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weh_1971 야, 헨 홉킨스, (옆자리에 앉는다.)
@yahweh_1971 …너 괜찮아? (공격당한 학생보다 헨의 안부부터 묻는다.) 그 자식들이 메브에 대해 한 말들, 다 무시해 버려. 그런 말에 상처받을 가치 없으니까.
@yahweh_1971 어? (헨이 갑자기 웃자 고개 갸웃하더니 어깨 으쓱한다.) 당연하지, 헨! 난 네 편이야. 아무도 스큅을… 메브와 레아를… 그렇게 무시해선 안 돼. 그럴 순 없어. 만약 나였다면- (물론 자신이었다면 절대 헨이 했던 것처럼 누군가를 심하게 상처입히지 않았을 것이다. 생각을 바꾸도록 설득했을 것이고…) …아무튼.
@yahweh_1971 뻔뻔하기는! 걔네한테는 복수를 생각할 자격도 없어. 헨, 왜… (잠깐 멈추고 길게 한숨을 쉰다.) 왜 사람들은 쉽게 바뀌지 않는 걸까. 난 계속 모두가 바뀔 수 있다고 믿어왔어, 어떻게든 자기 행동이 옳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면 말야. 그런데 나의 방법으로도 너의 방법으로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살짝 미소짓는다.) 그럼, 그 역할 기꺼이 맡아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