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1일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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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21일 12:28

(허니듀크의 진열장 앞에서 인상을 찌푸리고 고심한다.) 이거 좋아하려나...

yahweh_1971

2024년 07월 21일 14:25

@HeyGuys
설마 연인은 아니겠지...... 여기저기서 애정전선이야.

HeyGuys

2024년 07월 21일 19:41

@yahweh_1971 불만이면 너도 연애해. (근처에 따로 분리된 진열장에서 "주의!"라고 쓰여 있는 위스키 봉봉 상자를 잽싸게 집어온다.) 자, 이건 네 거. 내가 쏜다.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03:28

@HeyGuys
영웅은 싱글이라네. (싱글싱글 봉봉을 받아들었다. 뒤집어 설명서를 읽는다.) "입 안에서 폭발합니다?" ...... 고마워. 이거 꼭 내가 먹어야 하는 건 아니지?

HeyGuys

2024년 07월 23일 10:20

@yahweh_1971 너 먹으라고 준 거긴 한데. 원한다면 얼마든지 남에게 베풀어도 좋아. 그럼 나는 네 아량에 감탄하면서... (근처의 아무 과자나 집어온다.) ...개구리 초콜릿 한 상자를 더 증정하겠지.

yahweh_1971

2024년 07월 23일 16:03

@HeyGuys
유용하게 쓸게. (상자를 슬쩍 집어넣으려다...... 가게 주인의 눈초리에 다시 얌전히 꺼낸다.) 특별히 개구리 초콜렛 카드는 네게 주지. 아리따운 늙다리 마법사라면 더더욱. 구애할 때 좋을 거야.

HeyGuys

2024년 07월 24일 04:57

@yahweh_1971 보통 마법학교의 4학년생은 좋아하는 애한테 구애할 때 개구리 초콜렛 카드를 쓰나? (계산대로 걸어가 값을 지불하고 온다.) 뭐 이런 걸 들고 왔냐고 혼나면 너한테 떠넘길 거야.

yahweh_1971

2024년 07월 24일 20:14

@HeyGuys
원하는대로. 정 혼내려고 하면 얼굴부터 들이밀지그래. (개구리 초콜릿을 개봉한다. 하나를 까 입에 쏙 집어넣곤 자연스레...... 위스키 봉봉을 당신의 입가에 내민다.) 어쨌거나 내가 손해 볼 일은 없을걸. 그거면 됐지.

HeyGuys

2024년 07월 25일 06:08

@yahweh_1971 그럼 너도 내 얼굴이 꽤 된다는 걸 인정하는 거군? (뭐 이런 소리를 자기 입으로... 무심코 당신이 내민 것을 받아먹었다가 표정이 굳는다. 2초쯤 고민하다가, 그냥 통째로 초콜릿을 삼킨다.) ......위, 위장이 이상해...

yahweh_1971

2024년 07월 26일 16:15

@HeyGuys
뭐, 나도 눈은 달려있으니까. (어깨를 토닥인다. 문질러주며 슬며시 웃었다.) 괜찮아. 설마 진짜 폭발하겠어? (말한 순간 손에 쥐었던 다른 봉봉이...... 퐁 터져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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