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들 다 짜증 나.
나는 보드카가 마시고 싶다.
(하루 종일 수업시간에 분탕질만 치다 보니 저녁이 됐다. 수업에 집중? 안 했다. 과제? 안 할 거다.) 배고파.
(지나가다가 힐데가르트 말 듣고 갑자기 떠올랐다는 듯) 아, 그랬지. 연극. ...그러면 우리 기숙사는- 그 뭐가 뭔지도 모르겠는 연극을 해야 한다고?(그는 심지어 보드카도 얼마
(여유로운 걸음걸이로 혼자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 손에 든 종이봉투에는 과자가 제법 들어있다. 그리고 깃펜 하나도. 딱히 해야 할 일은 없는 듯하다.)
(슬리데린 테이블로 오는 신입생들 통솔하기에 바쁘다.) 어서 와, 어린 뱀들. 이 기숙사에 대해 어떤 말을 들었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곧 어디보다 좋은 곳이라는 걸 알게 될
오늘은 휴가를 썼으니까... 오전 중에 다이애건 앨리에 갔다가, 오후가 되면 집의 일을 처리하면 되겠군. 좋아, 출발하지. (즐거운 듯 그렇지 않은 듯한 얼굴로 출발해, 다이애건
(지난 밤 호그와트에서는 한바탕 전투가 벌어졌다. 그 시간 동안 그는 저택에서 안절부절못하며 서성이고 있었다. 어느 쪽을 응원하지도 못하는 채로.... 그렇게 잠들 수 없는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