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ud_ens (프러드 허니컷이라는 고참이 다 해주고 있으니 얌전히 입 다물고 서 있는 다른 고참이 여기 있다.)
@Furud_ens ...(조금 우울해져서 커티스의 포로 처분에 대한 상담을 하러 간다. 근처의 텐트로 들어가는데 소리가 다 새어나온다... "심문은 제가 하면 되니까 그들이 도망가지는 않나 잘 감시하면 돼요. 그런데 경비를 조금 허술하게 하는 게 중요해요. 그 사람들은 동료를 구하러 오거든요." 뭐 그런 종류의 말들을 나누고 얼추 일한 고참이 이 시대의 유능한 일잘러 고참 근처로 돌아온다...) 많이 바빠 보이네요.
@LSW 젠장. 죽음을 먹는 자들도 정부 체계만큼이라도 체계를 만들어야 돼. '허니컷한테 가서 말하면 어떻게 해 준다', '여기 정리는 허니컷한테 맡기자', 이런 얼렁뚱땅 주먹구구식 상식이 정립되기 전에 어떻게 했어야 되는데. (하지만 죽음을 먹는 자 내부 조직 개편이라는 안건을 상정할 사람도, 그게 수리되면 진행할 사람도 프러드 허니컷 본인일 것이다. 조삼모사의 굴레에서 고통받다가 헛소리한다.) 안마 주문이라는 걸 만들어야 돼. 근육을 딱 필요한 만큼만 조져서 풀어 주는....... 크루시아투스를 잘 조절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진짜 무슨 소린데 이게....)
@Furud_ens 쏴 드릴까요? 크루시아투스 저주.
@Furud_ens 제가 왜 그래야 하죠? 여기 멀쩡한 실험대상이 있는데. (하지만 정말 쓰지는 않을 모양이다... 아마도... 아마도. 주위를 둘러본다. 저만치 숲 쪽에 우뚝 솟아있는 인영이 보인다. 거인들이다.)
@Furud_ens @Furud_ens 음... 아뇨. 허니컷 차관님을 피실험자로 쓰는 생각을 했어요. 저야 물론 가능한 조절할 테지만, 몇 번째쯤부터 비명을 내지르실까 해서. (그런 생각 안 했다.) 어쨌든 슬슬 제 일이나 하러 갈게요. 힘내요. 주먹구구식 조직의 브레인. 당신이 우리 미래예요. (그렇게 블랙기업 아니 블랙정부 아니 블랙조직?에 일잘러 친구를 던져놓고 포로 심문을 핑계로 빠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