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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줄리아 라이네케 / 헨 Y. 홉킨스와 대화
Julia_Reinecke 줄리아 라이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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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헨 Y. 홉킨스
Julia_Reinecke 2024년 07월 05일 20:52

(양피지를 들고 당신에게 다가가 인사한다.) 안녕, 내 이름은 줄리아 라이네케라고 해. 혹시 같이 극본을 짜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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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08일 00:30

연설은 조금 괴팍했어도...... 학교 한 번 멋진걸. 내일 같이 둘러볼 사람? 도서관에서 일단 세 시간을 쓰고, 산책에도 조금...... 나머지는 전부 학교 탐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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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2024년 07월 10일 12:19

그런데 타라... 타란... 테라... 텔레그라... 그, 아무튼 우드워드 교수님께서 내 주신 과제 있잖아. 그거 사람에게 써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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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2024년 07월 19일 20:12

(연회가 끝날 무렵 어김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가 주로 어울리는 무리 쪽으로 간다. “머글 태생 교수라더니, 한다는 것도 유치하기 그지 없네.” 무리 중 누군가가 그런 말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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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2024년 07월 20일 16:58

(웬일로 항상 시끌벅적하니 몰려다니던 무리에서 떨어져 홀로 복도를 걷는다.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시선은 아래를 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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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2024년 07월 22일 22:54

(통금 시간 가까운 밤에, 성 안에 있는 정원이 보이는 벤치에 앉아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별들이 총총히 빛나는데도 어째서인지 가슴이 가라앉지 않는다. 그저 조용히, 하늘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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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2024년 08월 02일 20:29

(삐딱한 자세로 듣다가, 연설이 끝나자마자 자신의 ‘친구들’과 모여 떠든다. 입술에는 조소를 머금고.) 토론 클럽이라니, 우리의 교장 선생님께서 또 쓸데 없는 짓을 하시려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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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8월 08일 00:05

(매일 같은 저녁시간 사라지더니...... 도서관의 가장 어두운 사각지대, 보이지 않는 잉크로 공책에 무언가를 휘갈겨 쓰고 있다. 곁엔 커다란 패트로누스- 새가 날개를 접고 웅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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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_Reinecke 2024년 08월 19일 01:46

(늦은 저녁, 녹턴 앨리에서 다이애건 앨리로 이어지는 길목 앞을 유유히 걸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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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8월 22일 16:44

@ Julia_Reinecke (익명의 편지가 도착한다. 다이애건 앨리의 근처, 어느 머글 주점의 주소와 시간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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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9월 01일 20:10

(다이애건 앨리의 곁거리, 새까만 머글 코트를 걸친 형상이 나타난다.) (오른손엔 긴 지팡이를 들고, 손바닥만한 목록을 쥐고 사위를 길게 훑어보았다. 이어 시선들을 뒤로하고 거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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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9월 04일 23:17

(기사단이 점거한 구역의 가장자리이자 구석- 잘 보이지 않는 미끄럼틀 계단 어딘가 새까만 덩어리가 머리칼을 다 흐트러뜨리고 누워있다. 자칫 보면 사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인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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