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9월 03일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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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9월 03일 23:45

(오늘도 또다시 ㅜㄱ음을 먹는 ㅈ 가 된 누군가를 업어든 채 성 뭉고 병원 앞이다. 구조버스가 된 기분이다...)

HeyGuys

2024년 09월 04일 00:46

@Finnghal (그리고 성 뭉고 병원 창문에서 뛰어내리던 누구누구가 눈이 마주쳤다.)

Finnghal

2024년 09월 04일 01:07

정신 질환 비하적 욕설

@HeyGuys 미친? 인카서러스. (누군지도 모르면서 일단 공격한다.....)

HeyGuys

2024년 09월 04일 02:26

@Finnghal 억. *프로테고.* (방어벽을 끌어올리다가 충격 완화 마법이 한 박자 늦었다. 땅에 부딪히다시피 착지한 그가 허리를 문지르며 달아난다.)

Finnghal

2024년 09월 04일 02:39

@HeyGuys 서라. (지금까지로선 전혀 그럴 이유가 없는데 왠지 관성으로 쫓아감...)

HeyGuys

2024년 09월 04일 02:52

@Finnghal 너 같으면 서겠냐? (부지런히 도망친다. 중간중간 마법으로 쓰레기통이나 버려진 의자 같은 걸 뒤로 날려보내시도 하면서.) 네 볼일이나 마저 보라고, 뭉고를 먹는 자들!

Finnghal

2024년 09월 04일 03:18

@HeyGuys 뭘 먹는 거냐!!! 이상한 거 먹이지 마!!! (날아오는 온갖 물건들을 더 센 힘으로 반대편으로 밀어내거나 날려보내면서 쫓아간다. 이녀석 도망치는 게 전문인가? 왜 이렇게 발이 빠르지?)

HeyGuys

2024년 09월 04일 03:22

부상의 후유증

@Finnghal 편식하면 안 된다, 꼬마야kid! (도망치고 숨고 변장하고 잠입하는 게 전문인 40세 동갑 마법사가 골목을 돌아 마법으로 한 무리의 사람들 위를 훌쩍 뛰어넘는다. 착지 후 다시 달리려던 순간, 등의 흉터가 욱신거려 자세가 무너진다.)

Finnghal

2024년 09월 04일 03:27

부상의 후유증

@HeyGuys (그 옆에 착지해서 이번에야말로 포박 주문.) 인카서러스. 나이도 있으신 분이 이러시면 안 되지요. 잠깐 정체를 좀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후드를 젖혀 얼굴을 보려 하고...)

HeyGuys

2024년 09월 04일 03:32

고함, 욕설

@Finnghal 손대지 마! (포박 주문에 몸이 꽁꽁 묶인 상태에서, 그의 얼굴 앞에 사람을 따갑게 공격하는 불꽃이 번쩍 튄다. 무의식적인 마법이다. 젠장, 젠장, 젠장.) 이봐요. 난 도둑 같은 게 아니야. 병실에서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쫓겨난 환자 보호자요.

Finnghal

2024년 09월 04일 03:41

포박, 심문과 유사한 상황

@HeyGuys 결사적으로 도망을 치고 얼굴을 보여주길 거부하지만 않았어도 속아줄 기분이 조금은 더 들었을지도 모르겠는데. (더 다가가지 않고 지팡이로 바람을 일으켜 당신의 망토를 젖히려고 해본다.) 좀 분발해서 성의 있는 거짓말을 해봐. 난 지금 기분이 좀 심란하고, 오러국이란 데가 질색이거든. 아무리 문제 없다는 보증을 받아도 역시 웬만하면 내 발로 찾아가고 싶지 않단 말이지.

HeyGuys

2024년 09월 04일 10:01

욕설

@Finnghal (후드가 바람에 날려, 뒤통수 끄트머리에 아슬아슬하게 붙어 있다. 그는 얼굴을 보이지 않기 위해 이마를 땅에 붙이고 비빈다. 강박적이기까지 한 동작이다.) 왜 꽁꽁 묶인 상황에서까지 거짓말을 하겠어? 젠장, 그래. 도둑 맞소. 하지만 고작 진통제 몇 통 훔쳤다고 오러국에 넘기는 건 너무 야박하잖아. 내 뒷주머니에 갈레온이 든 주머니가 있어요. (뒤죽박죽 섞인 말투.)

Finnghal

2024년 09월 04일 15:17

생명의 위협

@HeyGuys 뒷주머니에 돈이 있는데도 물건을 훔쳤다면 죄질이 나쁘니 그럴 수도 있지. (흰소리를 하다 예고 없이 우악스럽게 당신의 뒷덜미를 붙들고 지팡이 끝을 갖다댄다.) 기를 쓰고 얼굴을 감추는 걸 보니 알 만하군. 너 수배자지? 변장도 하지 않고 이런 허접한 위장으로 나다니는 걸 보니 조직의 중요 인물은 아니겠고. '기사단'과는 행을 달리하는 소조직들 중 어디거나 주변부의 끄나풀인가? (지팡이 끝에서 불길하게 파직파직 소리가 난다...) 머리 굴리지 말고 바른 대로 불어.

HeyGuys

2024년 09월 05일 01:48

정신질환 비하적 욕설, 고성, 반항하지 못하는 상대에 대한 위협 언급...?

@Finnghal (새파란 눈이 치켜뜨인 채 당신을 응시한다. 강렬한 색감의 눈동자는 잊기 힘든 종류의 것이다. 폴리주스 효력이 다할 때 나타나는 특유의 부글거림 때문에, 이목구비 절반쯤은 알아보기 어렵다.) 그냥 좀도둑이라고! 어느 미친 불사존지 코카트리슨지 하는 놈들이 털 게 없어서 성 뭉고를 털어? 앓아누운 높으신 분들에게 저주를 쏠 것도 아니고! 젠장, 얼어죽을 약 한 통 구하겠답시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그는 밧줄에 묶인 채로 덜덜 떨리는 손을 꽉 주먹쥐고, 지팡이 없는 무언 마법을 시도한다. 인카서러스 밧줄을 향해, *디핀도.*)

Finnghal

2024년 09월 05일 15:42

정신질환 비하적 욕설, 고성, 반항하지 못하는 상대에 대한 위협 언급...?

@HeyGuys 너, ... (이 눈을 알고 있다... 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어디서? 일삽시 그 형형한 푸른빛에 홀려, 밧줄이 끊어지는 순간을 놓치고 말았다.) 아차, 임모뷸러스! (한 발 늦게 당황해서 둔화 주문을 쏘지만...)

HeyGuys

2024년 09월 06일 00:54

욕설

@Finnghal (옆으로 데굴데굴 굴러 피했다. 참 멋없고 기민한 동작이다. 몸을 훌쩍 일으키면서 당신을 보고 웃는 얼굴은 중년 가이 버트랜드의 것이다. 이를 드러내고 씩 미소짓더니, 순간이동의 펑 소리가 들린다. 이동한 곳은... 고작 옆 골목이지만. 더 멀리 이동할 정신은 없었다.) 아, 젠장... 아파 죽겠네.

Finnghal

2024년 09월 06일 01:03

@HeyGuys 가이... ... 버트랜드. (먼지 쌓인 서랍을 열고 안에 있는 것을 꺼내듯, 아득히 옛날 기억 속에 있는 맑은 얼굴을 어렴풋이 떠올리고 멍하니 선 채로 중얼거린다.) 살아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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