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weh_1971 (총총 와서는 당신의 귓가에 속삭인다.) 리버풀.
@callme_esmail
(고개 숙이고 속삭이길......) 런던. (하곤 코를 꾹 눌러 밀어낸다.)
@yahweh_1971 (살짝 찌그러지며 밀려난다...) ...그건 제 배정인 건가요, 아니면 당신이 런던으로 재배정을 요청하시는 건가요?
@callme_esmail
재배정을 요청해. 커다랗고 멋들어진 '기숙사'도 곁들여줬으면 좋겠는걸.
@yahweh_1971 재배정은 승인. 하지만 제가 그런 게 있으면 저부터 초등학교 내내 누르랑 방을 같이 쓰지 않았을 텐데도요... ...조그맣고 멋들어진 기숙사에 언제든지 부를 수 있는 집-에스마일(House-Esmail)로는 안될까요?
@callme_esmail
집-에스마일은 내게만 봉사하기에는 너무 바빠질 것 같아서. 졸업 이후에는 손안 모래처럼 다 빠져나갈 것 같거든...... (손을 내저었다.) 난 손에 쥘 수 있는 가치를 원해. 런던의 황금 땅에 4만 파운드짜리 저택 정도면 적당하겠군.
@yahweh_1971 당신께만 봉사하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부르면 언제든지 오지 못한다고 단언할 수도 없죠? 집요정들도 순간이동을 하는 걸. 그리고 저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목소리라고요. (어중간하게 대답한다. 자기 위치를 부정하지도 못하느라.) ...하. 그러려면 다음엔 그린고트를 정말로 털어야겠는데요.
@callme_esmail
갈레온은 머글들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으니...... 기왕이면 영란은행을 터는 걸 추천해. 마법을 조금만 활용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걸. ("그리고, 부르면 정말 언제든지 올 거야?" 이어 물었다. 아니라는 것을 안다는 양 잠깐 웃고.) 어디에나 존재하는 네 목소리라니, 축복인지 저주인지 알 수가 없네...... 부디 화장실만은 피해주길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