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8월 07일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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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7일 23:56
(수업이 끝난 빈 교실. 가장 낮은 책상에 걸터앉아서 끝없이 지팡이를 휘두른다.) 익스펙토 페트로눔. 익스펙토 페트로눔. 익스펙토... (기계적인 동작이 반복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는 실망하지도 않은 것 같다.)
2024년 08월 08일 00:32
@HeyGuys (떨어뜨린 깃펜을 가져오려 문을 열었다. 당신을 스치듯 보곤 태연히 들어선다. 의자를 끌어 깃펜을 줍고.) 좋아하는 동물 있어?
2024년 08월 08일 16:58
@yahweh_1971 글쎄, 사자? (살짝 건성인 듯한 태도. 지팡이를 이리저리 휘두른다.) 꼭 좋아하는 동물이 패트로누스가 되는 건 아닌 것 같던데. 아까 그 불곰을 생각해 봐.
2024년 08월 09일 00:58
@HeyGuys 모르는 일이지. 평소 테디베어를 사랑하던 마음이 불곰으로 표현됐을 수도 있고. (아마 아닐 것이다.) ...... 뭐, 널 대변하는 것이라면 사자보단 갈기쥐가 아닐까...... (비꼬는 기색은 아니다. 잠시 생각해보고.) 독을 가진 채식쥐야. 육지의 복어라고도 할 수 있지. 메브가 예전에 좋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