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9일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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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2024년 07월 19일 20:29

뮤지컬이랑 무도회 동시에 한다고? 역할 나눠? (뒤늦게 무리에 꼈다.)

HeyGuys

2024년 07월 20일 09:57

@Kyleclark739 아마 그렇겠지? 리더와 팔로워, 주인공과 악역. 뭐 그런 거. (난 둘 다 본 적 없어서 몰라. 어깨를 으쓱한다.) 뮤지컬이 너무 지루하거나 너무 화려하지 않기를 바라야겠네. 학생들이 두 가지를 동시에 소화하다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큰일이잖아!

Kyleclark739

2024년 07월 20일 17:13

@HeyGuys 쓰러지면 네가 부축하면 되는 거 아닐까. 부축을 받아가면서도 나는, 그들은 계속 춤추고 노래하는 거야. 그게 무도회고 뮤지컬이니까. (그는 모두가 노래하고 춤춰야만 하는 장면을 생각한다.) 기대되거나 하진 않아?

HeyGuys

2024년 07월 21일 14:34

@Kyleclark739 내가 모든 친구들을 부축할 순 없으니까. 내 몸은 하나고, 비록 도와줄 친구들은 많지만, 그들 모두가 부축을 받아야 한다면 참 난감하겠지. (장난스러운 얼굴.) 그러니까 너라도 몸 챙겨. 네 뮤지컬과 무도회는 과격해질 것 같네. 그런 의미에서, 기대되긴 해. 춤을 어지간히 좋아하나 봐.

Kyleclark739

2024년 07월 22일 11:17

@HeyGuys 제대로 된 무도회인지 뮤지컬인지 해본 적은 없어. 진짜 좋아하는지는 그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 (벽에 기댔다.) 왜, 쓰러지는 사람 하나 나왔으면 좋겠어?

HeyGuys

2024년 07월 23일 21:58

@Kyleclark739 내가 사고치는 걸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 남의 불행을 바라면서까지는 아냐. (손사래친다.) 내 말은 그저, 네 첫 무도회가 기대된다는 뜻이었지. 인생 첫 파티가 그렇게 과격하다면 쉽게 호불호를 가리기 어려워질지도 몰라.

Kyleclark739

2024년 07월 24일 14:30

@HeyGuys 있잖아. 너무 몰두해서 바라면 우스워져. (그는 갑자기 그렇게 말했다.)

HeyGuys

2024년 07월 25일 04:43

@Kyleclark739 흠. 적당한 선 위에서 줄타기하는 게 중요하겠지. (갑작스레 던져진 말에도 능란하게 대꾸한다.) 우스워지기 싫다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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