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9월 04일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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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2024년 09월 04일 00:21

(호그스미드 근처 숲속에 들어와 있다.)

Julia_Reinecke

2024년 09월 04일 23:40

@Edith (어둠 속에서 그림자가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희미한 빛이 일렁이더니, 당신의 인기척을 느끼자 금세 꺼진다.) 누구지? (어둠이 묻는다. 어딘지 익숙한 목소리다.) 정체를 밝혀.

Edith

2024년 09월 05일 08:25

@Julia_Reinecke (빛이 보이자 근처 나무에 몸을 붙이고 지팡이를 쥔다. 이어진 목소리는 퍽 익숙했다.) ...줄리아?

Julia_Reinecke

2024년 09월 05일 15:48

@Edith ...... (어둠 속에서 빛이 다시금 일렁인다. 당신의 목소리에 위협이나 적의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한들, 다소 위험한 도박이다.) 그래. 나야. (짧은 머리, 검은색 트렌치코트. 당신에게는 어딘가 익숙할지도 모르는 모습.) 이제 네 정체도 밝히는 게 어때?

Edith

2024년 09월 05일 21:59

@Julia_Reinecke ......나야. (지팡이 끝에서 미약한 불빛이 일렁인다. 눈에 띄지 않게 어두운 색의 망토를 입고 왔으므로, 그 또한 당신을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보다 이전에 가까운 모습이다.) 너도 여기 있을 줄 몰랐네.

Julia_Reinecke

2024년 09월 05일 22:11

@Edith ...... 이디스. (그렇게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나는......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몰랐다. 그는 그저 이렇게 대답했을 뿐이다.) 그렇게, 되었어. (이것이 무슨 해답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야?

Edith

2024년 09월 06일 20:30

@Julia_Reinecke ......그렇게 됐어, 나도. (그건 이디스 또한 마찬가지였다.) 난 네가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네.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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