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4일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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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uys

2024년 07월 24일 00:45

(한참을 비슷한 표정-생각에 잠긴 얼굴-로 교실 구석에 서 있다가, 뒤늦게 교수가 사라진 방향을 향해 고갯짓한다. 교실을 나가 복도를 아무렇게나 돌아다닌다. 입가에는 일상적인 미소가 부자연스럽게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yahweh_1971

2024년 07월 24일 00:48

@HeyGuys
(정처 없이 걷던 걸음이 마주쳤을 적 당신을 본다. 천천히 멈추어 섰다.) ...... (표정 없이 멍하니 당신을 본다.)

HeyGuys

2024년 07월 24일 05:15

@yahweh_1971 (무심코 웃었다가, 당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자신도 표정을 지운다.) 이봐, 헤니. 어디 안 좋아?

yahweh_1971

2024년 07월 24일 05:23

@HeyGuys
(눈이 살짝 커지곤 굴러내려간다. 손을 올려 입매를 매만지자 입꼬리가 의식하듯 슥 들려올라간다. 가볍게 마른세수를 하곤 웃었다.) ...... 빌어먹을, 아니. 멋져.

HeyGuys

2024년 07월 25일 04:18

@yahweh_1971 캐묻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네 상태는 정말 *끝내주게* 멋져 보여. 헨. 더 쉬고 싶으면 휴게실로 돌아갈래? 도서관은 닫았을 시간이야.

yahweh_1971

2024년 07월 26일 15:58

@HeyGuys
어, *죽여주게* 멋져. 마음의 거리를 서로 존중하며 그리핀도르 휴게실로 갈래. (괜히 눈가를 건드린다. 건조하게 버쩍 마른 것을 알고서야 한숨을 쉰다.) 나라고 늘 도서관에 처박히는 건 아니지만...... 그리로 가고 있었단 걸 부정하긴 어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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