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9월 07일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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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7일 18:13
(숨이 붙었다.)(인적이 드문 호숫가에 앉아있다. 해가 뜬 하늘을 보고, 그것이 드리운 호그와트를 봤다. 이제 지쳤다. 오래전 기사단원들의 패배 위로 대적자들의 것이 쌓여간다. 속절없이 염원하던 것이 다가온다. 손을 모아쥔다. 처음으로 모은 손 위 턱끝을 지그시 올렸다.)(극의 끝에 다다른 뒤론 가장 낮은 곳에서 살아갈 것이다. 그것은 늘 그가 안배했던 그의 배역이 아니었지만...... 삶은 이어진다.)
2024년 09월 07일 18:17
@yahweh_1971 그래, 그러면 됐다. (어디선가 자잘하고 미지근한 바람이 머리칼을 흔들고 가는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