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7일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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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27일 08:57

(선잠에서 깨어나 부스스한 머리로 앉아있다. 어젯밤 기숙사에서 가져온 가방에서 군것질거리를 꺼낸다.) …토피 먹을 사람?

isaac_nadir

2024년 07월 27일 09:25

외모 평가 및 칭찬

@Adelaide_H ... 나. 하나만 줄 수 있겠니? (느릿느릿 다가간다.) 무도회에선 아주 멋졌어, 네 의상 말야. 머리도 고왔고. 어떤 마법약을 쓴 거였니? (아침부터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기에 자기 딴엔 가벼운 화두를 던진다.)

Adelaide_H

2024년 07월 27일 21:27

성역할 고정관념

@isaac_nadir 여기... (아직 피로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늘어지는 말과 함께 토피를 하나 집어 건넨다.) 고마워... 그웬, 그러니까 자주 돌봐주시는 이웃 할머니가 계신데... (작은 하품.) 드레스를 입은 아가씨라면 머리카락까지 아름답게 꾸며야 하는 거라고 단단히 당부를 하시면서 보내주셨어. (잠시 그웬돌린을 생각한다. 마법사 마을에 살지도, 런던 시내를 자주 방문하지도 않으니 이번엔 안전했을 것이다. 아마도.) ...잘 계시겠지.

isaac_nadir

2024년 07월 28일 18:37

@Adelaide_H ... 잘 계실 거야. 어디 계시는지는 몰라도, 이번 습격은 주요 지점들만 중심으로 했다니까. (당신을 위로하려는 말이지만, 그에게도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그러니 이는 위로인 동시에 자기최면이고, 무엇보다 당신을 향한 동질감이다.) 그래서 습격을 잘했다, 이런 얘기는 당연히 아니지만 말야. (전염되었는지 당신을 따라 입을 가리고 느리게 하품한다. 토피를 입에 넣는다.) 맛있다, 고마워. 아, 호그스미드에서 이걸 산 거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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