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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가이 버트랜드 / 헨 Y. 홉킨스와 대화
HeyGuys 가이 버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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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yahweh_1971 2024년 07월 05일 20:53

자, 극에 출연해볼 사람? (눈을 깜박이다 뒤늦게 주변에 기웃거린다.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부엉이장이 바닥에 질질 끌렸다. ...... 그리고 속 편하게 조는 올빼미!) 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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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06일 01:04

(기지개 한 번 쭉 피고, 하품도 쩌억 하고, 발을 질질 끌며 복도로 나와선 한참 늦게 선언한다.) 흐어아암... ...좋아. 내가 무슨 극을 쓸 지 말해주지. 우선 로큰롤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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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07일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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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08일 00:15

다들 배고팠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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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08일 23:46

(끝내주는 기지개를 켜며 도서관에서 터벅터벅 걸어나온다. 그리고 복도를 반쯤 걸었을 때야 하는 말이...) ...맞다. 과제하려고 간 거였는데. (숙면을 취하고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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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09일 17:52

(석찬 시간 내내 보이지 않았다. 서고의 가장 구석에서 두어 시간을 들여 편지를 쓰고, 이제는 학교 부엉이장에 우두커니 서 있다. 공들여 찍은 인장을 매만지며 한참을 망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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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12일 15:08

(비장한 얼굴로 성냥개비 더미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고 있다. 심호흡하고, 삼, 이, 일… 지팡이가 휘둘러지고 불꽃이 튄다. 성냥개비는 바늘이 되는 대신 우렁차게 찬미의 아리아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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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13일 22:59

(오랜 시간이 지나, 수면시간이 가까워졌을 무렵. 그는 기숙사로 향하는 복도에 앉아있다. 팔을 걸친 자세는 한가롭고, 책을 들여다보는 얼굴은 평화롭다. 손에는 낡은 깃펜과 참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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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19일 20:28

자- 그래도 멋들어진 무도회라잖아, 연습 상대라도 되어줄 사람? (손끝을 흔들대곤 웃었다.) 발을 밟힐 자신이 있다면 누구라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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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20일 00:50

(학교 건물 바깥, 숲과 가까운 운동장을 산책하듯 거닐고 있다. 풀벌레 소리와 잔디 바스락거리는 소리, 가느다란 허밍이 들린다.) 아, 이슬. 바지 다 젖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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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21일 12:28

(허니듀크의 진열장 앞에서 인상을 찌푸리고 고심한다.) 이거 좋아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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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21일 14:06

(몸의 반절만한 가방을 매곤 종코의 장난감 가게 앞 벤치에 앉아있다. 재즈풍 음율을 흥얼대며 기다란 목록이 적힌 종이를 읽어내리다...... 어느 대목에 이르러선 표정을 와작 찌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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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22일 14:16

이봐, 들어봐. 만약 폴리주스를 마시고 교장 선생님으로 변해서... 스리 브룸스틱스에 들어가면... 파이어 위스키를 주문할 수 있지 않을까. (진지한 얼굴로 주점 앞 벽에 기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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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22일 15:59

몰랐어? 이거 다 파트너 구하기용 뇌물이야. (수북한 허니듀크 상자-저걸 계속 들고 다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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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22:56

분열이 어째서 나쁘지? (부드럽게 묻고.) 경각심을 가지는 건 이로워. 때론 적당히 솎아내며 집단에 무엇이 속하는지도 알아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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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24일 00:45

(한참을 비슷한 표정-생각에 잠긴 얼굴-로 교실 구석에 서 있다가, 뒤늦게 교수가 사라진 방향을 향해 고갯짓한다. 교실을 나가 복도를 아무렇게나 돌아다닌다. 입가에는 일상적인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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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24일 13:44

(한참이 지나, 그는 도서관에 앉아있다. 희미하게 얼룩진 옷을 입곤 안락의자에 늘어져, 손엔 익숙하게 두꺼운 책과 깃펜을 들고...... 주변엔 종이들과 구겨진 편지가 뒹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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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25일 13:09

(마법으로 정돈해 구겨지지 않은 검은 정장 망토. 무늬도 무엇도 없는 새카만 망토를 느슨하게 입곤 연회장 한구석에 기대어 서 있다. 가끔 호기심에 기웃거리는 학생들을 거절하며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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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25일 13:19

(키가 비슷한 검은 머리 여학생과 한 곡 정도 춤을 추더니, 홀 가장자리로 나와 조용히 다투기 시작한다.) ...네가 이런 걸 좋아하지 않는 건 알아. 하지만 아벨라르, 너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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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26일 23:03

...... ...... (소음은 먹먹하게 들릴 뿐이다. 상황이 일단락될 즈음 연회장 문가로 조용히 걸음을 옮겼다. 벽에 기대앉곤 무릎에 팔꿈치를 괸다. 붉게 쓸린 손마디에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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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8월 02일 20:27

(시끌벅적한 연회장에 신경이 분산되어있자면, 당신 뒤에서 손이 쑥 뻗어나온다. 손아귀가 아프지 않을만치 어깨를 콱 틀어쥐고- 이윽고 친근하게 들리는 목소리란.) ...... 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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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8월 02일 20:30

(그리핀도르 테이블 맨 끝에서 손바닥만한 책을 뒤적거리며, 한 손으로만 식사하는 재주를 부리고 있다. 글씨를 들여다보느라 포크가 헛손질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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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8월 04일 13:03

(안뜰 나무 그늘 아래에 배를 깔고 누워서 파일을 뒤적거린다. 손가락이 톡톡 악보를 두드리고, 흥얼흥얼 음정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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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8월 07일 23:56

(수업이 끝난 빈 교실. 가장 낮은 책상에 걸터앉아서 끝없이 지팡이를 휘두른다.) 익스펙토 페트로눔. 익스펙토 페트로눔. 익스펙토... (기계적인 동작이 반복되고, 아무 일도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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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8월 08일 00:05

(매일 같은 저녁시간 사라지더니...... 도서관의 가장 어두운 사각지대, 보이지 않는 잉크로 공책에 무언가를 휘갈겨 쓰고 있다. 곁엔 커다란 패트로누스- 새가 날개를 접고 웅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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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8월 09일 23:44

(레번클로 탑에서 조금 떨어진 첨탑. 평범하게 보이나, 당신이 다가갈수록 머리가 울리며 귀가 먹먹해진다. 필요 이상으로 강력한 머플리아토 마법이다.) (계단을 오르면 웅크린 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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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8월 10일 09:50

...... ...... (눈이 부었다......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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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8월 18일 23:22

(마법으로 다른 얼굴을 뒤집어쓰곤 그린고트에서 거액의 금을 인출했다. 경량화와 공간 마법이 걸린 주머니를 품에 넣고, 태연히 옷자락을 정돈해 은행을 가로지른다. 바깥에서 들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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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8월 22일 00:14

(새벽녘이 되어 조각난 거리를 걷는다. 묘하게 공기를 밟는 양 걸음이 떴다. 전쟁과 유리된 양 유리조각들이나 피해가며 재해의 전조를 구경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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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9월 02일 18:33

(높은 성벽 외곽, 어느 고함 소리와 함께 한쪽 단면에서 불길이 솟는다. 그 직후 불이 붙은 인영이 추락한다. 고함소리는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가 나자마자 사라지고, 지팡이를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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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9월 04일 23:17

(기사단이 점거한 구역의 가장자리이자 구석- 잘 보이지 않는 미끄럼틀 계단 어딘가 새까만 덩어리가 머리칼을 다 흐트러뜨리고 누워있다. 자칫 보면 사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인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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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9월 05일 21:57

엘로이즈 아벨라르 버트랜드. 제정신이야? 여기가 어디라고 네가 기어들어와! (대연회장 앞의 복도. 방어 마법을 두들기는 함성과 그에 대항하는 고함 소리로 온 사방이 시끌거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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