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W (당신이 들어오자 곧바로 문을 붙잡고 있던 손을 놓는다. 제동 없이 흔들거리는 문이 요란한 소리를 낸다. 그는 가게 내부를 두리번거리며 살핀다.) 용케도 그런 걸 구해오셨네. 버트랜드 씨는 기계 비슷한 거라면 다 서툴어서... 넌 드레스를 봐야 하지? 저쪽인 것 같은데. (직원이 한창 다른 손님에게 옷 몇 벌을 늘어놓고 설명 중인 방향을 가리킨다.) 어울리는 옷이라. 마법세계 최신 유행이 형광색 스팽글이 아니기만을 바라야겠군. 너 고르는 거 나도 구경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