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1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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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21일 14:01

(심부름 나왔다가 멀찍이서 버스킹 구경을 하는 중이다. 손에는 웬 쇼핑 가방이 잔뜩 들고서.)

yahweh_1971

2024년 07월 21일 14:22

@Ludwik
멋진걸. 오늘도 연애사업중이야?

Ludwik

2024년 07월 21일 14:36

@yahweh_1971 …멋지긴 뭐가. 헬렌 돈으로 산 건데. (그야 다 헬렌 것이니까.) 너야말로 장난감 가게에서 잘 논 것 같은 낌새네. 좋은 거 많았어?

yahweh_1971

2024년 07월 21일 17:04

@Ludwik
별로. 좋은 건 다 금지 품목이던데? (투덜거리며 옆구리를 쿡 찍었다.) 노동력도 금전만큼의 가치가 있단다, 헌신적인 연인아.

Ludwik

2024년 07월 21일 20:39

@yahweh_1971 몰래 가져가면 되지. (헨의 옆구리도 쿡 찍는다.) …내가 모범적인 학생은 아니어도 모범적인 남자친구이긴 하지? 뭐,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03:39

@Ludwik
지난번엔 빗자루로 두들겨맞았잖아. (몸을 살짝 움츠리면서도 평온하게 지적했다.) 뭐, 내가 관여할 일은 아니라지만...... 이번엔 평화롭게 사랑해봐.

Ludwik

2024년 07월 22일 18:54

@yahweh_1971 (말로 얻어맞았다…) 나… 나는 되도록… 저기… 평화롭게!… 하고 있다고!!!!!!!!!!!!!!! (사자후. 주변을 지나가는 학생들은 ‘아… 또 칼리노프스키…’ 하면서 쳐다도 보지 않았다.) 아, 진짜 노력하고 있다니까! 이 쇼핑 가방들만 봐도 몰라? …여기서 뭔가 더 해야만 하나?

yahweh_1971

2024년 07월 23일 00:26

@Ludwik
(귀 옆에서 지르는 고함엔 작게 움츠린다.) ...... 더 한다면, 뭘? 네가 지금 노력하는 건 알아, 다 보이지. 어깨가 내려앉기 직전이잖아, 친구. (두드려주었다.) 근데 어떡해? 헬렌 말야, 이 성량이면 방금 말 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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