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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 헨 Y. 홉킨스와 대화
Ludwik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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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yahweh_1971 2024년 07월 05일 20:53

자, 극에 출연해볼 사람? (눈을 깜박이다 뒤늦게 주변에 기웃거린다.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 부엉이장이 바닥에 질질 끌렸다. ...... 그리고 속 편하게 조는 올빼미!) 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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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08일 00:44

(아무렇게나 빠져나와선 낯설고 불안한 학교를 걷는다. 목에 걸고 있던 카메라는 어느새 손에 쥔 채다. 산보는 정처없고, 처음 보는 건물에 적개심을 한껏 담아 노려보기나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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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08일 20:07

(하루 종일 수업시간에 분탕질만 치다 보니 저녁이 됐다. 수업에 집중? 안 했다. 과제? 안 할 거다.)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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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14일 21:23

뭐, 연락처라도 주고받게? 어차피 방학 끝나면 맨날 만날 사이면서. (분위기 좋은 가운데 괜히 투덜거린다. 그러면서도 일단 자기 주소를 남기고 가는 이 모순...) ...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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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19일 20:14

(가늘게 뜬 눈으로 교장을 응시하다가 연회장에 대고 소리 지른다.) 빌어먹을 놈들 다 퇴학이나 시키시지, 쯧! ...뭘 봐?! 저리 꺼져!!!!!!!!!!!!!!!! (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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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21일 02:09

랜덤박스 재밌겠네. 자, 다들 나한테 갈리온 내놔. (헛소리하면서 목록을 보고 있지만, 어째 사랑의 묘약에 대해 자세히 읽어내리고 있다. 그리고 폴리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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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21일 14:01

(심부름 나왔다가 멀찍이서 버스킹 구경을 하는 중이다. 손에는 웬 쇼핑 가방이 잔뜩 들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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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24일 00:38

...... (수업이 마치자마자 문을 쾅 밀어젖히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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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24일 13:44

(한참이 지나, 그는 도서관에 앉아있다. 희미하게 얼룩진 옷을 입곤 안락의자에 늘어져, 손엔 익숙하게 두꺼운 책과 깃펜을 들고...... 주변엔 종이들과 구겨진 편지가 뒹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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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24일 21:00

(학교 복도 중간에 서서 조곤조곤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이 보인다. 생각보다 오래 가는 듯 싶었던 헬렌 하워드와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다. “너도 참 우습다… 그래, 평생 그러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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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25일 12:09

(헬렌이 다른 남학생과 춤추는 걸 보고 스윽 구석으로 빠진다. 대충 회장을 둘러보는데, 오늘따라 에스마일이 안 보여서 기분은 좋다.) 오늘따라 시프가 안 보여서 기분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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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26일 23:03

질서… 그래, 질서 좋지… … (어딘가 비꼬는 어조로 중얼거리며 창밖만을 보고 있다. 그러나 보가트 수업 때의 그 모습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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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27일 23:55

(루드비크가 날린 저주를 풀어주려다...... 얼마 전까지 스큅에 대해 욕을 퍼붓던 얼굴을 확인하곤 데굴데굴 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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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8월 02일 20:27

또 한 번 9월 1일… (무언가 생각에 잠겼던 그가 문득 제 손아귀의 종이를 내려다본다. 곧이어… 표정이 명료해진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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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8월 08일 00:05

(매일 같은 저녁시간 사라지더니...... 도서관의 가장 어두운 사각지대, 보이지 않는 잉크로 공책에 무언가를 휘갈겨 쓰고 있다. 곁엔 커다란 패트로누스- 새가 날개를 접고 웅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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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8월 09일 03:11

@ system_1971 @ yahweh_1971 안녕하세요 오너님! 이 대화에서 "날 믿어?"란 질문이 나온 김에 스니코스코프를 구입해 롤플 중 써 보고픈데 (아)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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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8월 18일 23:18

(해가 저물고 나면 드디어 거닐 수 있다. 그는 런던을 증오하고, 자신과 불화하는 도시를 걷는 그의 걸음걸이는 단조로우며 표정은 공허하다. 자신의 이야기 같은 건 이미 진작에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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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8월 24일 23:15

(안정 약물을 복용했다. 핏줄이 터져 조금 붉은 눈이 미동 없이 마법부의 건물을 응시한다. 마법부 입구 주변의 건물 옥상에 올라 휘청일 때까지 몸을 기울였다. 밤바람이 머리칼을 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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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9월 01일 20:13

(9월 1일은 어떤 날이냐고? 루드비크 칼리노프스키에게 9월 1일은 시끌시끌한 9와 4분의 3 승강장을 떠올리게 하지 않는다. 이 날은 어머니의 생일이다. 그게 다였다. 그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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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9월 04일 23:17

(기사단이 점거한 구역의 가장자리이자 구석- 잘 보이지 않는 미끄럼틀 계단 어딘가 새까만 덩어리가 머리칼을 다 흐트러뜨리고 누워있다. 자칫 보면 사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인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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