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9일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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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_nadir

2024년 07월 19일 20:48

(연극제를 또 한다니. 그때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라고 생각하지만 그는 밝게 미소 지으며 긴장한 얼굴의 신입생들과, 아는 얼굴들과, 이젠 많이 줄은 선배들과 인사를 나눈다.) 방학 잘 보냈니?

Adelaide_H

2024년 07월 19일 22:18

@isaac_nadir 오랜만이야, 아이작. (여상하게 답한다. 자신의 방학을 따로 말하지는 않으며.) 잘 지냈지?

isaac_nadir

2024년 07월 20일 00:56

@Adelaide_H ... 그럼, 나야 잘 지냈지. (잠시 뜸을 들인다.) 올해도, 변신술을 잘 부탁할게. 너만 믿고 있어. (그는 농담이라는 듯 가볍게 미소 짓는다.)

Adelaide_H

2024년 07월 20일 14:24

@isaac_nadir 물론이지. 내 마법의 역사 성적은 너에게 달렸다는 것도 잊지 말아줘. (미소를 돌려주며 답한다.) 적어도 O.W.L.까지는 말이야...

isaac_nadir

2024년 07월 20일 18:10

@Adelaide_H 적어도라니, N.E.W.T.는 안 볼 수도 있단 말이니? ... 하기야 마법의 역사니까. (그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인다.) 고학년 수업은 대체 얼마나 졸리겠어. 안 그래? (사이.) 넌 그럼 무슨 과목으로 N.E.W.T.를 응시할 생각이니?

Adelaide_H

2024년 07월 21일 19:33

@isaac_nadir 졸린 것도 있지만, N.E.W.T. 대비 수업은 모두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 정말 버텨낼 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고 들어야 한다고… 들었어. (화자를 따로 언급하지 않고, 말을 마무리한다.) 글쎄, 아마 일반 마법과 변신술, 마법약은 듣게 될 것 같고… (고민에 빠진다.) 룬 문자나, 산술점, 그도 아니면 약초학? …일단 천문학은 아니야. 낮밤 없이 그 만큼 공부를 하면 쓰러질 지도 모르겠거든.

isaac_nadir

2024년 07월 26일 11:44

@Adelaide_H (누가? 질문은 소리가 되지 않고 폐에 머문다. 당신이 말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에 대해서 그는 종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궁금한 눈치는 감출 수 없어 당신을 흘깃 본다.) ... 아직 4학년이니까, 천천히 결정해도 괜찮지. 내게도 확실한 건 점술은 안 들을 거라는 사실 하나뿐이야.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쉰다.) 시험은 차차 공부하면서 생각하는 것도 괜찮겠다. 방학 동안 새로 찾은 음악은 없니? 지난 학기에 네가 들려준 노래, 꽤 좋았는데... 제목이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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