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우아아악! 으악! 메이! 메이! 이리 와! (왁자지껄한 현장에 전혀 집중하지 않고 구석에서 뛰어다니는 고양이를 쫓다가 겨우겨우 잡고 안아든다. 꼬질꼬질한 몰골로 어수선한 분위
@ Ccby @ ensemble_1971 * 안녕하세요, 오너님! 늦은 새벽에 죄송합니다. 타래가 잘못 이어진 것 같아 살짝 말씀드립니다ㅎㅎ 한번 확인해주시겠어요?
연설은 조금 괴팍했어도...... 학교 한 번 멋진걸. 내일 같이 둘러볼 사람? 도서관에서 일단 세 시간을 쓰고, 산책에도 조금...... 나머지는 전부 학교 탐방이야.
(입안 가득 음식 넣고서 우물우물 먹는다.) 와! 저 교수님 벌써부터 마음에 드네. 적어도 1학년 때보단 훨씬 낫잖아,
(조금 뚱뚱해진 고양이 메이와 평화롭게 놀고 있다.)
(한참이 지나, 그는 도서관에 앉아있다. 희미하게 얼룩진 옷을 입곤 안락의자에 늘어져, 손엔 익숙하게 두꺼운 책과 깃펜을 들고...... 주변엔 종이들과 구겨진 편지가 뒹군다. .
(언뜻 평범하면서도 깔끔하고 잘 정돈된 검정색 연미복을 입었다. 주로 그리핀도르, 머글 태생으로 이루어져 있는 학생들 무리 사이에서 즐겁게 이야기하다가 조금 지나서야 혼자 음료를
(시끌벅적한 연회장에 신경이 분산되어있자면, 당신 뒤에서 손이 쑥 뻗어나온다. 손아귀가 아프지 않을만치 어깨를 콱 틀어쥐고- 이윽고 친근하게 들리는 목소리란.) ...... 이봐,
(교실에 조금 오래 남아있다가 일어난다.) 오랜만에 재밌는 수업이었어.
(아마 호그와트 입학 이래 가장 침울한 표정으로 병동 앞에 앉아있다… 불안한 것처럼 손을 만지작거리며 계속 무어라 중얼거린다. ”상태는 좀 어떻니, 캐들넛?“ ”많이 나아졌어요,
세실이 무지개색으로 바꾼다고?
(비몽사몽한 얼굴로 서성거린다.)
(종이새가 팔락이며 당신 곁에 내려앉는다. 펼쳐보면 휘갈긴 필체가 적혀있다.) [이봐, 어린 양아, 갈레온 남았어? 여호와의 목자가.] (*Hey, lamb, do you have
아, 정말 고마워요, 팔머 부인! 지원해 주신 물자가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요, 꼭 이길 테니까요. 다음에 또 뵙죠… (다이애건 앨리, 환하게 웃으며 한 가게의 주인과 한참
(마법부 건물 근처에서 숨을 가쁘게 쉬며 벽에 등을 기대고 있다. 한바탕 싸움을 끝낸 것 같다.)
(만신창이가 된 채 가까스로 마법부 건물을 빠져나온다. 비틀거리며 근처 거리로 나가 벽을 짚어 몸을 지탱하고, 경계하듯 주변을 살핀다. 분명 여분의 폴리주스를 들고 왔었는데…)
(어김없이 모자를 푹 눌러쓰고 녹턴 앨리의 술집 문앞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오늘은 일찍 닫음. 불만이 있다면 영영 못 꺼내게 만들어 드림. 농담입니다. -여러분의 친구 소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