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8월 07일 23:31

→ View in Timeline

Finnghal

2024년 08월 07일 23:31

... ... 익스펙토 패트로눔. (웬디가 하는 것 보고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가 느리게 지팡이를 움직인다. 흐린 날 별빛처럼 작은 은색 빛이 반짝, 하고 빛났다 사라진다)

2VERGREEN_

2024년 08월 07일 23:33

@Finnghal ... 한 번만 더 해봐. 뭔가 될 것 같은데? (멀찍이서 지켜보고 있다가, 시야에 무언가 반짝이자마자 달려온다.)

Finnghal

2024년 08월 07일 23:34

@2VERGREEN_ 음... ... 여기까지 할래. (왠지 싱긋)

2VERGREEN_

2024년 08월 07일 23:39

@Finnghal 왜? 거의 다 된 것 같은데. (좀 아쉬운 듯한 목소리로 빤히 바라본다.)

Finnghal

2024년 08월 07일 23:48

@2VERGREEN_ 감당할 수 없어, 지금의 나로선. (지팡이를 집어넣으며) 이 마법이 제공할 보호는 모호한데 그것이 가져오는 취약성은 너무 크고 너무 분명해. 나는 건드리지 않는 편이 낫겠어.

2VERGREEN_

2024년 08월 08일 13:00

@Finnghal ...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법을 안 쓰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단순한 신호 주문이 위협적인 공격이 될 수 있는 당신의 상태일랑 이미 익히 보아 알고 있다. 그렇지만, 지팡이를 휘두르지 않고 살기에는 당신의 재능이...) 도와줄게. 아니, 내가 도와준다고 하면 자존심 상할 것 같은데. 그래도. ... 진짜 딱 한 번만 더 해보면 안돼? (아까웠다, 심히. 이런 식으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기도 했고...)

Finnghal

2024년 08월 09일 03:14

@2VERGREEN_ 그런 문제라기보다... (곤혹스러운 표정. 이내 힐데가르트에게로 시선 돌리고) ... 너는 무슨 생각을 했어?

2VERGREEN_

2024년 08월 09일 20:04

@Finnghal ... 굳이 무슨 생각을 해야 해? (어쩐지 좀 난처한 낯을 하고는 당신을 올려다본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해서 잘 안 되는 걸지도 몰라. 생각보다 '행복한' 기억이나 생각은 별 게 아닌 것 같거든...

←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