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4일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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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_H

2024년 07월 24일 00:54

(부엉이장으로 향한다. 어쩐지 오늘은 편지를 써야 할 것 같다. ...해야 할 이야기가 많다.)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4일 01:40

@Adelaide_H …(잠시 머뭇거리다가 한 손 가볍게 들어 인사한다.) 편지 보내러 가는 길이야?

Adelaide_H

2024년 07월 24일 01:42

@WilliamPlayfair (평소보다 바삐 걷던 발걸음을 늦추고, 가방을 한 번 고쳐 맨 뒤 마주 손인사를 한다.) 응, 아직 쓰지는 못했는데... 부엉이장에서 써보려고.
(다른 길이 있는지 생각하는 듯, 주위를 가볍게 둘러본다.) 혹시 너도...?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4일 01:58

@Adelaide_H 아, 그럼 편지지에 부엉이 똥 안 맞게 조심해. 내가 예전에 그런 적 있거든, 거의 다 썼었는데. (느릿하게 웃고는) …음, 반은 맞고 반은 아니야. 부엉이장에 가는 길이긴 한데, 그냥 레니 보러 가는 거라서. …보내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작게 덧붙인다.)

Adelaide_H

2024년 07월 24일 02:02

@WilliamPlayfair (편지지에 오물이 떨어질 가능성은 전혀 고려하지 못했는지, 뭔가 깨달은 듯한 표정을 짓는다.) 오... 고마워. 보호 마법을 둘러둬야겠네.
...아. (덧붙인 말에, 잠시 적절한 답을 찾지 못하고 길을 잃는다.) ...부엉이를 많이 아끼나봐.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4일 17:40

@Adelaide_H 응, 아주 강력한 걸로. …더러운 얘기 미안. (웃다가 고개 끄덕인다.) 레니는…내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친구랄까, 뭐 그런 거거든. 가끔 보면 가족보다 낫다니까. (작게 키득이며) 우리 부모님한테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봤자 뭘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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