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8월 08일 17:49

→ View in Timeline

LSW

2024년 08월 08일 17:49

(떠돌이 상인이 갖고 온 물건들을 구경하다가 스니코스코프 앞에 멈춰선다...) 단돈 20갈레온에 믿지 못할 사람을 가려낸다니 제법 괜찮은 소비 같은데...

2VERGREEN_

2024년 08월 08일 17:51

@LSW 하지만 두 번밖에 못 쓴다는 것도 생각해야지. 난 사놓고 나서야 그 사실을 알았지 뭐야. (수그려 앉은 채로 함께 물건을 구경하다, 당신을 휙 돌아본다.) 너도 살 거야?

LSW

2024년 08월 08일 17:51

@2VERGREEN_ 고민 중이에요. ...그런데 그걸 샀어요? 힐데가 그럴 줄은 몰랐는데.

2VERGREEN_

2024년 08월 08일 18:03

@LSW 언젠가 필요한 순간이 올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걱정 마, 너한테는 안 쓸 거니까.

LSW

2024년 08월 08일 20:26

@2VERGREEN_ 어쨌든 누군가를 신뢰하기 어려운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소리잖아요. 장담할 수 있어요? 내게 안 쓴다고.

2VERGREEN_

2024년 08월 09일 02:39

@LSW 어쩌면 이미 왔을 지도 모르지. (답지 않게 냉소적인 말을 툭 던진다.) 쓸 필요가 없는 사람한테 굳이 써야 할까?

LSW

2024년 08월 09일 03:00

@2VERGREEN_ 이미 믿을 수 없어서군요. ...믿을 수 없는 사람의 손을 잡아주는 건 괜찮고요?

←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