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8월 07일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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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8월 07일 23:32

(웬디 못 본 척하고 교실 나간다.) 다시는 패트로누스 연습 안 해. (라고 해놓고선 밤새도록 연습할 예정이다.)

LSW

2024년 08월 07일 23:51

@Ludwik 진짜로요? 아버지께서 그러시던데. 아직 미숙한 단원들도 내년 여름 전까지는 패트로누스를 쓸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Ludwik

2024년 08월 08일 00:45

@LSW 컿. (이상한 침음을 흘리며 멈춰 선다. 후다닥 레아를 돌아보았다…) …판 윈필드가 진짜 그랬어? … …에이씨. 나랑 같이 연습해 주라.

LSW

2024년 08월 08일 01:01

@Ludwik (안 그랬다.) 그러죠. (루드비크를 이끌고? 시계탑이 있는 안뜰로 간다. 밤공기가 서늘하다...) 야외 실습은 괜찮아요?

Ludwik

2024년 08월 08일 22:43

@LSW 영국 겨울이 추워 봤자… (따라간다.) …판 윈필드 이야기가 나와서 묻는 건데, 네 아버지의 패트로누스는 종류가 뭐야?

LSW

2024년 08월 08일 22:54

@Ludwik 숫사슴이에요. (지팡이를 빼든다.)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왜 아버지를 이름 대신 판이라고 불러요? 별명이에요? (이 자식은 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

Ludwik

2024년 08월 09일 02:55

@LSW 멋지네. 네 패트로누스도 궁금하다. (지팡이를 휘둘러 다시 익스펙토 패트로눔을 외치지만, 하얀 빛이 나올까 말까 한다.) …쯧! 이번엔 네가 해 봐. (잠시 쉬는 동안 폴란드식 경칭, Pan과 Pani에 대해 설명한다. 이런 질문에 익숙한 듯…)

LSW

2024년 08월 09일 02:58

@Ludwik 뭐가 되었든 적당히 봐줄 만했으면 좋겠네요... 기왕이면 당신 패트로누스보다 크면 좋겠고. (아무것도 안 나왔다. 그냥 익스펙토 패트로눔만 외치는 학생이 둘.) 그런데 그러면 당신도 폴란드에선 판 칼리노프스키라고 불리는 거예요? (뭔가... 맘에 안 드는 눈치.)

Ludwik

2024년 08월 09일 04:10

@LSW 얼씨구, 내가 네 경쟁 상대다 이건가? 무조건 너보다 먼저 성공해 주마. 익스펙토 패트로눔! (빛이 나올락 말락…) 또 실패네!… 근데 너 그 태도는 뭐야? 불만 있냐? 다음 패트로누스를 부를 때는 ‘레아 윈필드가 나를 판 칼리노프스키라고 부르는 상상’으로 해야겠네. (되겠냐?)

LSW

2024년 08월 09일 21:38

@Ludwik 안될 건 없죠. 판 칼리노프스키. (하지만 전혀 존경하는 눈치가 아니다.) 대령님은 동급생에게서 정중한 호칭을 받는 정도로 행복해하는구나. 진작 해드릴 걸 그랬어요. (약간 비아냥거리는 것처럼 들린다면 착각일 것이다. 레아는 몇 번 더 주문을 시도해보다가... 흥미를 잃었는지 지팡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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