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7일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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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HAa

2024년 07월 27일 00:14

(온갖 편지와 신문들의 잔해 속에 누워서, 아무거나 펼쳐 읽어보고 있다.)

Edith

2024년 07월 27일 00:20

@TTHAa (당신 옆에 털썩 앉아서 신문을 펼쳐본다.)

TTHAa

2024년 07월 27일 00:38

@Edith (그런 당신을 잠시 일별했다가) ... 가장 자극적인 기사 제목 말하기 할래? 나는~... 이거. "결국 '마왕'의 손에 교장 아투르의 수염이 잡혔다!".

Edith

2024년 07월 27일 00:53

@TTHAa (무심하게 신문을 넘긴다.) 이거 좋네. ‘마왕과 아투르 사이에는 내밀한 인연이?‘ -하나같이 영양가 없는 내용이지만.

TTHAa

2024년 07월 27일 01:22

@Edith 후후, 확실히 1학년 때의 그 말싸움은 심상치 않았지. (기지개를 펴곤) 아이고~, 힘들다~! 무도회가 끝났는데 방에도 못 돌아가고. 모르가나 가민은 타이밍적으로 영 센스가 없다니까~. 이디스는 안 피곤해?

Edith

2024년 07월 27일 10:56

@TTHAa 워낙 정신없었으니까. -이제 좀 현실감이 들어서 그런가 피곤해졌어. (벽에 툭 기댄다.)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있을지도 모르겠네.

TTHAa

2024년 07월 27일 19:18

@Edith 흐음~... (잠시 생각하다가) 조용하던 가민이 이렇게 대놓고 신문에 실릴 만큼 큰 행보를 보인 거잖아? 아마 밑작업이 어느정도 끝난 게 아닐까 싶어~. 그러니까 이제부턴 우리 눈에 바로 보이는 전쟁들도 조금씩 많아지겠지.

Edith

2024년 07월 27일 20:54

@TTHAa (고개 끄덕) 네 말이 맞는 것 같네. 이젠 모른 척 평범하게 지내기도 힘들어지겠어. -꼼짝 없이 전쟁 중이라는 느낌이라고 할까.

TTHAa

2024년 07월 28일 04:17

@Edith 그치~... 이젠 고개 돌리고 있을 여지도 없겠지. (자기 주변의 편지를 몇 장 뜯어보다가) 얘는 반 마왕 세력. 얘는 친 마왕 세력. 흠~... 역시 슬리데린에 친 마왕파가 비교적 많아 보이긴 하네~. 이디스는 어때? 슬리데린으로서, 모르가나 가민의 사상은 좀 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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