. -여러분의 친구 소렐]
2024년 09월 01일 20:18
(죽음을 먹는 자도 아니고 불사조 기사단도 아닌 자에게 호그와트에서 벌어지는 대립은 분명 관계된 일임에도 지금 관여할 일은 아니다... 무슨 말이냐면, 브라이턴의 어느 가게에서는 어느 박제사가 지하실에서 자기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2024년 09월 01일 20:15
(예의 그 뚫린 봉쇄선에- 그러니까 이쪽도 금지된 숲 근처, 검은 호수 인근에 죽음을 먹는 자들이 일부 모여 있다.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의논하는 모양이다.)
2024년 09월 01일 20:13
(9월 1일은 어떤 날이냐고?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에게 9월 1일은 시끌시끌한 9와 4분의 3 승강장을 떠올리게 하지 않는다. 이 날은 어머니의 생일이다. 그게 다였다. 그는 순간이동으로 프랑스 니스의 마법사 사회에 다녀왔고, 요란하게 비쥬를 해대는 프랑스인들 사이에서 공허한 웃음을 지었고, 나이 든 어머니의 뺨에 입 맞추며 생일 축하 인사를 전했고,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어머니께 드릴 선물도 샀다. 60세 이상의 마법사에게 특화된 빗자루다. 마리아 칼리노프스카는 몇 년 전부터 프랑스 아마추어 퀴디치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목가적인 나날… 우리 시대에 어울리는 평화…)
오늘도 평화롭네. (그는 다시 영국으로, 마법부 건물 근처로 돌아왔다 ─ 해야 할 업무가 있어서다. 사실 아무것도 평화롭지 않지만 톱니바퀴의 일상은 계속된다.)
2024년 09월 01일 20:13
(...호그와트의 첨탑들이 높이 솟은 허공, 망토를 뒤집어쓴 인영이 빗자루를 타고 날며 그 주위를 넓게 맴돌고 있다. "정찰"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모양새.)
2024년 09월 01일 20:11
(금지된 숲 언저리, 짐짓 태연한 얼굴로 두 명의 죽음을 먹는 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다 숲 방향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고개를 돌린다. 지팡이를 겨누고 경계하며 두어 발짝 다가간다. 소리내어 묻기를...) 누구죠? 정체를 밝히고 나오세요.
2024년 09월 01일 20:10
(다이애건 앨리의 곁거리, 새까만 머글 코트를 걸친 형상이 나타난다.)
(오른손엔 긴 지팡이를 들고, 손바닥만한 목록을 쥐고 사위를 길게 훑어보았다. 이어 시선들을 뒤로하고 거침없이 걸음을 옮긴다. 아주 오랜만에 드러내는 맨얼굴에 밤공기가 옮아붙지만, 버석하게 메말라붙은 수배자를 제대로 알아보는 이는 없다. 머리칼 사이로 바람이 파고든다. 자유로운 감각에 느리게 웃었다.)
2024년 09월 01일 20:00
지금부터 성인2 기간 인트로가 시작됩니다. 조율 DM 등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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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성인2 기간 인트로가 시작됩니다. 조율 DM 등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Last Number: 2막 1장.
1999년 9월 1일. 천 번의 가을 중 마지막입니다. 머글들은 "세기말"이라는 단어를 발명해냈죠.
"런던 아이"가 건립되었고, 유로화가 처음 소개되었고, 최저임금이 처음 등장했으며, Livin' La Vida Loca가 발매되었습니다.
우리에게 9월 1일은 어떤 날인가요?
기억하나요? 그 시절을?
시끌시끌한 9와 4분의 3 승강장. 따분해 보이려 애쓰는 고학년과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신입생들. 아이들을 인솔하는 교수와 역무원들.
하지만 올해에 입학식은 없습니다. 열차는 출발하지 않았고, 만찬은 준비되지 않습니다.
전쟁은… 28년째 진행 중이거나, 15년째 진행 중이거나,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1차" 마법사 전쟁이 끝난 후. 대부분의 일반 시민들은 새로운 마법부에 큰 불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오랜 전쟁의 종전과 새로운 “평화”에 안도를 느꼈으며, 머글과 마법사의 관계 변화를, 모든 낡은 관습의 파괴를 개혁일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시절의 끝은 빨리 오죠.
1984년 12월 이후, 점차 불만이 확산되기 시작합니다. 몰래 듣던 머글 음악 거래처의 폐업, 적당한 사이이던 동창 일가의 뜬금없는 실종, 그런 거죠, 왜 쟤가 먼저 승진하지? 왜 더 살기 힘들지? 왜 세상이 더 어두워지는 것 같지? 분명히 나는 열심히 했는데. 내가 이런 세계를 만들었다고? 진짜로?
그러나 여전히, 마왕의 이름은 함부로 부를 수 없는 대상입니다.
1999년.
호그와트의 교장은 여전히 로잘린드 애실입니다. 그는 학교를 최선을 다해 지키지만, "복잡한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학교가 안전한 곳이 되지는 않습니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어둠의 마법”으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머글학” 수업에서는 머글들의 열등함과 무능력함에 대해 가르칩니다. 교내에는 비밀 학생 단체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납니다. 위니 우드워드, 라샤 미들폰드는 여전히 교수로 임용 중입니다.
1999년 8월 31일.
종전 및 총리 취임 17주년 행사로 마왕 및 죽음을 먹는 자들의 주의가 분산된 틈을 타, 호그와트로 불사조 기사단들이 진입합니다. 죽음을 먹는 자 측 교수 및 임원진은 제압되거나 혹은 학교 밖으로 추방되며, 교문이 봉쇄되고 마지막 호크룩스에 대한 수색이 시작됩니다.
학생들이 (거의) 부재한 학교에서, 나직한 발소리와 말소리만이 울립니다.
그리고, 1999년 9월 1일.
우리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날 것입니다.
이곳저곳에서 봉쇄선이 일부 뚫리며, 죽음을 먹는 자들도 호그와트에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기사단원들과 이들을 처리하라는 마왕의 명령을 받은 이들 사이에서, 곳곳에서 소규모 전투가 벌어지지만, 대규모 인원이 들어오는 것은 아직 불가능합니다. -"아직".
오랜 공포 아래에서, 사람들은 다른 세상을 상상하지 못합니다.
호크룩스가 단 하나밖에 안 남았다는 소문은-마왕은 줄어가는 호크룩스에 대한 언급을 엄격히 금지했고, 자연히 그것은 모두가 아는 것이 되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희망의 징조이지만, 어떤 이들은 코웃음칩니다. "그래서 뭐? 저번에 이겼을 때도 마왕은 호크룩스가 하나였어."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직 문이 닫히지 않았고, 아직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시작하지 않았고, 누구도 입을 열지 않은 이때...
가능한 많은 인물을 등장시키세요. 모든 인물에게는 대사가 있어야 합니다. 사유가 아주 합리적일 필요는 없으나 나름의 논리는 있어야 하고, 이전의 이야기를 따라해도 좋아요. 모두가 극본을 제출할 필요는 없지만, 모두가 제출하지 않을 수는 없겠죠.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이야기니까요.
이것으로 인트로를 마칩니다. 모든 툿을 자유롭게 허용합니다.
다음 스토리 이벤트는 9/5 목요일 20시에 "마지막 호크룩스 파괴"로 이어집니다.
2024년 08월 30일 19:59
[커튼 콜]
🍮 지금부터 성인2 기간의 성장폼 공개를 시작합니다. 본 기간의 성장폼은 텍스트 폼으로 제작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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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콜]
🍮 지금부터 성인2 기간의 성장폼 공개를 시작합니다. 본 기간의 성장폼은 텍스트 폼으로 제작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에디스 타라 애스턴, 죽음을 먹는 자.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카일 클라크, 죽음을 먹는 자.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프러드 허니컷, 죽음을 먹는 자.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쥘 딜루티 린드버그, 죽음을 먹는 자.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핀갈 모이레 모레이, 죽음을 먹는 자.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나탈리야 화이트우드, 죽음을 먹는 자.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레아 세네카 윈필드, 죽음을 먹는 자.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디안서스 파르마 크라테스,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아일라 프레이저,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추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줄리아 델피니 라이네케,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그웬돌린 네버랜드,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추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유진 클라이드 로즈웰,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자, 이제 반격의 시간입니다.
가이 버트랜드, 불사조 기사단.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소렐, 불사조 기사단.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헨 야훼 홉킨스, 불사조 기사단.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힐데가르트 에버그린 마치, 불사조 기사단.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레이먼드 아서 메르체, 불사조 기사단.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윌리엄 플레이페어, 불사조 기사단.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멜로디 실버하트, 불사조 기사단.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이디스 린다 머레이,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타톨랑 하펜사이터,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아들레이드 헤이즐턴,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임판데 엥겔버트 워커,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아이작 나디르,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크레센트 제뉴어리,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에스마일 이브라힘 시프,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커튼콜을 위해 마지막 무대에 오릅니다.
🍮 이상으로 성장폼 업로드를 마칩니다. 9월 1일 (일) 20시 성인2 기간 인트로로 뵙겠습니다.
2024년 08월 30일 12:05
텍관 안내문입니다. 이 툿에 마음을 남겨 주신 분들께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혹은 먼저 찾아와 주셔도 좋습니다.
예시로 든 관계 외에도 뭐든 괜찮습니다!
2024년 08월 29일 21:46
💎 텍관 모집 툿
1. 유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관계 (0/n)
2. 머글 세계로 떠난 여동생 모르간과 관련된 관계(0/2)
3. 각각 12세, 5세인 자녀들과 관련된 관계 (0/2)
4. 유진이 극비리에 벌이고 있는 일에 대해 아는 관계 (긍정적 0/1 부정적 0/1)
이 외에 가게 단골이라거나 종종 만나는 친구라거나 하는 관계도 감사합니다!
이 트윗에 마음을 찍어주시면 찾아갑니다.
2024년 08월 29일 21:21
가족 및 친척들께.
저는 먼 곳으로 떠납니다. 영원히 찾지 말아주세요. 이유를 말한들 무엇을 말한들 듣지 않으실 테니 구구절절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이 집안과 저는 여기서 관계를 끊습니다.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주세요.
'모르간' 로즈웰
짧은 편지 한 장을 가족실의 테이블에 올려두고 동생은 떠났다. 어머니는 실신하셨고 늙은 집요정은 주저앉았다. 황망히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이 집이 어디보다 편안했는데, 안타깝게도 동생에게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일 년이 지난 봄, 나의 침실에 부엉이가 날아들었다. 거기에는 모르는 주소와 어떤 가게(아마 식당 같았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2024년 08월 29일 12:22
2024년 08월 29일 10:20
🦋 공백기간 설명을 위한 툿입니다.
행적에 인물의 고문으로 인한 사망/테러로 인한 사망이 각각 언급되어 있으므로 분리하겠습니다.
2024년 08월 29일 01:08
지난 기간 정말... 정말로 바빴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이니만큼 영혼까지 끌어쳐 보겠습니다.
1988년, 신분 위조가 들켜 모르가나 가민 치하 마법 정부에게 쫓기던 중 불사조 기사단에게 구제받습니다. (+조율 중입니다!) 추적 과정에서 입은 부상의 후유증이 아직까지(1999) 남아 있습니다.
얼마 후 기사단 측으로 전향합니다.
1989년, 기사단에 의탁하던 고아를 입양합니다. 학창 시절 사귀었던 후배 "아벨라르"의 딸입니다. (이름은 "엘로이즈")
공식적인 신분이 없는 현 상태, 8년 간의 위조된 삶의 경력을 살려 첩보, 정보, 공작 활동을 시작합니다. 마법 사회 전반에서 활동하며, 머글 세계에도 생활을 위해 드나듭니다.
연표... 이게 끝입니다!!(...) 행적의 빈 부분은 다양한 관계 조율로 채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찍어주시면 선DM 드리겠습니다.
2024년 08월 29일 01:04
📌 텍관 모집
안녕하세요!
서사를 최대한 많이 친구들과 채워나가고 싶어서 급하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종전 후 알려진 행보에 대해서는 아래에 첨부한 사진으로 미완성된 특징란을 참고해 주세요…!
대략적인 큰 변화:
/ 아즈카반 탈옥 후 양쪽 진영의 프로파간다 골드슈타인화 됩니다…
/ 탈옥 후 세실로서 자취를 감추고 유럽 여러 나라를 전전하며 가짜 신분을 만듭니다. 이후 ‘소렐’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영국으로 돌아와 동생의 집에서 머물다가 녹턴 앨리에 있는 술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냥 좀 이상한 동네 아저씨 정도의 인상을 주며, 자기가 세실이라고 막 말하고 다녀도 아무도 안 믿습니다…)
/ 불사조 기사단과의 연락은 꾸준히 이어가고 얼굴을 가린 채 많은 작전에 참여했습니다.
2024년 08월 29일 00:54
🌌텍관 안내
뭐가... 없어서....... 서사에 신세지겠습니다....... 제발 놀아 주세요.
[ 유능한 행정가 / 노련한 수완가 / 온화한 부동심 ]
요약:
온건파 기득권 개적폐 부역자가 됨. 출신과 배경을 숨기지 않음. 나도 약자로 살아 봤어서 아는데 그냥 순응하고 사는 게 좋더라^^ 같은 소리 하고 다니면서 온갖 차별적 법안의 입안에 간여하고 웃는 낯으로 못된 짓 하는 재수탱이되었습니다...죄송합니다.......
• 82년 하반기, 마법 사고 및 재난부 머글 교섭과에서 마법 정부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일잘러 속성과 무시무시한 사회성으로 공사안팎 관계원만 별별카르텔형성... 등을 주도하며(...) 차근차근 승진 사다리를 밟은 결과... 현재는 부서 차관까지 올라갔습니다.
• 여전히! '이미 아끼는 사람들'에 대해 진영 초월 관대합니다. 친했던 불사조 기사단? 무슨 짓을 하든 보아넘겨 줍니다. 기사단 활동을 방해하는 법안? 얘가 50개쯤 기여했습니다.......
2024년 08월 29일 00:15
🌲성인2 기간 텍관 모집 툿
안녕하세요!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주요 변동 사항>
1. 결국은, 끝끝내, 이제 와서 기사단원이 되었습니다. ('되고 말았다' 쪽이 더욱 가까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83년 경부터 발을 들여 그 이후부터 쭉 활동하고 있습니다.
2. 92년부터 다이애건 앨리의 골목길에 '해바라기 가게'로 통칭되는 Sonnenblume를 열었습니다. 낮에는 머글식 디저트를 팔고, 밤에는 술을 팝니다. 수상할 정도로 자주 문을 닫습니다. (기사단의 회동 장소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3. 89년, 둘째 조카 루스 "루" 아이젠슈타인이 태어납니다. 조금 얌전해진 것을 제외하면 눈 색을 제외하고 힐데가르트와 꼭 닮았습니다. 마법사인 것이 밝혀지고 다른 나라로 이주하자는 아버지를 피해 가출해서, 몇 달 째 힐데가르트와 함께 가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 최대의 원동력이자 역린입니다.
4. 이런 주제에 어떻게 멀쩡하냐! -> 운이 좋았습니다.
2024년 08월 28일 23:59
🍮 불사조 기사단과 그 협력자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불사조 기사단원: 헨 야훼 홉킨스, 가이 버틀랜드, 레이먼드 아서 메르체, 멜로디 실버하트, 세실 브라이언트, 힐데가르트 에버그린 마치, 윌리엄 플레이페어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에스마일 이브라힘 시프, 타톨랑 하펜사이터, 아들레이드 브리기테 헤이즐턴, 아이작 나디르, 이디스 린다 머레이, 임판데 엥겔버트 쿠말로, 푸르케리마 엔야 아델라이드 디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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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기사단과 그 협력자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불사조 기사단원: 헨 야훼 홉킨스, 가이 버틀랜드, 레이먼드 아서 메르체, 멜로디 실버하트, 세실 브라이언트, 힐데가르트 에버그린 마치, 윌리엄 플레이페어
불사조 기사단 측 소시민: 에스마일 이브라힘 시프, 타톨랑 하펜사이터, 아들레이드 브리기테 헤이즐턴, 아이작 나디르, 이디스 린다 머레이, 임판데 엥겔버트 쿠말로, 푸르케리마 엔야 아델라이드 디센트
🍮 죽음을 먹는 자들과 그 협력자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죽음을 먹는 자: 쥘 딜루티 린드버그, 나탈리야 화이트우드, 핀갈 모이레 모레이, 카일 클라크, 에디스 타라 애스턴, 프러드 허니컷, 레아 세네카 윈필드
죽음을 먹는 자 측 소시민: 그웬돌린 네버랜드, 디안서스 파르마 크라테스, 유진 클라이드 로즈웰, 줄리아 델피니 라이네케,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아일라 프레이저
🍮 이상으로 진영별 명단 공개를 마칩니다.
이름 및 진영 기재에 오타/오류가 있을 경우 총괄계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텍관 조율이 가능하며, 추후 성장폼 업로드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08월 28일 02:02
성인1~성인2 리뉴얼 가이드를 공개합니다.
주요 확인 사항:
-최종 성인2 진영: 성인1 프로필에서 변동이 있을 경우 28일 22시까지 제출 필요
-사망 관련 시스템 안내
https://docs.google.com/document/d/1qMzm-MmczTTbGModhxYd-MPSlYTXMczs8tI6q_n58n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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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1~성인2 리뉴얼 가이드를 공개합니다.
주요 확인 사항:
-최종 성인2 진영: 성인1 프로필에서 변동이 있을 경우 28일 22시까지 제출 필요
-사망 관련 시스템 안내
https://docs.google.com/document/d/1qMzm-MmczTTbGModhxYd-MPSlYTXMczs8tI6q_n58ng/edit?usp=sharing
+사망 관련 추가: 마왕(5일 20시 이후), 호그와트 교수진 등 NPC에게 사망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살해하는 쪽이 되시는 것도 (마왕 제외) 조율 후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단 특정 인물과의 동일 설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습니다.
++사망 관련 추가-2:
현재 조율 모니터링 결과, 캐릭터 간 살해에 관해 구체적 세부사항~당시 지문과 대사 등까지 미리 조율하시는 경우가 관찰되었습니다.
본 커뮤니티가 사망/전투 시스템이 없는 관계로, 살해 역극을 러닝 중 처음 시작할 경우 스토리 진행/기간 엔딩 전 다 마무리하지 못하는 등의 시간상 문제가 우려되시는 것은 이해하고 있으며, 따라서 러닝 전 미리 계획/조율을 권장드린 바 있습니다.
다만, 세세한 서사까지 미리 정해둘 경우 자연스레 러닝 중의 교류를 통한 변동 가능성이 적어지며 타 러너가 소외되는 것이 우려되어,
=>논의 결과 대략적인 개요("언제쯤/무슨 사유로 살해") 조율은 미리 가능하나, "이외의 세세한 조율은 사망 예정 D-1일 내외부터 권장드린다"는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사망 및 영구부상 등에 해당하는 역극은 필요시 조금 우선시해도 괜찮으나, 이것이 편파/소외 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