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9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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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HAa

2024년 07월 19일 20:14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님은 자주 바뀌네~.

yahweh_1971

2024년 07월 19일 20:19

@TTHAa
그렇다니까, 이번 교수님은 얼마나 갈까? (장난스레 의자 등받이를 살짝 잡아당긴다.) 안녕, 타타. 기차에선 어딨었어?

TTHAa

2024년 07월 19일 20:29

@yahweh_1971 그래도 몸 성히 버티셔야 우리도 공부를 좀 할텐데 말이야. (잠시 기우뚱 했지만, 그대로 의자 등받이에 몸을 맡기곤) 안녕, 헨! 오늘은 제일 끝 칸에 타고 있었어~. 조금 늦는 바람에, 빗자루로 겨우 따라잡아 탔거든! (깔깔 웃는다.)

yahweh_1971

2024년 07월 19일 22:53

@TTHAa
이런! 네 빗자루가 불쌍한걸. 무려 마법 열차를 따라오다니 말야. (등받이를 놓는 듯 하더니 기우뚱하기 직전 툭 받친다. 씩 웃으며 원래대로 돌려주었다.) 과로잖아...... 뭐, 교수직이 더할지도 모르겠지만. 좋은 교수였으면 좋겠는걸.

TTHAa

2024년 07월 20일 05:26

@yahweh_1971 뭐, 기껏해야 방해물 없는 하늘을 일직선으로 주파하기만 하면 됐는걸~. (으쓱이곤) 포드 교수님이었나? 보기에 유쾌하신 분이긴 하더라! 이번 연극제는 뮤지컬이라~... 노래 가사를 만드는 건 까다로울 것 같은데. 절망의 노래를 부르는 켄타우로스의 이야기라도 만들어볼까?

yahweh_1971

2024년 07월 20일 09:52

@TTHAa
켄타우로스 역으론 데릭, 돌멩이 역으론 줄리를 추천해. (물 흐르듯 사이가 좋지 않은 상급생과 동급생을 언급하곤 어깨에 손을 얹는다. 장난스레 경고하듯 살짝 힘을 주어 눌렀다.) 난 다른 기숙사니- 이번엔 얻어맞을 일 없겠군. 어때, 키워드는 뽑았으니- 떠오르는 악상은 없어?

TTHAa

2024년 07월 20일 21:36

@yahweh_1971 꽤 구체적인 인선이네? ('이유가 있나?' 생각하다가) 음, 그게 문제네. 나는 특별히 인상깊게 들어본 음악이 없거든. 그냥 분위기에 맞는 음악이라면 다 좋을 것 같은데... ("아, 물론 후플푸프 애들이 노래하고 다니는 건 좋아~!" 라며 덧붙이곤) 만약 이번에도 루드비크의 극본이 뽑힌다면, 그땐 정말 머글 군가를 불러야 할 지도 모르겠는걸~...

yahweh_1971

2024년 07월 20일 23:59

@TTHAa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그래, 네게 악상이 떠오르지 않아도 상관없겠어. 루디오를 극본가로 올려 웅장한 영웅찬가와 전쟁극을 상영하는 거야...... (뮤지컬이라면 더더욱 웅장할 것이다! 고막을 찢어버릴 만큼.) 나도- 음악이라면 잘 모르는데, 그러고 보면 재즈 뮤지컬도 있나?

TTHAa

2024년 07월 21일 21:19

@yahweh_1971 재즈 뮤지컬이라~... 아마도 있지 않을까? (잠시 그것이 전쟁극과 겹쳐지는 상상을 한다. 머글들의 무기인 '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드럼으로, 돌진을 명하는 장교의 목소리를 트럼펫과 피아노가 도맡는 상상을.) 흠, 음악에 조예가 깊은 아이들도 많은데, 내가 소홀했던 모양이야. 다음 방학엔 연주회라도 다녀와야 할까봐~.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03:43

@TTHAa
연주회라니, 좋지. (거리 한구석의 낡은 재즈바를 떠올리곤 웃는 듯 대꾸했다. 그리 음악을 듣고도 무지렁이인 걸 보면 경험의 유무만이 문제는 아닌 듯하지만.) 밴드 폴라리스에게 요청한다면 호그와트에서도 끝내주게 연주해줄 거야. 아니면- 재즈가 궁금하다면 말이지, 리버풀의 조그만 재즈바도 있는데.

TTHAa

2024년 07월 22일 20:22

@yahweh_1971 리버풀의 재즈바? (리버풀에도, 재즈바에도 가본 적이 없다. 애초에 바(bar)인데, 학생이 들어갈 순 있나?) 흥미롭네! 이번 방학엔 리버풀에 놀러 가야겠다~. 안내해 줄 수 있어?

yahweh_1971

2024년 07월 23일 01:21

@TTHAa
아, 물론이야. 이미 경험도 꽤 있다고. (생글거린다.) 그러고 보니 같이 장사까지 했는데도 서로 집 구경을 못했네, 타타. 정식으로 초대할 테니 리버풀 외진 거리의 불법 재즈바를 구경하도록 해. 손바닥만한 헤니네 집도.

TTHAa

2024년 07월 23일 16:13

@yahweh_1971 와~, 불법이야? 나 그런 곳 좋아해~! (??) 좋아, 그럼 나도 질 수 없지~. 우리 동네 뒷골목을 보여줘야겠어! 우리 집은... 그렇네. 2층 주택이니까, 두 손바닥만하다고 하자. (이런다.)

yahweh_1971

2024년 07월 23일 21:01

@TTHAa
(헤니의 집은 정말 손바닥만하지만...... 딱히 반박하진 않았다. 어깨를 으쓱인다.) 좋아, 불법이 판치는 슬럼의 세계로 초대하지. (슬럼에 사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씩 오가는 거야, 기왕이면 재료도 몽땅 들고 와서 이번에도 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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