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4일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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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by

2024년 07월 24일 07:40

(뭔가 많은 일이 있었는데? …태평하게 앉아서 강낭콩 젤리나 먹고 있다)

WWW

2024년 07월 24일 07:42

@Ccby (세실 옆에서 고개를 불쑥 들이밀더니, 아~ 하고 입을 벌린 채로 빤히 바라본다.)

Ccby

2024년 07월 24일 07:42

@WWW 안녕 우디! (젤리 하나 쏙 넣어준다.)

WWW

2024년 07월 24일 07:44

@Ccby (젤리만 삼키는 게 아니라 세실의 손가락까지 깨물었다. 세지는 않고 약하게 장난을 칠 정도로. 키득키득, 눈을 접어 웃더니 다시 젤리만 물고 떨어진다.) 얘, 이거 어디서 샀니? 맛있다.

Ccby

2024년 07월 24일 07:47

@WWW 으앍. …너 웬디지? (손가락 문질문질…) 호그스미드에서 사왔어. 참, 네 보가트 멋지더라.

WWW

2024년 07월 24일 15:33

@Ccby 이럴 땐 보가트가 아니라 리디큘러스라고 해야지~. 떨어진 사탕 먹어봤니? 캐러멜도 있던데. 하늘에서 사탕비가 내리는 거 꼭 한 번 보고싶었어. 낭만적이잖아, 동화 같고! (꺄르륵)

Ccby

2024년 07월 24일 20:33

@WWW 그래그래, 네가 성공시킨 주문이 가장 멋있었지. 먹어보진 못했는데, 가서 하나 주워올걸 그랬네! 쥘이 쓴 동화 속에 나오는 장면 같았어.

WWW

2024년 07월 24일 20:37

@Ccby 정말? 나 멋있었어? (꺄르륵, 눈을 접어 웃었다.) 그러고보니 리디큘러스로 보가트가 먹을 걸로 변했을 때 말이야. 그걸 먹어버리면 어떻게 되는 걸까? 나 사실 초콜릿 하나 먹어버렸거든··· 나 보가트 되면 어떡하지? (... ... ...)
쥘이 세실한테는 쓴 것도 보여줬어? 나도 다음에 보여달라고 해야겠다. 재미있어 보이더라. 전엔 제국주의 어쩌고랑 사랑에 빠진 루드비크를 쓴다던 것 같기도 ... ... (아님)

Ccby

2024년 07월 24일 22:26

@WWW 당연하지! 의외로 실패한 애들이 많았잖아. 그 중에서 두려움을 이기고 성공한 건 대단한 일이지. (흐음…) 그 와중에 그걸 먹을 생각을 하다니… 나라도 먹어보고 싶을 것 같지만. …보가트 혼혈? 이 될 수도…? (아니다.)
진짜? 내가 듣기론 요즘 슬럼프에 빠졌다는데. 이상하지, 난 걔 글이 좋은데. 그래서 사람은 왜 사람을 미워하는지 알게 되면 알려주기로 했어. (비약이 심하다…) 넌 어떻게 생각해?

WWW

2024년 07월 24일 22:50

@Ccby 그치만 나 개구리 초콜릿 좋아하는 걸~. (제자리에서 폴짝폴짝 뛰면서 호들갑을 떨며 말하는 게, 영락없는… 그러니까, 일종의 '스테레오 타입'의 소녀였다. 꺄르르 웃고는) 어머, 사람이 사람을 왜 미워하는지 말이야? 이거 흥미롭네. 흐음… 글쎄…,
크게 둘로 나뉘지 않을까? 자기랑 달라서 미워하는 거랑, 자기랑 닮아서 미워하는 거. 네 의견은 어떤데?

Ccby

2024년 07월 24일 23:16

@WWW 개구리 초콜릿은 나도 좋아하긴 해. (…) 자기랑 달라서 미워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닮아서 미워하는 건 뭐야? 닮으면 잘 맞고 좋지 않나? 사실 나도 이런 건 잘 모르거든. 평소에 생각해본 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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