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리핀도르는 호그와트 최고의 기숙사인 것 같아. (…라고 중얼거린다.)
뮤지컬은 본 적이 없는데... 큰일이네요.
(조금 뚱뚱해진 고양이 메이와 평화롭게 놀고 있다.)
(뭔가 많은 일이 있었는데? …태평하게 앉아서 강낭콩 젤리나 먹고 있다)
(언뜻 평범하면서도 깔끔하고 잘 정돈된 검정색 연미복을 입었다. 주로 그리핀도르, 머글 태생으로 이루어져 있는 학생들 무리 사이에서 즐겁게 이야기하다가 조금 지나서야 혼자 음료를
야, 호들갑 떨 필요 없어. 우린 안전하다고. 불사조 기사단이 얼마나 강한지 몰라? 죽음을 먹는 자들은 여기까지 오기도 전에 죄다 물리쳐버릴 거야.
(빗자루를 들고 경기장 쪽에 나와 있다.)
(아마 호그와트 입학 이래 가장 침울한 표정으로 병동 앞에 앉아있다… 불안한 것처럼 손을 만지작거리며 계속 무어라 중얼거린다. ”상태는 좀 어떻니, 캐들넛?“ ”많이 나아졌어요,
아, 정말 고마워요, 팔머 부인! 지원해 주신 물자가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요, 꼭 이길 테니까요. 다음에 또 뵙죠… (다이애건 앨리, 환하게 웃으며 한 가게의 주인과 한참
(만신창이가 된 채 가까스로 마법부 건물을 빠져나온다. 비틀거리며 근처 거리로 나가 벽을 짚어 몸을 지탱하고, 경계하듯 주변을 살핀다. 분명 여분의 폴리주스를 들고 왔었는데…)
(…그리고 호그와트, 쾅! 하는 한 번의 소리와 함께 주위에서 작전을 논의하던 죽음을 먹는 자 두 명이 기습에 대비하지 못하고 쓰러진다. 주문이 날아온 방향에서 검은 로브를 뒤집어
(손님이 많이 없을 때 잠깐 나와서 술집 밖에 붙은 포스터들을 정리하고 있다. 흐릿한 20대 세실 브라이언트의 사진 위에 ‘공공의 적, 살인자, 범죄 집단‘ 따위의 글이 적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