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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프러드 허니컷 / 아이작 나디르와 대화
Furud_ens 프러드 허니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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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_nadir 아이작 나디르
isaac_nadir 2024년 07월 07일 08:59

(기차를 이렇게 오래 탄 경험은 많지 않다. 아주 어렸을 때를 제외하면 전부 짧은 축에 속했다. 복도로 나오면 창문 밖으로 흐르는 풍경. 기차의 진행 방향과는 역행하면서, 그는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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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d_ens 2024년 07월 14일 00:27

(앉아 있다가 갑작스럽게 툭 중얼거린다.) 가민 교수님은 왜 등장할 때마다 불을 끄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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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d_ens 2024년 07월 21일 13:08

(울상이 된 채, 이리저리 꿈틀거리며 노래부르는 꽃 50송이를 품에 한가득 안고 걸어온다.) 오, 안녕! '뮤지컬 꽃 세트' 좀 가질래! (꽃들이 제멋대로 부르는 노랫가락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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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_nadir 2024년 07월 25일 12:52

(어색한 동작과 난감한 표정으로 그는 벽에 기대어 서 있다. 후드가 달린 긴 로브 형태의 옷, 젤라바djellaba다. 셔츠, 보타이, 교복 치마, 그리고 그 위에 젤라바까지 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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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d_ens 2024년 08월 02일 20:30

아무래도 호그와트 교장은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가 보군. (짤막하게 평하고 식사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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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d_ens 2024년 08월 25일 00:04

(공문을 뿌리고 다니는 부엉이들의 날갯짓이나 각종 방송, 어수선한 목소리들도 거의 잦아든, 시간적으로는 새벽에 가까운 심야다. 녹턴 앨리 초입의 오래된 가게에 불이 켜진다. 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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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ud_ens 2024년 09월 03일 09:39

(마법부 직원 출입구 근처 가게에서 신문을 읽으며 늦은 아침을 먹고 있다. 눈가에 다소 피로한 기색이 감돈다. 문득 부엉이 한 마리가 날아들어 무언가 전하고, "오." 짧은 탄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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