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_Reinecke (주문과 주문 사이 잠시간의 공백에 달칵 문이 열렸다.) ...오. ......난 다시 갈게.
@Furud_ens (순간 당신을 향해 똑바로 지팡이를 겨누었다가, 내린다.) ...... 잠깐, 프러드. (그 얼굴은, 어딘가 길을 잃은 것처럼 보여서.) 가지 마.
@Julia_Reinecke 개인적인 일이 있던 거 아니었어? 나도 사람이 없는 곳을 찾고 있었거든.
@Furud_ens ...... (그러나 그 표정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 다음으로 보이는 것은, 당신에게 그런 말을 했다는 것에 대한 분노처럼 보였다.) ....... 됐어. 잊어버려. (잠시 입을 다물었다가.) 너는 뭘 하려고?
@Julia_Reinecke 패트로누스 연습. 아직도 하나도 안 되거든. (으쓱한다.) 이렇게까지 낙제생이 된 건 처음이야....... (그러나 말과는 달리 별로 조급해 보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