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d: 2024년 07월 19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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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19일 20:16

지금 뮤지컬이 문제가 아닐 지도 몰라. 무도회라니…

Ccby

2024년 07월 19일 20:42

@WilliamPlayfair (옆자리에서 어깨 툭툭 친다.) 무도회가 걱정이야? 윌리엄, 춤에 자신 없나?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19일 20:51

@Ccby (고개 돌려 누군지 확인하곤 웃는다.) 세실! 오랜만이야. …응, 춤을 안 춰봤거든. 발을 밟은 죄로 뺨이나 안 맞으면 다행일 걸.

Ccby

2024년 07월 19일 20:57

@WilliamPlayfair 정말? 너라면 당연히 춰봤을 줄 알았어! 사실 나도 노래나 춤에는 별 소질이 없는데. 나랑 연습이라도 해 볼래? 그럼 적어도 뺨은 안 맞겠지.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19일 23:48

@Ccby 간단한 연습 정도는 시켜서 해본 적이 있긴 해, 아마도…여덟 살 때쯤. (키득대곤) 어, 그거 괜찮은데? 역할은 번갈아가면서 해야겠네. 서로 발 밟았다고 뭐라고 하기 없는 거다?

Ccby

2024년 07월 20일 01:35

@WilliamPlayfair 오, 그래? 그때는 어땠어?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안 나려나. 몸이 기억하면 좋을 텐데 말이야! (팔꿈치로 쿡 찌른다.) 그러엄, 당연하지. 연습할 때마다 발이 많이 아파지겠는데…. 윌리엄, 너는 무도회 때 뭐 입을 거야?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0일 02:14

@Ccby 딱히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영 못 쓰겠는 수준도 아니었던 것 같아…(고개 천천히 끄덕이며) 몸이 기억한다라…(갑자기 희망차게) 다시 춰보면 의외로 괜찮을지도 몰라! (고개 갸웃한다.) 그야…연미복이겠지? 넌 다른 아이디어가 있어?

Ccby

2024년 07월 20일 14:02

@WilliamPlayfair 으음, 그래도 한 번 배워봤으니까 나보다는 잘 하겠네! 내가 엄청 발을 밟아도 용서해줘야 해. (아…) 무도회엔 연미복을… 그거 사야 하나? 무도회를… 대충 뭔지는 알지만 직접 접해본 적이 없어서. 연미복도 종류가 있어? (머쓱하게 뒷머리 긁는다.)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0일 16:36

@Ccby 에이, 블러저도 매일 맞으면서 사는데 발 밟히는 정도야 뭐. 걱정 마. 딱 백 번까지는 용서해줄게. (씩 웃고는) 종류는 별 거 없을 걸. 무도회니까 이브닝 코트가 좋겠다. 아니면 턱시도도 될 것 같고…(잠시 생각하다가) 아니, 여긴 마법 세계니까 그런 건 상관없나? 아무 데서나 망토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잖아. (키득)

Ccby

2024년 07월 21일 03:30

@WilliamPlayfair 추격꾼들의 비애지… 맞다, 윌리엄, 그동안 퀴디치 연습은 좀 했어? (퀴디치 얘기가 나오니 갑자기 승부욕 불타는 눈이다…) 이브닝 코트… 턱시도… (멍청한 눈으로 고개만 끄덕이고 있다가) 아아아니, 그렇다고 무도회에도 망토를 입고 올까? 나 혼자 마법사처럼 입고 갔다가 망신당할 수도… 윌리엄, 네 옷 고를 때 나도 같이 골라주라! (찡찡)

WilliamPlayfair

2024년 07월 21일 23:51

@Ccby 물론이지! 비록 밤이 돼서야 고작 뒷마당에서 좀 날아볼 수 있었지만. 이웃사람들한테 들켰으면 징계가 하루이틀 감이 아니었을 걸. (절레절레…) 흠, 나도 마법사 무도회는 가본 적이 없어서. 머글 무도회도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고개 기울인다.) …그렇게 따지자면 학교에 망토 입고 오는 것도 웃기지 않을까? 그래도 뭐, 필요하다면! 무슨 색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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