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1일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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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weh_1971

2024년 07월 21일 16:50

(소란은 영 관심 밖이다. 어느새 길쭉한 다리가 생긴 짐가방이 덜그럭거리며 헨을 매고 걸어간다.)

2VERGREEN_

2024년 07월 21일 16:52

@yahweh_1971 (눈 부비적...) 뭐야, 헨이였네. 짐가방이 혼자 걸어가고 있는 건 줄 알고, 얼마나 깜짝 놀랐는 줄 알아?

yahweh_1971

2024년 07월 21일 17:09

@2VERGREEN_
오, 힐데! (눈을 뜨며 몸을 휙 일으킨다! 그러나 가방은 끊임없이 걸어가고...... 당신더러 이리 쫓아오라 손을 휘적였다.) 좀 즐겼어?

2VERGREEN_

2024년 07월 21일 22:14

@yahweh_1971 새로운 마법 생물인 줄 알았어. (손짓하는 대로 쪼르르 쫓아가며 쫑알거립니다.) 당연한 거 아냐? (상기된 볼과 불룩한 주머니, 한 손에 든 버터 맥주까지. 누가 보아도 호그스미드를 즐기고 온 호그와트 학생입니다.)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04:02

@2VERGREEN_
오. 한 입만. (사소하게도 얄밉기 그지없는 부탁! 가방에서 훌쩍 내려선 가방 손잡이를 덥썩 쥐어올렸다. 허공에 뜬 가방 다리는 버둥거리고, 헨은 비틀거린다.) ...... 으, 말 좀 들어! 아무튼...... 응용 마법일 뿐이야.

2VERGREEN_

2024년 07월 22일 11:44

@yahweh_1971 ... 응용 마법 맞아? (응용 마법 맞아? ... 뭔가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아요. '얄밉기 그지없는' 부탁에도, 그저 반쯤 마신 버터맥주 내려다보다 묻습니다.) 어, 근데... 나 마시던 건데도 괜찮나?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15:16

@2VERGREEN_
어어, 상관없어. 감기라도 걸린 건 아니지? (묻곤 가방을 다시 내려놓는다. 달아나기 전 해제 주문을 외자 짐가방이 털썩 주저앉았다. 버터 맥주를 미련어린 눈으로 힐끗 보며......) 찻잔에 다리 달던 걸 응용했어. 찻잔보다야 크지만.

2VERGREEN_

2024년 07월 22일 15:34

@yahweh_1971 알았어, 줄 테니까... 간식을 앞에 둔 유다 같은 눈빛은 좀 자제해줄래? (잔을 당신 앞에 내밀고는, 신기하다는 눈으로 가방을 이곳저곳 살핍니다.) 오, 오오... 이거면 장난감 가게 전체를 사도 충분히 들어가겠는데...

yahweh_1971

2024년 07월 22일 19:39

@2VERGREEN_
(대번 씩 웃음지었다. 맥주잔을 받아들어 두어 모금 홀짝이곤 내린다.) 그럴 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장난감 가게에선 적당히 쇼핑했어. 요즈음 좀 빈곤해졌거든. (음미하던 걸 관뒀다. 역시 스리브룸틱스에 들를까? 잠시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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