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9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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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k

2024년 07월 19일 20:14

(가늘게 뜬 눈으로 교장을 응시하다가 연회장에 대고 소리 지른다.) 빌어먹을 놈들 다 퇴학이나 시키시지, 쯧! ...뭘 봐?! 저리 꺼져!!!!!!!!!!!!!!!! (이 자식... 변한 게 없다.)

Adelaide_H

2024년 07월 19일 22:09

@Ludwik 으응, 오랜만이야, 루드비크. (눈이 마주치자 여상하게 인사한다. 익숙한 듯.)

Ludwik

2024년 07월 19일 23:43

@Adelaide_H 넌 안 꺼져도 돼. (이런다.) 진짜 오랜만이긴 하다, 방학 동안 뭐 한 거야?

Adelaide_H

2024년 07월 20일 14:20

@Ludwik (안 꺼져도 된다는 말에 가볍게 고개를 숙인다.) 뭐, 그냥... (깊게 파고들지 않는 듯한 질문에, 표면적인 기억을 떠올려본다.) 평소처럼 책 보고, 가능한 범위 안에서 실험하고, 피아노 치고? 너는 어땠어?

Ludwik

2024년 07월 20일 22:20

@Adelaide_H 난… (방학 동안의 일을 떠올린다. 그중에서도 또래에게 말할 법한 것은…) 어… 연애. (…) … …아니 물론, 나도 방학 동안 책 읽었어. 도스토옙스키랑 시엔키에비치… 헬렌이랑 같이… (…)

Adelaide_H

2024년 07월 21일 20:56

@Ludwik …오. (또래의 연애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지? 아들레이드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주제다.) 그… 헬렌이 좋은 책을 많이 알고 있나봐…

Ludwik

2024년 07월 22일 01:28

@Adelaide_H …사실 그 책은 전부 내가 읽자고 한 거였어… 헬렌은… 영문학 말곤 안 읽더라고… (아 이게 아닌가 싶어서 말을 흐린다.) … …아니다, 헬렌 얘긴 그만하자…

Adelaide_H

2024년 07월 24일 01:50

@Ludwik (심란해보이는 루드비크를 보며 손이 어색하게 허공에 굳어있다.) 응... 그래... 어... 그... 도스토예프스키가 러시아 소설가였지? 시엔키에비치는 누구야? (열심히 말할 거리를 찾아본다.)

Ludwik

2024년 07월 24일 12:49

@Adelaide_H 시엔키에비치는 폴란드 소설가인데… (심란해진다…) 모르는 거 같으니 됐어… 도스토옙스키는 읽어 봤어? 네 취향…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고통스러운 거 좋아하면 읽어 봐. (이게 추천사가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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