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9월 03일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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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9월 03일 11:53

(호그와트 안쪽, 부상 당한 불사조 기사단원들과 기어이 숨어 들어왔다 걸린 미성년 마법사들이 주로 모여있는 곳. 가방에서 끝없이 무언가를 꺼내 건네거나, 방어 마법을 고쳐주고, 위장을 도와준다. 대충 묶은 로우번은 여기저기 새어나오기 시작한 지 오래다.)

HeyGuys

2024년 09월 04일 00:29

@Adelaide_H (툭. 뒤에서 지팡이로 당신의 머리 끝을 살짝 찌른다. 머리칼이 저절로 말려 올라가며 단정한 모양을 되찾는다.) 필요한 건?

Adelaide_H

2024년 09월 04일 12:52

@HeyGuys (인기척에 놀란 듯 고개를 휙 돌려 뒤를 돌아봤다가, 뒷머리의 느낌이 달라졌음을 깨닫고 손으로 만져 확인한다. 이내 머쓱하게 살짝 웃는다.) 놀랐잖아. (두 손으로는 꺼내둔 것들을 정리하며 고민하다 입을 연다.) 음… 혹시 여분의 담요나 이불을 어디 보관하는 지 알아? 보온이나 방어용으로 쓸 거라 이미 쓴 거여도 상관 없어.

HeyGuys

2024년 09월 05일 01:32

@Adelaide_H 미안하네. (짧게, 건성으로 사과하고는 고개를 휙 든다. 인원수를 세아리듯 시선이 한 바퀴 훑는다.) 절반 정도는 내 뱃속에 있는 걸로 덮을 수 있겠군. 자. (서류가방을 열더니 담요와 겨울 옷가지 따위를 수북하게 쏟아낸다. 확장마법이 걸린 게 틀림없다.) 나머지도 마저 찾아오지. 기다리게.

Adelaide_H

2024년 09월 06일 00:18

@HeyGuys ('뱃속'이라는 표현에 작게 웃었다가, 직물이 쏟아지자 감탄하듯 입을 작게 벌린다.) 오... (지팡이를 꺼내 쏟아진 것들을 개고 한 쪽에 쌓아내며 상대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 병동이나 기숙사까지 가야 할 줄 알았는데. 고마워. (그러다 뭔가 생각난 듯,) 어, 그러고 보니 뭔가 필요해서 온 거 아니야...? 쉬러 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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