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2일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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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2일 23:26
(그는 어디로 갈지 모르고 이리저리 배회한다. 바닥을 보는 시선. 당신과 부딪히면 그제야 고개를 든다.) ... 미안. (이 이상 경직될 수 없는 목소리.)
2024년 07월 23일 01:35
@isaac_nadir 아니. 나도 앞을 안 보고 있었어. (순순히 사과한다.) 여긴 산책하기에 썩 적합하진 않은 것 같은데, 아이작. 나랑 계속 부딪힐 생각이 아니라면. 고민 있어?
2024년 07월 26일 11:55
@HeyGuys 고민, 이라기 보단, 그냥. 오늘 본 일이. (사이.) 좀 충격이라. (그는 느리게 옆의 벽에 상체를 기댄다.) 그렇게 마왕과 가까운 이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안 했거든. (그가 하려던 말은 이렇다: 생각하고 싶지 않았지.) 너야말로 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