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교수님의 과제 안내까지 듣고, 옆자리에 앉은 또래 아이-당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다. 말을 붙여보고 싶지만 섣불리 용기가 나지 않았다….)
(꽁꽁 얼어 붙어버린 분위기에... 테이블 위로 우디가 올라갔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맛있는 주스가 든 잔을 용감하게 치켜들었다. 그리고...) 오. (기운차게 올라간 것 치고
어머, 다들 상태가 영…….
누우가 밤에 떠드냐~! 애들 잔다! '녹스'다, '녹스'~! (휘적휘적)
흐음... (해산한 친구들을 둘러보다가, 검지로 뺨을 톡톡 두드리며) 그럼 나도 수수께끼 놀이나 해 볼까? 들어 볼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꺅! 웬디님 저도 궁금해요!" 웅
(힐데를 안타까운 눈으로 본다...)
발바닥은 싫어... 나도 동물이 좋아~...... (제 지팡이 휘적이며 읊조린다.)
(호그와트 어딘가, 복도 구석에 마치 상담실처럼 의자 두 개를 마주보게끔 가져다 놓고, 한쪽 자리에 앉아 웃는다.) 자 자~, 어디 아픈 곳, 불편한 곳 있으신가요~? 물리로 인한
(하품하며, 랜덤 박스에서 나오는 고양이 인형을 쓰다듬고 있다. 어째선지 세 개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