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21일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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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eclark739

2024년 07월 21일 16:37

(조금 늦게야 스리 브룸스틱스에 도착한 그는 지나치게 많은 양의 음료를 충동구매한 후 차례대로 비워내고 있었다.)

2VERGREEN_

2024년 07월 21일 16:45

@Kyleclark739 카이, 설마 이걸 혼자 다 마시려는 생각은 아니지? 어디 보자... 장난감 가게에서 갈레온을 모두 홀라당 써버린 같은 기숙사의 친구에게 한 잔쯤은 양보해줄 생각, 있어? (옆에 슬쩍 앉아 눈 찡긋하며 묻습니다.)

Kyleclark739

2024년 07월 21일 21:50

@2VERGREEN_ 어서 와라. (버터 맥주와 초코 음료 중간 쯤으로 보이는 잔을 힐데가르트의 앞으로 밀어줍니다.) 장난감 뭐 샀는데. 나도 보여줘. 음료에 흥청망청 다 써버린 같은 기숙사 친구에게 장난감 하나쯤은 양보해줄 생각? (그는 음료들을 사느라 개구리 눈알 어쩌고를 제외하면, 어떤 장난감도 사지 못했다.)

2VERGREEN_

2024년 07월 21일 22:59

@Kyleclark739 ... 날아다니는 용 모형은 계산이 끝나자마자 놓쳐버려서 없어졌어. 이건 먹으면 딸꾹질이 나게 하는 사탕이고, 터지면 비누 거품이 잔뜩 생기는 폭탄이나, 5분이 지나면 글자가 사라져버리는 깃펜도 있고... (고개 꾸벅 숙이고는 음료 마시며 주머니 뒤적거립니다. 불룩했던 주머니에서 계속해서, 끊임없이 장난감이 튀어나와요...) 제일 가지고 싶은 거 하나 골라 봐, 줄게.

Kyleclark739

2024년 07월 22일 00:54

@2VERGREEN_ 장난 아니잖아. 그리핀도르의 미래 뭐 이런 거야? (그는 몹시 흥미를 가졌다. 하나하나 살펴보다가 비누 거품 폭탄을 집어들었다.) 이거 할래. 형 속옷에 넣게. (카일 클라크는 이번엔 초코 크림 위에 숲 장식이 올라간, 조금 작은 잔을 힐데가르트 마치에게 밀어주었다.) 기숙사에 장난감 가게 하나 차려줘. (농담했다.)

2VERGREEN_

2024년 07월 22일 00:58

@Kyleclark739 하핫. 들키지 않게 잘, 몰래 넣어둬. 아마 다리를 집어넣는 순간 깜짝 놀라게 될 거야. ... 이대로 가다 보면, 정말로 가게 하나 차리게 될지도 모르겠다. (너스레 떨며 말하고는 제 앞으로 다가오는 잔 바라보고 있습니다. ... 그리고, 테이블을 가득 채운 다른 잔들도요.) 카이,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너 이 가게에 있는 음료들을 전부 다 시켜버린 건 아니지?

Kyleclark739

2024년 07월 22일 01:27

@2VERGREEN_ 거품 인간으로 만들 거야. (농담했다.) 그래, 전부 시켰어. 네가 장난감 가게를 차리면 나도 그리핀도르의 명예를 걸고 버터맥주가 무한으로 솟는 술집을 차리려고. 날아다니는 용 모형을 실제 용 크기로 키워서 데리고 오면 버터 맥주가 무료다. (음료를 다 시켰다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했다.)

2VERGREEN_

2024년 07월 22일 01:36

@Kyleclark739 ... ... 지갑 괜찮아? (약간 파리해진 안색. 당신을 빤히 바라보다가...) 버터맥주가 무한으로 솟는 술집이라니, 그거 멋지다. 그럼 내가 제1호 단골을 맡을게, 어때? 용 모형을 잔뜩 사들여서, 잉고르지오 주문을 걸어 실제 용만큼 크게 만드는 거야. (뻔뻔하게 이야기합니다.) 한 마리 줄 때마다 한 잔씩 내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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