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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핀갈 모이레 모레이 / 가이 버트랜드와 대화
Finnghal 핀갈 모이레 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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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가이 버트랜드
Finnghal 2024년 07월 06일 02:58

심심해~~~ (열차 객석 위쪽 짐받이 선반을 붙잡고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려서 온갖 맛이 나는 강낭콩 젤리를 하나씩 던졌다가 받아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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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7월 08일 00:12

(무시무시한 기세로 테이블의 음식을 - 주로 고기를 - 접시를 스쳐지나 입으로 흡입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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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7월 09일 02:14

(도서관 폐관 시간이 가까울 때쯤 사서 선생님에게 뒷덜미가 잡혀 복도로 우당탕 내던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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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7월 09일 18:07

(복도 태피스트리 뒤에서 통 아저씨처럼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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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7월 09일 22:27

(들어주기 힘든 끔찍한 찢어지는 소리로 노래 -?- 같은 것을 흥얼 -?- 거리며 성벽 위를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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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7월 13일 23:06

(달이 이울고 별빛이 희미해지고, 밤의 숲을 배회하는 짐승들의 울음소리가 잦아들 새벽 무렵, 병동의 불빛이 보이는 내정 한켠의 벤치에 조용하고 꼿꼿하게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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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14일 00:04

(통금이 지난 시각.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 인영이 복도를 돌아다닌다. 그림자는 두리번거리다가, 달빛이 비치지 않는 구석으로 들어가 벽감 안으로 몸을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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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7월 19일 22:12

(호숫가를 천천히 걸으며, 생각에 잠긴 듯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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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20일 00:50

(학교 건물 바깥, 숲과 가까운 운동장을 산책하듯 거닐고 있다. 풀벌레 소리와 잔디 바스락거리는 소리, 가느다란 허밍이 들린다.) 아, 이슬. 바지 다 젖겠네.

16 messages
Finnghal 2024년 07월 22일 18:06

(무표정한 얼굴로 유니콘 머리 모형이 달린 이상한 외발자전거 타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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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7월 22일 23:34

(피징 위즈비를 씹으면서 복도를 둥둥 떠간다. 몸이 좀 투명하다면 흡사 유령으로 오인될 법한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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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25일 13:19

(키가 비슷한 검은 머리 여학생과 한 곡 정도 춤을 추더니, 홀 가장자리로 나와 조용히 다투기 시작한다.) ...네가 이런 걸 좋아하지 않는 건 알아. 하지만 아벨라르, 너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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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7월 27일 00:26

(어느새 교복으로 갈아입었다. 후플푸프 무리들 쪽을 가끔 곁눈질하며, 벗어놓은 예복을 둘둘 감아 한 팔에 끼고서 래번클로들이 있는 한켠에서 다른 아이들과 조금 떨어져 앉아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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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27일 01:37

(이제는 태피스트리에서 나왔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모여 있는 방향에는 다가가지 않는다. 구석 자리, 그늘진 곳에서 빙빙 맴돈다.) 어머니에게 편지를... 아냐, 지금은 안 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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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7월 28일 00:38

아씨오 개구리 초콜릿. (개구리 초콜릿을 연회장 끝까지 도망가게 둔 다음 주문으로 소환해서 입으로 받아먹는 이상한 짓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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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8월 02일 20:31

(입학식이 끝나고 연회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조용히 일어나 연회장을 벗어난다.)

33 messages
Finnghal 2024년 08월 04일 04:47

(아무도 없는 야심한 시각, 검은 호수 방향에서 젖은 머리를 털면서 저벅저벅 성 방향으로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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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8월 07일 23:31

... ... 익스펙토 패트로눔. (웬디가 하는 것 보고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가 느리게 지팡이를 움직인다. 흐린 날 별빛처럼 작은 은색 빛이 반짝, 하고 빛났다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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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8월 08일 00:17

(운동장 맞은편의 으슥한 복도 한중간쯤 자기가 토해놓은 피 위에 기절해 있다. 뒤에는 바닥이 무너져 생긴 커다란 구덩이가 입을 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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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8월 09일 01:50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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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8월 11일 03:17

(교복 망토를 안감이 보이지 않게 뒤집어쓰고, 그리핀도르 탑을 오르락내리락 빠르게 배회한다. 평소처럼 기척을 숨길 정신도 없어 보인다. 통금은 이미 한참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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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8월 18일 23:34

(검은 망토에 가면을 쓴 무리와 함께 허겁지겁 도망치는 누군가를 쫓아 다이애건 앨리의 어느 골목을 달려간다. 과일 가게의 바구니가 엎어져 깨무는 복숭아들이 바닥을 구른다. 다른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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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8월 21일 00:22

(소문난 순혈주의자의 연설회장, 단상 뒤편에 시립한 경호원이 앞만 보는 척하면서 이따금 당신에게 은미하게 시선을 던진다. 분명히 처음 보는 ―그리고 상당히 흔해빠진― 얼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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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9월 03일 23:45

(오늘도 또다시 ㅜㄱ음을 먹는 ㅈ 가 된 누군가를 업어든 채 성 뭉고 병원 앞이다. 구조버스가 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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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ghal 2024년 09월 05일 03:15

(어쩐지 주머니가 두둑해진 채로 다이애건 앨리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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