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2일 23:11

→ View in Timeline

Edith

2024년 07월 22일 23:11

(학생들 틈에 섞여 기숙사로 돌아가는 듯했는데, 언제 빠져나왔는지 천천히 안뜰을 거닐고 있다.)

Impande

2024년 07월 22일 23:14

@Edith 이디스 안녕. (안뜰 벤치에 앉아서 손을 흔든다.) 이디스도 생각을 쉬려고 여기 나왔어?

Edith

2024년 07월 22일 23:27

@Impande (마주 손을 흔들었다.) 반대야. 조용히 생각할 곳이 필요해서. –옆에 앉아도 되지?

Impande

2024년 07월 22일 23:42

@Edith 임판데랑 반대네. 하지만 이디스가 떠오른 생각을 임판데한테 나눠주면 딱 반이 되겠다. (소매로 의자를 뽀득뽀득 닦고는, 양 손으로 가르킨다.) 편하게 앉아라.

Edith

2024년 07월 23일 00:04

@Impande 너무 많지 않겠어? (낮게 웃었다. 그의 가족은 으레 그렇게 말했었다. ‘넌 생각이 너무 많다’고. 동의한다.) 고마워. (간극.) –기분은 어때?

Impande

2024년 07월 23일 00:25

@Edith 괜찮아. 임판데 생각 다 갖다버려서, 지금은 하나도 없어. 이디스 생각 정도는 넣을 수 있을거다. (자체 뇌용량은 고려하지않은 대답이다.) 기분? 음... 모르겠다. 이디스는?

Edith

2024년 07월 23일 21:24

@Impande 나도 잘 모르겠어. 사실, 어떤 ‘기분’을 느낄 만큼 동요하지도 않은 것 같아... ...그때랑 다르게. (‘그때’라 함은 1학년 연극제를 말하는 것이다.)

Impande

2024년 07월 25일 11:41

@Edith 에디스 1학년때를 말하는 거 같다. 흐음... (대충 알아들은 모양인지 느리게 말을 늘인다.) 근데 임판데도 마찬가지다. 감정은 별로 없는데, 정보와 생각들이 많아진다.

Edith

2024년 07월 26일 19:09

@Impande 내가 느끼는 것도 딱 그래. (등받이에 등을 늘어뜨리듯 기댔다.) 사실 어떤 기분이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 머글 출신으로서 화를 내야 할지...

←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