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by 흐음... 그랬구나. 나? 나라면... (눈을 굴린다.) 내 앞길에 얼마나 방해가 되었냐에 따라 다를 거 같아. 나쁜 길에 빠진 건 솔직히, 걔 책임인데... 내가 걔를 꺼내러 그 험난한 곳에 가야할까? (당신의 시선을 느끼자 못 이기는 척...) 그럼 보고 있어도 돼. 솔직히 엄청 신경쓰이거나 그렇진 않으니까.
@Ccby "정말 소중한 친구니까." (그 말을 반복한다. 울타리 안에 들어온 것을 넘어, 어느 정도는 나의 일부가 된 이들을 떠올린다.) 하긴 아예 잘라내버릴 순 없겠다. 적어도 대화는 해보려고 하겠지. 내가 아는 그 사람이라면 이럴 리가 없다고 생각해버릴지도 몰라. (표정이 조금 불퉁해진다.) 평소랑 비슷해. 사실 조금 줄었다...고 하는 게 정확하긴 한데. 다들 졸업하고나서를 약속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