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eclark739 호그와트까지 먼 길 수고한 올빼미한테 간식도 주지 않으려고? 야박하네.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부엉이용 간식을 꺼내 내민다.)
@Kyleclark739 글쎄... 난 털 달린 동물들이 좋더라. 그 친구들은 날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지만. 얘는 잘 먹어서 좋네. (간식을 올려둔 반대쪽 손으로 올빼미의 깃털을 슬쩍 쓰다듬는다.) 내 것? 내 부엉이? 난 부엉이가 없어.
@Kyleclark739 걔의 도마뱀한테 누가 수염 자라기 저주라도 걸었어? (워, 하고 쓰다듬던 손을 떼낸다.) 몰이꾼 방망이한테 편지를 묶어 날릴 순 없으니까... 흠, 아니다. 블러저에 편지를 쓰고 날려버리면 될지도. (곧장 시험해보고 싶어진 그리핀도르의 눈...)
@Kyleclark739 그걸 알아보려고 수염 자라기 저주를 연습해보진 말자, 우리... (연습한다면, 첫 희생자는 동물보다 그리핀도르 남학생 기숙사에서 나올 확률이 높을 것이다.) 좋아. 이래야 내 친구지. 후치 부인이 블러저 보관하는 장소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