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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아들레이드 헤이즐턴 / 가이 버트랜드와 대화
Adelaide_H 아들레이드 헤이즐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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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가이 버트랜드
Adelaide_H 2024년 07월 05일 20:54

(양피지는 이미 두루마리를 넘어 납작하게 접힌 지 오래다. 시선은 종알대는 아이들에게 향해있다. 어떤 이야기를 쓰는 지 궁금해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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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09일 15:28

(오늘은 과제가 나오지 않았지만, 여전히 도서관에 콕 박혀있다. 기숙사에서는 잠만 자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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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14일 00:08

(깊은 밤, 병동. '연극' 직후보다 한결 안개가 거두어진 눈을 한 아들레이드는 망토 안주머니에서 늘 들고 다니던 노트를 꺼낸다. 사각사각. 노트에 끼워두었던 깃펜으로 자신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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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20일 01:04

(교정 한 구석, 고즈넉한 나무 아래. 허공에 살짝 떠 있는 작은 피아노에서 더 작은 선율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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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22일 22:57

(호기심에 재잘댄 것은 신기루였던 것마냥, 마왕의 목소리를 들은 뒤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교정까지 돌아왔다. 언제나 자신을 위로해주던 래번클로 탑에는 뼈가 아리는 찬 바람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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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24일 00:54

(부엉이장으로 향한다. 어쩐지 오늘은 편지를 써야 할 것 같다. ...해야 할 이야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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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25일 13:02

(고급 양피지 같은 색감의 엷은 아이보리색 드레스. 밑단에는 검푸른 염료...로 추정되는, 흘러가는 듯한 선이 무늬를 만들고 있다. 허리께는 평소에 들고 다니던 노트 표지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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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26일 23:29

(수많은 부엉이가 날아왔지만 자신에게 온 부엉이는 없었다. 당연한 것일 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최우선으로 연락할 마법 세계의 보호자는 언제나 시류에 어두운 어머니였으니까. 아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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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27일 08:57

(선잠에서 깨어나 부스스한 머리로 앉아있다. 어젯밤 기숙사에서 가져온 가방에서 군것질거리를 꺼낸다.) …토피 먹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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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28일 00:05

(아침나절에 도착했던 편지를 꺼내어 다시 읽고 있다. '레나와 그리니치에 다녀오느라 소식을 이제서야 접했다, 네가 많이 놀라지 않았을까 걱정된다, 우리는 모두 무사하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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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8월 02일 20:33

(교장의 연설도 대강대강, 대연회장의 만찬도 깨작깨작… 어느 것 하나 집중하지 않고 앉아있다, 식탁 위, 조금 떨어진 곳에 놓인, 손이 많이가는 음식을 발견하고 근처 자리의 저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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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8월 07일 23:19

(느긋하게 동물농장을 구경하며, 지나가는 패트로누스에게 눈인사를 하기도 한다. 제 패트로누스를 윤곽이나마 봤기에, 그리고 패트로누스라는 건 애니마구스와 같은 형태를 띌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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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9월 03일 11:53

(호그와트 안쪽, 부상 당한 불사조 기사단원들과 기어이 숨어 들어왔다 걸린 미성년 마법사들이 주로 모여있는 곳. 가방에서 끝없이 무언가를 꺼내 건네거나, 방어 마법을 고쳐주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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