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eclark739 (그리고 골목 그림자에 숨어서 그걸 지켜보는 사람 하나.)
@Kyleclark739 ... (경계하는 그림자는 한참 동안 대답이 없다.) ...거절하겠네. 막 식사를 하고 나온 참이라. 내가 다 먹을 수 있는 양도 아닌 것 같고.
@Kyleclark739 (망토 안쪽, 얼굴을 가린 그림자는 단단하다.) 리키 콜드런에서 한 잔 했네. 요즘 거기 술맛도 예전같지가 않아. (딴소리...) 나는 그냥 지나가던 취객이고, 비밀 결사들의 은밀한 거래에는 취미가 없네.
@Kyleclark739 기꺼이. (품에서 파이어 위스키 병을 꺼내 건넨다. 이미 조금 마신 듯 양이 그리 많지 않다.) 안주는 아직 괜찮더군. 그것까지 챙겨 오진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