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8월 09일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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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VERGREEN_

2024년 08월 09일 02:00

(머리 위에 꾸벅꾸벅 조는 제 올빼미를 올려둔 채로 기숙사 입구에 앉아 함께 꾸벅꾸벅 졸고 있다.)

LSW

2024년 08월 09일 02:01

@2VERGREEN_ (마침 그리핀도르 학생에게 볼일이 있어 근처를 지나가다가... 구경함. 레아 말고도 다른 학생들이 힐데가르트 주변에 모여 구경한다. 누군가 힐데의 얼굴에 마법으로 아주 조심스레 낙서한다. 너구리처럼 눈 주위를 까맣게 칠해놓았다.)

2VERGREEN_

2024년 08월 09일 02:07

@LSW (조금 더 꾸벅이다... 엘이 잠결에 퍼덕이는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다. 화들짝!) 뭐야. 다들 자는 사람 처음 봤어? (손 휙휙 휘둘러 쫓아낸다. 누군가 제 얼굴에 낙서해두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하는 듯...)

LSW

2024년 08월 09일 02:11

@2VERGREEN_ 자는 너구리를 처음 봐서 그래요. (그 말에 신입생이고 고학년이고 너나할 것 없이 주변에 까르르 웃음꽃이 핀다. 그리핀도르 아이들이 아주 좋다고 웃는다.)

2VERGREEN_

2024년 08월 09일 02:12

@LSW ... 너구리? 나? (어이없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킨다.)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긴 들었는데, 그렇다고 내가 진짜 너구리인 건 아니거든? (깔깔 웃는 그리핀도르 아이들의 머리를 콩, 콩, 콩, 때린다. 당신도 살며시 콩!)

LSW

2024년 08월 09일 02:17

@2VERGREEN_ 저는 왜... (맞은 머리를 문질...) 가서 거울이나 봐요. 힐데가르트 라쿤 마치. (맞은 애들이 또 좋다고 웃어댄다.)

2VERGREEN_

2024년 08월 09일 02:21

@LSW 너도 같이 웃었잖아. (머리 긁적이다 당신의 말과 다른 아이들의 웃음에 무언가 깨닫고는 후다닥 기숙사로 뛰어들어간다. 거울을 보니...) 너네 다 이리 오지 못해—! 그리핀도르에서 10점 감점, 래번클로에서도 10점 감점이야!!! (평화로운 호그와트의 일상? 인 것 같다.)

LSW

2024년 08월 09일 02:22

@2VERGREEN_ 아니 전 웃지도 않았는데... (그리핀도르 반장이 너구리가 되는 걸 방관하긴 했다. 어쨌든 합당한 죄목인 듯. 학생들이 우르르 흩어져서 레아만 남는다...)

2VERGREEN_

2024년 08월 09일 02:26

@LSW 아이, 진짜. 이건 잘 지워지지도 않는단 말이야! (손수건으로 제 얼굴을 막 문질러 닦다가... 반절을 닦았을 때 즈음 눈을 가늘게 뜨고 당신을 바라본다.) 옆에서 봤으면 좀 말려주지 그랬어. 같은 반장이 기숙사 학생에 의해 너구리가 되어가는 걸 방관하고 있었던 거야?

LSW

2024년 08월 09일 03:00

@2VERGREEN_ 뭐... 반장도 학생이잖아요. 학생끼리의 장난 정도는 너그럽게 봐줄 수 있죠. 누구처럼 얼굴에 낙서 좀 당한 것 가지고 10점 감점을 외칠 게 아니라. (얼룩덜룩한 너구리 마치 보며 팔짱을 낀다.) ...그런데 사람에게 스코지파이를 써도 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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