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8월 08일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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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8월 08일 21:55

욕설, 협박, 상해 언급, 저주 묘사

("죽여버리겠어, 홉킨스!"
머리에 하트 모양 종기들이 오돌토돌하게 돋아난 한 무리의 학생들이 지팡이를 쥐고 복도를 질주한다. 그네들은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홉킨스의 행방을 묻고, 욕설을 퍼부으며 연회장 쪽으로 사라진다.)

TTHAa

2024년 08월 08일 22:04

@yahweh_1971 와아~. (그 모습을 구경하다가, 문득 혼자서 외친다.) 살려버리겠어, 홉킨스~!

yahweh_1971

2024년 08월 08일 22:08

@TTHAa
(복도 초상화 뒤에서 손이 쑥 뻗어나온다. 당신의 입부터 틀어막곤 어금니를 꽉 물며 빠져나왔다.) ...... 후. (무리들이 다 사라진 걸 보고 나서야 낄낄대기 시작한다......)

TTHAa

2024년 08월 08일 22:32

@yahweh_1971 (순간 놀라서 반사적으로 제 입을 막은 팔을 콱 붙잡았다가, 당신임을 확인하곤 손을 내린다.) 믐므 으믐므 음음으, 믐? (번역: 뭐가 그렇게 재밌어, 헨?)

yahweh_1971

2024년 08월 09일 02:41

@TTHAa
한 무리의 아기 외계인들이잖아! (웃음이 진정될 즈음 손을 내려준다. 용케 알아들었다.) 그나저나- 되도록 쟤네를 건드리진 마. 듣자하니 마음에 맞지 않는 친구들을 몰래 묻어버리려 하더라고.

TTHAa

2024년 08월 09일 02:49

@yahweh_1971 맞지 않는 친구를 묻어? (곰곰...) 그럼 더 말 걸고 싶어지는걸~... 헨은 뭘 하다가 쟤네들이랑 대립하게 된 건데? (그새 종기에 대한 건 잊은 걸까...?)

yahweh_1971

2024년 08월 09일 16:53

@TTHAa
불쌍한 타타...... 내일이면 운동장 어딘가에 있겠군. (눈을 굴려 발아래를 잠깐 보았다.) 귀엽기야 하겠네. 대립한 이유라면, 나도 잘 모르겠는걸......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달려오기에 도망쳤을 뿐이야.

TTHAa

2024년 08월 09일 21:33

@yahweh_1971 하하, 내가 누군데~. 전과목 특출남과 폭력 사태 발생률 0%에 빛나는 최고의 모범생, 타톨랑 하펜사이터 아니겠어? 나를 섣불리 묻는다면, 온갖 교수님들께 아양을 떨어서 이 학교로부터 묻어버리는 수가 있어. (...) 뭐, 농담이지만. 하지만 헨이 모른다는 것도 거짓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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